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조성윤 기자 |지난 24일 렘코 주식회사(회장 이태형)는 지난 2023년 아르헨티나 리튬광산 취득계약에 따른 광산개발을 위해 금융투자자와 200억원 공동투자계약을 변호사가 입회한 가운데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사무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렘코는 2023년 아르헨티나 살타주 살타시에 위치한 약 3만183ha에 달하는 링콘(Salar De RINCON) 염호(소금호수) 광산 광업권 취득 계약을 한바 있고 리튬트라이앵글에 포함되어 있는 면적에 위치해 있으며, 살타주와 인접한 후후이 주(Jujuy), 카타마르카 주(Catamarca)와 함께 수많은 해외의 유력 광산기업들이 활발히 리튬을 생산하고 있는 지역이다 인류가 직면한 최대 과제인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희소금속의 절실히 필요한 가운데, 그중 리튬은 이차전지 산업의 근간이 되며 대체될 수 없는 원소이자 중요한 광물로 산업발전에 활용되고 있다. 이번 투자로 인해 광산개발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수 있는 기초자금이 될 것이고 이후 지속된 투자자와 함께 광산개발은 물론 채굴 및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판매함으로 기업가치가 상승하게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후 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성용 기자 |예장통합 109회 부총회장 사회로 진행하던 중, 쪽문으로 김의식 총회장 등단하려 할때, 총대 대부분이 일어나‘네 주는 강한 성이요. 방패와 병기 되시니’마우틴 루터가 종교개혁시 부른 찬송을 큰 소리로 힘차게 불렀고, “내려와”“내려와!”“내려와”를 계속 불렀고, 이때 김의식 총회장은 수염을 기른 상태에서 단상에 올라와 죄송하다며“계획부터 모든 절차 진행을 김영걸 부총회장에게 위임하겠습니다.”단 한마디를 남기고, 단상에서 내려왔다. 하지만 일부 반대측 목사님들에 의해 개회선언을 하지못하고 내려와 109회 예장통합 총회가 개회선없이 진행된 불명예 총회라는 멍애를 안게 되었다. 또한 "개회선언없이 진행된 총회의 신뢰성이 있는가?"에 대한 강한 물음표도 던지게 되었다. 109회 총회는 총회장 불륜의혹 가운데 갈등속에 시작한 총회로, 총회 총대들의 간절한 기도속에 진행되었고, 두 번의 투표를 거쳐 김영걸 목사(포항동부교회)가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통합)총회장으로 추대. 부총회장에 정훈(여천교회)목사가, 윤한진(한소망교회)장로가 단독 출마로 장로 부노회장으로 선출되었고, 어려워진 총회를 이끌어 가게 되었다. 총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가을 단풍놀이와 함께 가을 피크닉인 ‘추크닉(秋+피크닉)’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가을 제철 과일을 활용한 식음료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풀무원다논의 발효유 브랜드 ‘액티비아’는 가을철 대표 과일인 사과를 활용한 ‘액티비아 병 사과’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사과의 상큼함과 프로바이오틱스 및 아연을 함께 섭취할 수 있어 건강한 선택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병 타입으로 휴대가 간편해 야외 활동 시 적합하다. 이디야커피는 가을을 맞아 배, 모과, 사과 등을 활용한 시즌 음료 3종을 출시했다. 배 모과차, 홍시 동동 수정과, 흑임자 크림라떼로 구성된 이 음료들은 가을의 향취를 담고 있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카페 아티제는 전남 영암의 무화과를 활용한 케이크 2종을 한정 판매 중이다. 무화과 쇼트케이크와 화이트 롤 케이크로, 가을 제철 과일을 강조한 제품이다. 투썸플레이스는 전통 음료인 ‘우리 쌀 식혜’와 ‘우리 대추 수정과’를 출시했다. 