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3000석의 대 예배당과 중 예배실, 콘서트홀, 카페와 도서관, 독서실, 신협과 아름다운 가게, 식당, 유년부 및 체육시설과 대형주차장을 갖추고 2020년 1월 완공된 다목적 비젼센타를 이루고 있는 공간에는 담임목사님의 평소 지론이었던 이웃과 노약자와 함께하려는 담임목사님의 따스한 의지가 구석구석 스며들어 있다. 교회를 들어선 이들을 맞아주는 것은 줄눈없는석재타일이 만들어 주는 물결같은 부드럼움이 가득한 로비이다. 이에 더하여진 높고 맑은 천장은 번잡하던 일상을 벗어나 이제는 평화를 얻으리라는 기대를 하게 한다. 걸음을 돌려 향하는 예빛갤러리에는 진귀한 십자가들이 전시되어있다. 오랜 날 정성 들여 수집한 십자가에서는 십자가를 맞이하려던 이들의 수고가 마음으로 다가 온다. 카페 “The way with you”의 출입문은 3.5m에 이르른다. 문은 좌우로 열리고 문이 열릴때면높고 커다란 투명한 벽을 밀어내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커다란 유리벽을 통하여 들어선 카페에는 프로밧(Probat)이라는 커다란 기계가 시선을 빼앗는다. 최고급 로스팅 기계인 프로밧은 구운 원두를 사용하여 맛과 풍미를 더한 커피를 추출하고 직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귀촌인 최우수상에 당진에서 흰다리새우양식장을 운영하는 김규상 대표가(32) 선정 수상했다. 귀어귀촌 종합센터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귀어귀촌인의 성공적인 어촌 정착 및 귀어귀촌인ㆍ다문화인ㆍ기존 주민 간의 공동체 문화 형성 등 우수사례를 발굴해 매년 5명의 우수 귀어귀촌인을 포상해 왔다. 귀어귀촌 종합센터는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당진시에서 흰다리새우 양식장을 운영하며 가공ㆍ유통ㆍ어촌비즈니스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해 높은 소득을 올리고 어촌공동체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에 융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김규상 대표를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 올해로 귀어 3년 차에 접어든 김규상 대표는 귀어를 하기전, 경기도 김포에서 백화점 매니저로 일하다가 코로나19 확산으로 귀어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아내와 상의 끝에 일을 그만두고 당진으로의 귀어를 결심했다. 그는 당진에 약 1만2000㎡ 크기의 양식장을 건설하고 흰다리새우를 양식하며, 제조시설을 구축해 직접 수제 간장 새우장을 판매하는 등 다양한 전후방 사업 활동으로 작년에 약 1억8000만원의 매출을 올렸고, 올해는 약 6억여 원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8월 1일부터 8월31일까지 충북 세종지부 건강관리협회 4층에서 유주현 작가의 7번째 개인전이 열린다. 유주현 작가는 충북 청추 출신으로 서울 상명대를 졸업하고 한국화 전공을 하여 성공과 출세의 염원을 담은 꽃을 그리는 작가이다. 이번 2023년 예술인 창작 활동 준비금 지원사업에 공모하여 청주시 시각 예술 파트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작가이다. 오는 9월 14일부터 9월 17일까지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청주 국제 아트페어에 참여하게 되었다. 다년 간의 훈련을 통해 창착 활동을 이어온 유주현 작가는 벨벳에 그림을 그리는 특징이 있다. 그림의 소재는 꽃으로 자연의 이미지를 화폭에 담아내어 감동을 선사한다. 꽃은 축제나 선물 축하의 자리나 위로의 자리에 주로 등장한다. 작가가 그리는 자연적 꽃이라는 소재는 사람들이 가진 흑백논리로 규정짓는 대립 구도를 갖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렇게 자연의 소재 중에 유주현 작가가 그리는 어사화 꽃은 우리에게 행복감과 밝은에너지를 주곤 한다. 작품을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행복감과 밝은 에너지를 선사하고 미소를 짓게하는데 의미가 있다. 임금이 신하에게 하사한 어사화라는 소재로 하늘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김광수(지엠에스강업)대표 이사는 오르지 30여 년간, 자동차 정비업만을 해 왔다. 그 가운데 김 대표는 빈번히 발생하는 화물차 사고들의 내용을 보았는데, 대부분 전복되어 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운수업이 생계이신 분들은 이런 사고로 인해 엄청나게 큰 지장이 있다는 걸 알고, “모두가 안전해질 수 있고, 편안한 승차감을 받을 수 있게 운행을 했으면 좋겠다” 는 바램이 생겨 그 후 수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품질과 기술의 리더로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제품을 생산하였다. 김광수(지에스강업 GS)대표가, 화물차 시장을 뒤흔들 독보적인 기술을 적용한 하체보강 부품을 개발하여 자동차 시장에 출시하게 되어 많은 화물차 시장에 새 기술로 보급하게 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신언장 회장은 친환경 사업가이다. 그는 문명의 발달과 함께 환경의 문제가 사회 문제로 대두 되고 있는 가운데 자연환경의 오염을 막고, 친환경의 철학을 실천하는 사업을 해 왔다. 