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거대 야당이 벌이는 볼썽사나운 행태에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국민이 선택한 윤석열 정부의 조각을 1년 3개월 동안이나 방해한 것도 모자라 어렵게 구성된 행정부가 일하는 것도 사사건건 훼방이다. 우격다짐으로 외교부장관과 행안부장관 해임안을 내고, 행안부 장관은 탄핵소추까지 하는 정치쇼를 벌였지만, 헌법재판소 재판관 전원에게 기각당하는 수모까지 당했다.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지난 9월 21일에는 엄중한 시기에 민생 챙기기에 여념이 없는 한덕수 총리 해임안까지 가결시켰다. 무책임하고 후안무치한 정치에 혀를 내두르지 않을 수 없다. 사법부 흔들기도 도를 넘어섰다.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는 전문성과 자질 그리고 도덕성에서 흠결을 찾기 어렵다. 그런데도 민주당은 대법원장 임명에 비협조로 일관하더니 30년 만에 사법부 공백 사태를 야기했다. 이제 중대 사건처리가 올스톱 되어 그 피해는 오롯이 국민이 져야 한다. 이뿐인가. 민주당 대표의 영장심사 담당 판사가 법무부장관 동기라는 허위 주장으로 좌표 찍기를 하고, 그것도 모자라 탄원서 폭격으로 판사 겁박 행위까지 서슴지 않고 있다. 이것이야말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조성윤 기자 | Web3 선구적 기업인 알파 트랜스폼 홀딩스(ATH)가 9월 20일 스마트 계약 플랫폼 기반 에버스케일(EVER)과 전략적 협업을 발표했다. 알파 트랜스폼 홀딩스와 에버스케일 로고 (사진 출처= https://everscale.network) 알파 트랜스폼 홀딩스(ATH)는 알파 시그마 캐피털 (https://alphasigma.fund)을 모회사로 두고 있는 투자 전문 회사로 2013년부터 비상장 회사(Public Equity), 스타트업 그리고 M&A를 통해 300개가 넘는 Web3 프로젝트를 진행해왔고 지난 3년 동안 50개가 넘는 회사들을 투자해왔으며 규모는 한화 1조가 넘는다. 에버스케일의 핵심 스레딩 기술 설명 (출처= 에버스케일 백서) 에버스케일(EVER)은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 플랫폼으로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데 여러가지 특징 가운데 이번 협업의 배경이 된 고유 기술 ‘스레드 버추얼 머신(Threaded Virtual Machine)’을 통해 이전 분산형 네트워크에서 구현되지 않았던 새로운 솔루션을 에버스케일 네트워크 구조에 추가시켰다. 이 기술을 기반으로 에버스케일은 브릿지, 논커스터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25 일 한국주택금융공사가 국회 정무위원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 (경기 이천시)에게 제 출한 자료에 따르면 ,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의 사고건수는 2022년 51건에 서 올해 8 월말 기준 260 건으로 , 사고금액은 111 억원에서 559 억원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회초년생인 20~30 대의 사고 규모는 2022년 ~2023년 (8월말 기준)사 이 20 대는 12건, 20 억원에서 76건, 144억으로 30대는 29건 71억원에서 140건, 307억원으로 가파르게 증가했다. 금액 기준으로 20대는 7.2배 30대는 4.3배가 증가한 수치다. 20~30 대의 사고액은 2022년은 82%, 2023 년은 80.7% 를 차지한다. 올해는 8월말 기준으로 아직 기간이 남아 있다는 점에서 20~30 대의 사고건수와 사고액은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올해 들어 전세사기 문제가 심각했던 서울 , 경기 , 인천 , 부산 지역의 사고 규모는 각각 86 건 215 억원, 79 건 183 억원, 24건 39 억원, 31건 56억원으로 , 금액 기준 전체 사고의 88.2%에 달했다. 한편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사고건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에 따르면, 은행연합회 금리인하요구권 공시자료 분석 결과, 2023년 상반기 기준 가계대출 대표주자인 KB국민은행과 기업대출 대표주자인 KDB산업은행의 이자감면액이 각각 11억원(가계 10억, 기업 1억), 21억원(가계 0억, 기업 21억)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1분기 기준 KB국민은행은 가계대출 잔액 162조원(전체 890조원), 가계대출 점유율 18%를 차지했고, KDB산업은행은 기업대출잔액 110조원(전체 1,240조원), 기업대출 점유율 9%를 차지했다. 하지만 2023년 상반기 기준 KB국민은행 가계대출 이자감면액 비중은 전체 가계대출 이자 감면액의 4%, KDB산업은행 기업대출 이자감면액 비중은 전체 기업대출 이자감면액의 3.2% 에 불과했다. 반면, 공시대상 국내 19개 은행 중 가계대출은 카카오뱅크가, 기업대출은 IBK기업은행이 가장 적극적으로 금리인하요구권을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대출 이자감면액은 카카오뱅크가 51억원으로 가장 컸으며, 신한은행(38억원), 케이뱅크(34억원) 순이었다. 