경북 경산산 대추를 활용한 대추칩을 올린 수정과가 특징으로, 전통적인 가을 음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이처럼 다양한 브랜드들이 가을을 맞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 칠곡군에서 불러일으킨 장난감 기부 바람이 들불처럼 번져 라오스에 이어 아프리카까지 이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칠곡군아이누리장난감 도서관은 지난해 12월부터 4차례에 걸쳐 각계각층의 주민들로부터 기부받은 장난감 600여 점을 비롯해 의류와 신발 등을 라오스 농사이 마을에 전달했다. 칠곡군이 새마을세계화 사업을 펼치고 있는 농사이 마을 어린이들에게 장난감을 통해 꿈과 희망을 불어넣기 위해서다. 라오스 어린이를 위해 10대 청소년들은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장난감을 내어놓았고, 젊은 부부들은 아이들이 애지중지 아꼈던 장난감을 기부했다. 자동차와 인형에서부터 뽀로로와 타요 등 한국을 대표하는 캐릭터 장난감은 물론 최근 아이들로부터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티닝핑 장난감까지 포함됐다. 칠곡군은 물론 서울과 부산 등 다양한 지역에서 장난감 기부에 동참하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장난감 기부와 함께 라오스와 아프리카에 보낼 장난감 포장과 세척 봉사에도 주민들의 두 손을 걷고 나섰다. 북삼고 이세진 교사와 학생 6명은 지난 23일 칠곡군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을 찾아 학생들과 교직원이 모은 장난감을 전달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성용 기자 |제 27차 한국교회 회복운동이 양평 힐링기도원에서 은혜의 성회로 사작되었다. 김록이 실사원(그레이스 실천사역원장)목사는 추석성회로 열린 이번 컴퍼런스에 참석자들에게 이 시대를 진단하며 한국교화 회복을 위해 기도하게 하였고, 집회를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을 전하는 컨퍼런스로 열었다. 이날 김록이 목사 그레이스 실천사역원장은, 하나님의 뜻과 섭리 가운데 한국교회 영적대각성운동을 위해 실사원(그레이스 실천사역원)을 세워 한국교회 갱신운동을 통해 한국교회 바로세워가기에 온 힘을 다 쏟아 왔다. 김록이(실사원)원장은 이날 참석한 성도들에게 이번 집회를 통해 찬양과 기도속에 인생의 무거운 짐을 다 주님 앞에 내려놓고, 영적인 쉼을 얻게 하였고,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게 되는 자유함 컨퍼런스를 통해, 바울의 3분법으로 자신들의 영.혼.육의 잘못된 부분들을 분별하도록 ‘영의 사람’의 제목으로 듣고 떠나라. 옛사람 그리고 새사람. 자아를 깨는 법. 그리고 영의 사람이 무엇인지를 영의 사람이 무엇인가를 설명하며 특히 영혼육중 혼이 잘못된 환경에 매여 벗어나지 못하는 곳에서 듣고 떠나라 로 열정적인 영성가로써 설교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동훈)가 운영하는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함안휴게소가 부산경남 지역 고속도로 휴게소 중 최초로 함안군 대표 맛집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함안군은 올해 5월부터 모범음식점을 대상으로 맛집 신청을 접수해 담당 공무원과 외식업 협회 관계자들이 직접 현장에서 시식하고 위생 상태를 점검하였으며, 고객 설문조사를 반영하여 최종적으로 36개의 맛집을 선정했다. 함안휴게소는 대표 메뉴인 ‘소고기 장터국밥’과 ‘함안식 불고기 비빔밥’이 높은 평가를 받아 함안군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이름을 올렸다. 함안휴게소(순천방향) 대표 메뉴인 ‘소고기 장터국밥(9,000원)’은 함안 지역 우시장에서 즐겨 먹던 전통 국밥을 재현한 메뉴로, 진한 국물과 푸짐한 양이 특징이다. 함안휴게소(부산방향) ‘함안식 불고기 비빔밥(9,000원)’은 다양한 나물과 특제 양념고추장을 곁들인 건강하고 맛있는 비빔밥으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함안군 맛집 선정 기념으로 함안휴게소에서 판매된 대표메뉴 2종 한 그릇당 100원이 적립되며, 해당 기부 이벤트는 10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첨성대를 닮은 인기 캐릭터 '첨성이'가 경주시 공식 관광 앱의 홍보맨으로 발탁됐다. 