여기서 신 회장이 지구 환경에서의 필수적인 생존 그 이상의 것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쁘라마이에코(주) 추진하는 사업은 산업혁명 이후 역사적으로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환경사업가로 미래세대까지 깨끗한 환경을 유지해 국민 모두의 기본적인 행복을 지속시키는데 큰 목적을 두고, 사업을 시작한 쁘라마이에코 신언장 회장. 그는 환경, 특히 산업화로 인해 생겨난 대기오염에 대한 고민이 남다르다. 환경의 문제가 그의 매일 매일의 고민이고 해결할 과제이다 라고 늘 생각해왔다. 그래서 신 회장은 내연기관의 “ 배기가스 후(後)처리장치(DPF)의 문제점 즉, 배출가스 후처리장치 장착은 대기를 오염시키는 물질을 다소 감소시키지만 연료 소비는 오히려 증가하여 지구온난화 물질인 이산화탄소의 배출이 증가하며 엔진출력저하, 고가의 설치비용 및 유지비용에 문제점이 있어 사업을 시작한 것” 이라면서 내연기관 엔진과 배기 후 처리장치는 트레이드 오프(Trade OFF)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인터뷰 대담: Q: 이성용 한국뉴스신문 발행인/A: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 Q: 시대 전환에 대해 소개 부탁한다. A: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길을 가는 정당이다. 대한민국 정치는 이념과 진영에 매몰되어 양극단으로 갈라져 있다. 이렇다 보니 갈등과 반목만을 거듭하며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시대는 변화하고 나아가고 있는데 정치만 제자리에 머물다 보니 오히려 뒤로 후퇴하고 있는 느낌이다. 이런 상황을 바꾸고 싶었다. 그래서 우리는 좌도 우도 아닌 앞으로 나아간다. Q: 창당할 때 어려움이 많았던 것으로 아는데? A: 하루하루가 고난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모든 것이 감사한 일들이었다. 정치라고는 단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생활인들이 모여 창당을 이뤄냈다. 대한민국이 이대로 가서는 안 된다는 절박감 때문이었다. 많은 이들이 손가락질을 했다. 안 되는 일에 목숨 걸지 말라고. 조금 더 넓고 편한 길을 가라고. 좌충우돌 시행착오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러한 시선과 불가능을 이겨내고 해내고 말았다. 창당이라는 힘든 과정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는 있을 수 없다. 여느 정치인처럼 교만하고 권력의 달콤함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이성용 한국뉴스신문 회장은 조성명 강남구청장을 만나 구청장 취임 1년의 행정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성과과정을 들어 보았다. 지난해 7월 강남구청장으로 취임한 이래, 조성명 구청장은 “취임 첫해를 바쁘게 보냈다”고 말했다. 조 구청장은 큰 건물을 짓기 위해서는 기초를 탄탄히 다져야 하듯, 지난해 5대 구정 목표와 60개 공약사업, 슬로건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을 확정했고 올해 1월 1일 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조 구청장은 “속도감 있는 구정 운영을 위해 조직을 정비하고 비전을 세우느라 분주했다”며 ‘갓 취임했을 때는 이맘때쯤 가시적인 성과가 많이 만들어졌을 것이라고 생각 했는데, 겨우 틀만 잡은 것 같아 아쉽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나 그의 겸양과는 다르게 민선 8기 강남구의 1년 안에는 다양한 분야에 걸쳐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변화가 빼곡하게 채워져 있었다. 지난 1년간 ‘경청 행정’을 바탕으로 일궈낸 조 구청장의 활약상을 들여다봤다. ▲ 민간 전문가·구청 부서 협업으로 재건축 ‘급물살’ 강남구민의 숙원사업을 꼽을 때 절대 빠지지 않는 게 바로 ‘재건축’이다. 지난해 10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김희수 경상북도의회 의원(포항)은 6월 19일 행정보건복지위원회에서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활동 중심의 기존 조례를 중독 치료·재활까지 확대 지원하기 위해 '경상북도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마약류사범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재범률 또한 높은 상황에서 마약류중독자에 대한 경북도 차원의 적극적인 치료보호·재활을 위한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본 전부개정조례안은 조례의 제명을 '경상북도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조례'에서 '경상북도 마약류와 약물 오남용 예방 및 중독 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로 변경했다. 