업권별로 나누어 살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어제(2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김진표 국회의장과 함께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개표 중 논란이 된 표를 검사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사진 [사진 : 국회방송 캡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가결됐다. 여야는 21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이 대표 체포동의안에 대해 무기명 투표를 실시해 재석 295명에 찬성 149명, 반대 136명, 기권 6명, 무효 4명으로 가결했다. 체포동의안 가결 요건은 재적 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 과반 찬성이다. 투표 표결과정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체포동의안 무효표 논란이 벌어졌다. 국회 본회의에서 이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 표결 후 여야 감표 위원들은 한 장의 투표용지를 두고 한동안 논의를 지속했다. 투표용지에는 한글 또는 한자로 찬성을 뜻하는 가(可) 또는 반대를 의미하는 부(否)만 표기해야 한다. 다른 글자나 마침표 등 기호를 표시하면 무효로 처리되는데, 논란이 된 투표용지에는 '가' 옆에 희미한 점이 표시돼 있었다. 국민의힘은 이 투표지의 희미한 점이 '투표용지에 묻어난 잉크'라며 가결표라고 주장했고, 민주당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9월 15일 국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에게 환경부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8월 기준 5등급 경유차 총 65만8천267대 중 32만9천578대(50%)가 DPF를 부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이 89.9%로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았고 뒤이어 인천 88.4%, 경기 81.6% 순으로, 수도권의 부착률은 84.9%에 달했다. 반면 전체 5등급 경유 차량의 68%(45만 457대)가 달리는 수도권 外 지역은 수도권과 달리 DPF 부착률이 33.9%에 그치며 차이가 확연히 드러났다. 특히, 경북지역은 5등급 경유 차량이 8만 1천 137대로 전국 지자체 중 두 번째로 많은데도 DPF 부착률이 22.8%에 그쳤다. 이같이 DPF 부착률이 지역별로 천차만별인 것은 5등급 경유 차량의 운행제한 적용 여부 때문이다. 서울·경기·인천은 ‘제 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작으로 운행제한을 적용했고, 현재도 5등급 경유차를 상시 단속하고 있다. 물론‘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따라 부산과 대구가 지난겨울과 올봄에 경유차 운행 제 한을 시행했고, 광주·대전·울산 등의 대도시 지역에서도 한시적으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9월 14일 국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에게 국토교통부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은 올해 7월 6일 2, 3공구 턴키공사를 발주한 데 이어 8월에 2, 3공구 기본설계에 착수했다. 수서~광주 복선전철은 서울 수서역과 이천시 부발로 이어지는 철도노선 중 수서~광주(경 기) 간 19.4km의 구간을 복선화하는 사업으로 동 사업이 완료되면 부발을 통해 서울로 가는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뿐만 아니라 서울에서도 강릉선, 중앙선, 중부내륙선을 통해 강원‧충청‧영 남지역으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동 사업은 2019년 예타를 통과하고,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를 2022년 말에 통과하여 올해 7월 턴키발주로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이 가능해졌다. 송석준 의원은 동 사업이 이천시민들의 서울권과 강원, 충청, 영남지역 이동의 편의성을 크게 높인다는 점을 주목하고 국토교통부 및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의하는 등 동 사업의 조기완공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 예산 84억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노 력하고, 수서~광주 복선전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다시 일어서는 대한민국’ (사)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K-클래식 가곡이 주관한다. “다시 일어서는 대한민국!” 