경주시는 지역 관광기념품 제작업체 아모르데이가 개발한 캐릭터 '첨성이'를 별도의 로열티 없이 경주시 공식 관광 앱 '경주로온(ON)'의 홍보 부장으로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첨성이'는 아모르데이 손예진 대표가 2017년에 국보 31호 첨성대를 모티브로 20~30대 관광객을 겨냥해 개발한 캐릭터다. 2020년 경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장려상을 수상하고, 같은 해 경북도 관광진흥기금 보조사업에 참여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홍보부장 위촉으로, 6일부터 8일까지 열릴 '2024 LCK 서머 결승전'에서 첨성이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 홍보 부스와 팝업스토어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첨성이를 통한 챌린지와 SNS 채널 홍보도 계획하고 있다. 첨성이가 귀엽고 친근한 캐릭터인 만큼, 다양한 연령층에게 호감을 주고 MZ세대 관광객 유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는 앞으로 첨성이를 경주시 상징 캐릭터로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첨성이를 통한 관광홍보로 우리 지역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이성용 기자 | 22대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국회조찬기도회 여야 임원단이 구성되어 22대 첫 국회조찬기도회를 준비하게 되었다. 더불어 민주당 조찬기도회 회장은 송기헌 의원, 부회장은 허종식의원, 총무 박균택의원이 선정 되었고, 국민의 힘에는 윤상현 의원이, 부회장에는 송석준, 조배숙 의원이 선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조찬기도회(회장 송기헌의원)는 지난 6월 18일 오전 7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제 22대 국회개원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참석한 의원들은 초 저출산 국가 위기와 민생 등 산적한 국가위기 속에 특별히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며, 22대 대한민국 국회조찬기도회를 통해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국회로 새롭게 시작하기를 바라며 기도했다. 이날 예배는 박홍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나와서 대표기도, 신경혜 권사의 에베소서 4장 1절-3절의 성경봉독, 김종준 목사(꽃동산교회, 예장합동 증경 총회장)의 ‘부르심에 합당하게“란 설교가 있었다. 이날 김 목사는 “22대 국회의원 모두 파송된 선교사로서 부르심에 합당하게 겸손과 온유, 오래 참음으로 의정활동 잘 감당하길 바란다”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기도로 승리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이성용 기자 | 제76회 대한민국 건국절 경축 행사 및 제1회 대한민국 우남애국대상시상식에서 4명에게 대상(김진홍 목사. 김경래 장로, 김덕영 감독, 주옥순 권사)을 수상하며, 우진화((사)서울시민중앙회)회장과 이성용(한국미디어그룹)회장이 감사패를 받으며, 성대히 성료했다. 이날 제76회 대한민국 건국절 경축 행사 및 제1회 대한민국 우남 애국 대상 시상식(8월 12일)에는, 전국여전도회관(그레이스 홀)에 400여 명의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고, 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려 대한민국 건국절 경축을 하며, 수상자를 축하했다. 1부 사회는 석희구(한국문인선교회)회장이, 설교는 곽선희(소망교회 원로)목사가 ‘나는 하나님을 믿노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특송은 임청화 SOP(백석대)교수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를 불렀고, 정성문(전,사회복지문화교육원장)목사의 축도로 1부 순서를 마쳤다. 2부 진행에는 전 MBC 노금선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 김호일(대한노인회)회장의 환영사, 김충배(전,육군사관학교)교장의 대회사가 있었고, 김소엽 회장(한국기독교 문화예술총연합회)가 나와서 내빈소개와 함께 시상식을 거행했다. 