이와 함께 마약류·약물 중독자에 대한 치료보호 관련 사업을 추가하고, 마약류중독자 치료보호심사위원회의 구성과 기능 등의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마약류·약물 중독자의 재발방지 및 치료보호를 위한 체계적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은 "마약류 중독자의 높은 재범율을 고려한다면, 지방자치단체는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활동을 넘어 마약류 중독자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 및 재활사업이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안 개정으로 마약류 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는 2023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4월 27일부터 28일 양일간에 걸쳐 발달장애학생들의 자립과 사회적응을 위한 강도 높은 훈련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박 2일 동안 발달장애학생들은 쉴 틈 없이 이어지는 빡빡한 훈련 프로그램을 소화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지만, 모두가 하나같이 환호와 즐거움이 가득한 실제적이고 알찬 프로그램이었다고 특수직업재활과 15명의 전체학생들 모두가 입을 모았다. 특히, 특수직업재활과 학과장을 맡고 있는 김경식 교수는 한명도 빠짐없이 학생 전원이 참석하여 더욱 뜻깊었으며, 발달장애 학생들에게는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이어지는 강행군이었음에도 한 명의 낙오자 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훈련과 교육에 임해준 학생들이 대견하고 감사함을 표했다. 무엇보다 힘든 내색 하나 없이 오히려 즐겁고 활기차게 참여하는 학생들을 통해해 우리 발달장애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보는 것 같아 감동이었다고 전했다. 캠프 프로그램은 자기관리 기술훈련, 사회에서 요구하는 협업 및 의사소통 기술훈련, 자기통제와 과업 완수 및 협동 능력 훈련 등과 다양한 미션 수행 프로그램으로 이전에 볼 수 없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 지금, 한반도는 긴장의 파고가 높아져 있다. 러시아 푸틴 군대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중국의 대만 침공, 북‧중‧러가 한반도에서 전쟁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4월 5일부터 현재까지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채널과 동·서해 군 통신선이 북한 측의 수신 거부로 연락이 두절이 된 상태라고 한다. 이와 관련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북한 당국이 의도적으로 연락채널에 응하지 않고 있다며 일방적이고 무책임한 태도라고 밝혔다. 또한 북한의 개성공단 설비 무단 사용을 규탄한다며 법적 조치를 포함한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해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남북 연락망 불통인 상태에서 북한 당국은 지난 13일 오전 ICBM급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일본은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홋카이도 주변에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발령했고, 전국의 열차 운행도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조치를 내렸다. 그런가 하면, 러시아는 윤석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조건적 군사적 지원을 할 수 있다는 발언을 즉각 비판하면서 한•러 관계가 경색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또한 윤 대통령이 중국과 대만의 관계(양안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평북노회(김경호 노회장)는 지난 3년 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제대로 열리지 못하다가 지난 17일과 18일 동안교회(김형준 담임목사)에서 제 214회 평북노회를 개회하여 진행하였다. 이날 노회는 출석인원 558명으로 목사 및 장로 모두 재적의 과반수를 충족하여 노회장이 개회됨을 선언하였고 청원 안건들을 처리해 갔다. 봄 노회에서 선출된 제108회 총회 총대는 다음과 같다. 목사총대-이순창, 김경호, 김신일, 권호임, 김후식, 한명석, 전세광, 황인돈, 이제학, 조양구, 강석보, 방수성, 박영철, 안영표, 유우정, 이길원, 정해우, 김창근, 한영주(19명) 장로총대-조현동, 주길성, 조정수, 홍배식, 엄기원, 최기열, 박흥조, 김명수, 안상권, 김덕수, 박종태, 김진국, 김희백, 윤원균, 석문홍, 박남규, 신승하, 조순연, 송경희(19명) 이날 개회 예배에서 평북노회장 김경호 목사는 "주의 행하신 일을 나타내소서"란 주제의 설교를 통해 평북 노회의 역사를 되짚어보고 우리 노회의 역사와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 희망찬 미래를 열어갈 것을 강조했다. 한편, 약 37년 동안 평북노회 직원으로 근무한 김은정 사무장이 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4월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 (경기 이천시)은 온라인 상의 눈속임 행위인 다크패턴 행위를 금지하는 「전자상거래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상의 전자상거래가 증가함에 따라 온라인 사업자가 인터페이스를 설계 · 조작하는 방식으로 소비자들이 합리적으로 상품 등 선택을 하는 것을 방해하거나 포기하도록 유도하는 온라인 다크패턴 ( 소위 눈속임 상술 )이 다양하게 발생하여 소비자들의 불만과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 송석준 의원이 대표발의 한 「 전자상거래법 」 개정안은 이러한 온라인 상 다크패턴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 온라인 사업자에게 상품 등의 결제대금이 증액되거나 무료에서 유료로 전환되는 경우 이를 통지하도록 하고 , 소비자에게 상품 등의 가격을 최초로 알려줄 때 상품 등 구매에 드는 총금액을 표시하도록 했다. 또한, 상품 등의 일부금액만 표시하여 소비자를 유인하는 행위, 특정 상품 구매과정에서 엉뚱하게 다른 상품 구매여부를 질문 후 이를 다른 상품거래청약으로 유인행위, 상품구매, 회원가입, 계약체결 또는 구매취소, 회원탈퇴, 계약해지에 관한 선택항목의 크기ㆍ모양ㆍ색깔