제2회 대한민국음악제가 10월 1일 오후 5시, 국립극장 해 오름에서 열린다. [공연] 임청화 예술총감독 ‘다시 일어서는 대한민국’ 이날 김현욱 아나운서의 사회로 제2회 대한민국음악제는 백석대학교 임청화 교수가 예술총감독을 맡고, 지휘 김봉미, 음악감독 장동인, 소프라노 김영미, 메조소프라노 신현선, 테너 김중일, 테너 Nurkanat Tapiyev, 바리톤 박경준, 바리톤 김종표가 무대에 오른다. 솔리데오장로합창단(지휘 석석환), 배재아펜젤러합창단, 어린이노래그룹 작은평화(지휘 김효욱), 인천콘서트챔버(단장 이승묵), 배하필하모닉오케스트라(예술감독 김봉미)가 함께 하는 제2회 대한민국음악제는 (사)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K-클래식 가곡이 주관한다. 이번 무대(제2회 대한민국음악제)예술총감독인 임청화 교수는 ‘K-Classic’이란 이름으로 한국 가곡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2013년 12월 12일 오스트리아 비엔나 뮤직페어라인에서 ‘두물머리아리랑’과 ‘그리운 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미자립교회 지원금을 준 것을 하지도 않았다고" 유언비어를 유포한 분은 명예회손!! 컴퍼런스 참석한 목회자 말씀중에... 이날 참석한 사람들은 그 진실을 알고 있다. 본 기자가 그날 강연을 지켜 보았는데, 단 한번도 정치적인 발언을 한 적이 없었다. 그런데 만일 선교비를 지원한 이것을 거짓으로 ‘대통령 퇴진 집회 지원비’라며, 유언비어를 유포한 이가 있다면 “이것은 바로 명예훼손이 될 것이다. 새에덴교회 성도들이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500여 미자립교회를 섬겼는데 얼마나 자랑스러운 일인가? 해마다 하는 UN참전용사를 모시고 행사를 해 왔는데, 이것도 칭찬은 그만두고 쇼를 한다”고 하는데, 사실인즉, “새에덴교회도 코로나로 인해 왜 어렵지 않았겠는가? 그러나 어려움을 같이 겪으면서 거금을 들여, 어려움을 당한 동료 목회자분들을 모시고 컴퍼런스를 가졌는데 늦게나마 박수를 보내야되지 않을런지, 이런 일은 우리 한국교회가 본 받아야 할 일이 아닐는지.. UN참전 용사를 섬기며, 어려운 목회자분들을 도와 한국교회 세워 온 일을 한 새에덴교회가 얼마나 자랑스런운 일인지 감사할 뿐이다. 그 당시 참석한 분들에게 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설교 잘하는 사람이 목회를 잘하는 것이 아니라, 성품이 좋은 사람이 좋은 설교가가 되고, 좋은 목회자가 된다” 노량진교회 림인식 원로 목사님 말씀 중에.. 설교 개그맨보다 웃기는 대전중문교회 장경동 목사!! 로 국민일보가 소개한 적이 있다. 이 이야기는 대중들에게 인기 짱인, ‘개그맨보다 더 웃기는 목사’로 널리 알려진 대전 중문교회 장경동(67) 목사와 양선숙목사(사모)부부 이야기이다. 장경동 목사와 사모 양선숙 목사는 “한마을에 살았더래요. 둘이는 사랑을 했더래요” 노래가락처럼, love Story였다. 한마을에서 자란 장 목사와 양 사모는 전북 군산시 대야초등학교 동창생인 동갑내기로 대야 지경교회에 함께 다닌 이 둘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신앙 안에서 교제를 시작했고, 불신자 가정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25세 때 결혼하여 두 남매를 두었고, 많은 영혼을 주께로 인도하는 선교 사역을 국내외적으로 감당해 왔다. 장경동 목사는 그 당시 아버님이 방앗간을 운영했기에 부유한 형편이었다. 그러나 장 목사는 결혼 후, 사모 양 목사에게 “이제 우리는 부모를 의지하지 않고 “이젠 자립하자”고 하여 양 목사는 남편 장경동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반포할 때의 나이가 48세였습니다. 그 나이라면 한창 왕성한 의욕으로 일하여야 할 나이임에도 몸이 시들대로 시들었습니다. 당뇨병 탓이었습니다. 당뇨병을 그 시절에는 조갈병이라 불렀습니다. 당뇨병이 심하여지면 목이 말라져 물을 계속 찾게 되기에 병명을 그렇게 붙인 것 같습니다. 세종대왕께서는 당뇨병의 합병증으로 각기병이 심하여져 제대로 걷지를 못하고 창질로 몸을 돌아눕기가 힘들었으며 눈병이 심하였습니다.신하의 목소리를 듣고서야 누군지 알 정도로 악화되었습니다.그래서 그렇게 훌륭한 왕이 50대에 타계하였습니다. 세종대왕 시절에 조갈병에 대한 처방이 없었던 것이 아닙니다. 그 시절에 편집된 의약서 중에 '향약집성방'이란 의학서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는 자신을 보필하는 의사들도 몰랐습니다. 아니 알았는데 실천하지 못하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조갈병, 당뇨병은 열심히 걸어야 한다는 처방입니다. 당뇨병은 하루 1만보(一萬步) 이상을 날마다 걸으면 극복되는 병입니다. 그러나 걷지를 않으니 등창이 생기고 다리 힘이 약하여지고 눈이 나빠지는 합병증에 시달릴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세종대왕을 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상품권 소비자피해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환급거부사례는 유독 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11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에게 한국 소비자원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2019~2022년) 상품권 관련 소비 자피해 구제 건수는 2019년 228건, 2020년 299건, 2021년 495건으로 크게 늘었다가 2022년에는 377건으로 줄어드는 추세이다. 