우남 애국 대상 수상 선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이성용 기자 | 충북기독CEO선교회(오한선 회장)는 8월 22일(목) 오전 11시,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신송효촌길 120번지 ‘갤러리엘’에서 2023년 충북기독CEO선교회 8월 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충북기독CEO선교회 기도회는 1부 CEO선교회 예배와 기도회, 2부 식사와 차 나눔의 시간을 갖었다. 1부 순서로 드려진 충북기독CEO선교회 기도회는 허은경 사모의 사회로 시작해 ‘부름받아 나선 이몸’ 부르고, 함께 드리는 기도로, 충북기독CEO선교회 기도회 문을 열며, 충북기독CEO선교회 기도회 한관희 부회장(중부명성교회 장로)이 창세기 13장 14절-15절 말씀을 가지고 /선택/이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멧세지의 내용은 창세기를 통해 받은 은혜 나눔, 간증의 시간이었다. 한 장로는 롯이 아브라함을 떠난 후의 삶을 이야기 하면서, “지금까지 지나온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고, 하나님의 선택이었다”며, 일신여고 교장을 은퇴하기까지 지나온 삶을 나누었다. 이어 사회자의 인도로 찬송가 ‘아 하나님의 은혜로’ 찬양 후, ‘우리나라 정치 경제 안전과 충청북도 발전을 위하여, 충북지역 복음화와 CEO 회원 사업장을 위하여, 충북기독C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김재욱 기자 | 이철우 도지사는 19일 을지2종 사태 선포에 따른 비상 대책 간부회의를 주재하며 "현재 북한 도발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전체가 위기 상황"이라며, "2024 을지연습을 연례적 훈련이 아닌 전시처럼 연습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충무시설에 전시 종합상황실과 군경 합동상황실을 신속히 구성하고 을지연습 시작을 알렸다. 이번 을지연습은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시행되며 전시계획인 충무계획의 실효성 검증과 전장 실상에 부합된 다양한 도상연습(메시지), 적 테러에 대응한 실제 훈련으로 전면전뿐만 아니라 테러와 같은 국지전 대응 등 여러 상황 조치 능력을 향상하는 데 주안점을 둔다. 경북도는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양상과 최근 북한의 다양한 도발 형태를 반영한 사건 계획을 전시 현안 과제로 준비했다. 무인 항공기를 활용한 유해화학물질 다중이용시설 테러로 사상자가 다수 발생했을 때 조치 사항과 북한군 침투에 대응하기 위한 정찰 및 군사용 드론을 어떻게 확보하고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중점적인 논의로 변화하는 안보 상황과 우리 지역 현장의 구조적 문제점을 파악해 충무계획의 실질적인 개선 방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은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13일 기념관 의열관 석주홀에서 "아메리칸 드림, 독립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특별기획전을 개최했다. 이는 미주지역에서 활약한 경북 선열들의 활동과 삶을 알아보기 위해 기획됐으며, 2025년 6월 30일까지 기념관 의열관에서 전시된다. 인천에서 나가사키를 거쳐 1903년 하와이 호놀룰루에 도착한 경북인들은 일주일에 6일, 하루 10시간의 고된 노동을 해야만 했다. 특히 1905년 멕시코로 이주하여 에네켄 농장에서 일하던 노동자들은 4년간의 불평등한 노동계약을 맺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삶을 이어나갔다. 하지만 낯설고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경북 선열들은 미주사회에서 점차 자리를 잡아가며 독립을 위해 노력하였다. 미주지역 대표 단체인 대한인국민회와 흥사단 등 독립운동 단체를 조직하고, 비행가를 양성하는 윌로우스 한인비행가양성소에 참여했으며 태평양전쟁 시기에는 미국과 함께 공동작전을 수행하기도 했다. 