[세종=데일리연합]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17일 기자회견을 갖고 신생 도시인 세종시는 매년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이에 따라 특수교육대상 학생 수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교육감은 ”교육청은 증가하는 특수교육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 10년간 다양한 노력을 하며 꾸준히 성장해왔으며,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교육권을 보장하기 위해 특수학급을 ‘13년 32개 학급에서 ’23년 152개 학급으로 확대한다“고 했다. 최교육감은 이어 ”2015년 첫 번째 특수학교인 세종누리학교를 개교한 데 이어 올해 3월에는 두 번째 특수학교인 세종이음학교의 문을 열고, 교육청 중에서는 전국 최초로 ‘도서관 보조원 장애인 예술단을 운영하는 등 중증장애인 고용 모델을 확산하는 모범을 보였다“고 했다. 최교육감은 ”세종 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의 주요 내용을 4대 분야로 구분하고, 특수교육대상 학생 자신들이 꿈꾸는 삶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최교육감은 이어 ”지역사회 전문기관과 연계해 문화‧예술‧체육 등 특성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모든 장애 영유아에게 차별 없는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고, 장애 영아학급도 증설하겠다“고 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지난 9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한국교회 부활절 감사예배’ 1,500여명 참석한 가운데 한기총 주최로 열려 열렸다. 이날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예수님의 십자가는 구원을 주시는 생명의 길”을 강조했다. 한기총(정서영 대표회장)은 지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아픔의 시간을 기억하면서 이번 부활절을 맞아 “예수님의 십자가는 구원을 주시는 생명의 길”을 강조했다. 정서영 한기총 대표회장, “지금까지 분열과 갈등을 믿음으로 슬기롭게 이겨낸 한기총. 이제 새롭게 부활의 주님과 함께 다시 하나 되자” 란 위대한 사건을 선포했다. 이날 한국교회를 다시 섬기는, 다시 세상을 섬기는 낮은 자리로의 섬김의 교회로, 세계속에 소망을 주는 부활의 종교로 다시 온전히 거듭날 것을 약속했다. 4월 9일 서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 강당에서 ‘부활과 회복’을 주제로 한국교회부활절감사예배를 드린 한기총은 임시대표 체제를 보내며, 정서영 대표회장을 모셨고, 이제 거듭난 한기총을 이루며 코로나19사태 이후 중단되었던 예배를 드리면서 3년 만에 부활절 예배를 통해 한국교회 대표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날 한국교회100주년기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국회조찬기도회(회장 이채익)가 4월 5일 이른 아침 7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여야 기독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활절 기념 예배(사진)를 드렸다. 이날 국회조찬기도회 예배에는 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국민의 힘, 송석준 의원의 인도로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과 함께 시작되었다. 이날 대표 기도자로 나선 김회재의원(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더불어민주당)기도가 있었고, 최현숙의원(국민의 힘)이 나와 디모데후서 4장 13절의 성경봉독이 있었고, 여의도순복음교회나사렛찬양대의 찬양이 있었다. 설교자 이영훈 목사가 나와 바울의 마지막 부탁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 했다. 이날 설교자, 이영훈(여의도순복음교회)목사는 ‘바울의 마지막 부탁’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국회의원. 특히 기독의원의 사명이 매우 중요하다. 국회에는 여.야 의원들이 있는데, 여야 의원의 사랑과 공의의 화합이 필요하다. 기독국회의원은 갈등과 대립이 아닌 그리스도의 사랑과 정의로 그리스도의 성품을 가진 바울과 섬김의 영적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우리 기독인의원들이 복지 사각 지대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