하지만 소비자피해 유형을 살펴보면 유독 상품권 환급거부 사례는 최근 큰 폭으로 늘고 있는 실정이다. 2019년 30건, 2020년 28건, 2021년 27건으로 소폭 감소하던 것이 2022년 47건으로 전 년 대비 74%나 폭증한 것이다. 특히 추석 기간과 같은 명절에 상품권 환급거부 피해가 눈에 띄게 늘었다. 실제로 2021년 9~ 10월 한 건도 없던 상품권 환급거부 피해는 2022년 9~10월 8건으로 늘었다. 상품권 환급거부를 당한 피해사례도 다양하다. A씨는 작년 추석 연휴직후 신용카드 발급 이벤트에 참여하여 백화 점 모바일 상품권(5천원권)을 100원에 구매하였다. 하지만 유효기간 내 사용하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예닮글로벌학교는 교육청에 등록된 대안교육기관으로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칠봉로 639-42에 위치한 국제글로벌학교로 중, 고등학교 과정(6개 학년)으로, 학년별 2개 학급, 학년당 40명을 정원으로 운영하며, 글러벌학교로써, 놀랄 만큼의 발전을 가져왔다. 예닮글로벌학교의 설립 주체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잠실교회(원광기 이사장)이며, 예닮글로벌학교는 건학정신 공교육을 받기 어려워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기독교 정신으로, 영성·인성 교육 등 다양한 교육하여, 세계적인 인재로 양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예닮글로벌학교는 2013년 3월 개교한 제1회 중학교 과정 33명이 입학한 미인가 대안학교이다. 예닮글로벌학교는 2014년 4월. 예닮홀(사무실,교실)을 준공하였고, 2016년 6월 마하나임홀(여생활관, 강당, 식당)을 준공하였으며, 2017년 7월 다목적 운동장을 준공하는 등, 2022년 6월에는 강원도 교육청 대안교육기관에 등록(제2022-1호)을 하여 대안교육 기관에 관한 법률”제정에 따으며, 2023년 2월 졸업식을 거행하였다. (중학교 7회 37명,고등학교 5회 35명) 예닮 글로벌학교의 정신은 건학 정신(fou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송언석)은 9일 오전 경북도당 강당에서 '2023년 경북도당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 지역 및 각계 추천을 받아 경북도당위원장을 보좌할 부위원장 50여명과 도당의 효율적 조직관리 및 외연 확장을 통해 총선 승리의 기틀을 다질 대표인사로 상설위원장 10여명이 임명됐다. 송언석 경북도당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경북도당은 하나다. 우리 모두가 똘똘 뭉쳐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기틀을 다지자"며 열심히 뛰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임명장을 받은 경북도당 주요당직자는 상임부위원장에 백락광 송설(김천중․고) 총동창회장 및 송설장학회 이사장, 중앙위원회경북도당연합회장에 장진호 김천시당원협의회 부위원장, 장애인위원장에 김영식 경북장애인복지관협회 회장, 여성위원장에 마정연 前 경북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 회장, 홍보위원장에 최계희 대구한의대학교 창업지원단 특임교수, 대외협력위원장에 전계숙 前 김천시의원, 디지털정당위원장에 김사익 前 구미대학교 총학생회 회장, 청년위원장에 안현규 前 (사)한국청년회의소 경북지구 회장, 차세대여성위원장에 박윤경 前 HCN새로넷방송 아나운서, 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사)동반성장연구소는 지난 9월 7일 오후 4시 서울대학교 교수회관 2층 컨벤션홀에서, 제100회 동반성장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120명을 초대했는데, 150명이 참석해서 경제 10대 강국을 만들어 낸 가운데 시작된 동반성장포럼은 100회의 포럼을 무르익게 했다. 100회째를 맞은 이번 포럼은 정운찬 이사장(동반성장연구소)의 ‘동반성장을 다시 생각하다’라는 주제발표와 이날 150여명의 회원들의 자유 토론으로 진행되면서 자신들이 삶의 현장에서 느낀 경험과 함께 본 동반성장을 나누어 갔다. 동반성장포럼 정운찬 이사장은 그 동안 대한민국 지역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문제점을 각자 머물고 있는 현장, 영역에서 다양하게 진단해 왔고, 다양한 부문에서의 동반성장을 위한 정책대안을 내놓고, 모색해 시민들과 다양하게 공유해 왔다. 정운찬 이사장은 “이제 우리 대한민국경제 & 대내외적 환경이 달라졌다”며, “‘주식회사 한국’보다는 ‘원팀 코리아’ 모델을 제시하며 발등에 떨어진 저성장과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고 한국경제의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의 특징은 바로 한국을 기업이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