사진신부로 이주한 여성들은 가정을 이루고 한인사회를 형성하는 한편 독립운동 단체를 만들고 지원하며 조국 독립에 힘을 보탰다. 또한 경북인들은 미주 한인의 대표적인 독립운동 형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예장(통합)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한규)는 지난 8월 6일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에서 서울·수도권 지역 제109회 부총회장 후보 첫 번째 정견 발표회를 개최했고, 두 번째로는 중부지역 발표회는 8일 오후 1시 반석교회(장승천 목사)에서 열었다. 앞으로 3차 동부지역 발표회는 12일(월) 오후 1시 진주대광교회(이찬우 목사)에서, 4차 서부지역 발표회는 13일(화) 오후 1시 광주창대교회(한상영 목사)에서, 5차 제주지역 간담회는 27일(화) 오후 1시 제주영락교회(심상철 목사)에서 각각 열릴 것이다. 부총회장 후보 양원용(전남노회·광주남문교회) 황세형(전북노회·전주시온성교회) 정훈(여수노회·여천교회) 목사와 윤한진 장로(서울서북노회·한소망교회)가 부총회장 후보 자신의 공약과 서기의 질문과 함께 각각 5분씩 발표케 했다. 지난 8일 호후 1시 부터 대전 반석교회에서 열린 2차 발표회를 가질 때, 기자의 질문에, 선관위는 부총회장 후보 정견발표를 “비전으로만 판단해 달라”요청까지 하였다. 그러나 지금 우리 총회가 당면한 ‘현 총회장의 불륜의혹 사태’를 맞는 이러한 위기의 상황에서 그 문제는 피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교회탄압사례 12번째 이야기입니다.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알게 모르게 탄압받는 중요한 한 영역은 바로 교회에 대한 과도한 법 적용 문제입니다. 특히 교회 재산 문제에 관해 탄압이 심합니다”- 황교안 하나님의 군대 대표, 말씀중에서... 황교안 대표는 “교회(예배당 등 협의의 교회)를 옮겨야 할 때가 있다. 예를들어, 현재의 교회 재산을 팔고 다른 지역에 교회를 지으려 하면 법률적으로는 ‘교인 총회의 의결’을 거쳐야 한다. 그런 절차 없이 당회장이 단독으로, 또는 당회의 결정에 의해 교회 재산을 처분하면 현재 법률적으로는 불법으로 되어 있다. 교회 재산은 가액이 크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구속되기도 한다”며 교회재산 문제에 관해 탄압이 심함을 지적했다. 황교안 대표는 “당회의 결의가 있었다거나, 사실상 교인들의 승인이 있었다면 이를 불법으로 처벌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그러나 현행법으로는 교인 총회의 의결이 없이 교회 재산을 처분하면 불법이다”며, “큰 재산이든 심지어 아주 작은 재산이라도 모두 마찬가지다. 교회 재산을 매입하는 것은 관계없지만, 교회 총회 동의 절차 없이 매도하는 것은 무엇이든, 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Dorna Sports와 OHVALE는 2022년부터 꿈나무 레이싱 인재를 찾기 위한 방식으로 MiniGP 대회를 전세계 27개 국가에서 개최하였으며, OHVALE에서 제조한 바이크로 FIA가 인증한 카트 트랙에서 개최를 하기 시작하였다. (*대회 주관단체인 FIM은 어린 선수들의 안전한 경기환경을 위해 일반 대형 경기장이 아닌 국제규정의 카트 경기장만을 사용하도록 제한하고 있음) 벨포레 리조트 내에 위치한 모토아레나는 국내 유일하게 FIA 인증을 받은 트랙으로 2023년부터 꾸준한 협의를 통해 이번 협약을 통해 MiniGP Korea Series를 열 수 있게 되었으며, 예선전을 통해 선출된 2명은 MiniGP World Series에 한국 대표로 진출할 수 있게 된다. ㈜KMG의 성정민 대표는 “MiniGP World Series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기 위해 이론부터 실기, 라이딩 및 세계 대회를 위한 언어 교육까지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는 OHVALE MiniGP Experience Camp를 오픈할 예정이며, 만 7세부터 15세까지의 나이제한으로 25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모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