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북구는 주민참여형 소규모 주차장 확충사업으로 내집 주차장 갖기, 사유지 개방 주차장 조성, 부설주차장 무료개방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내집 주차장 갖기 사업은 담장 또는 대문을 철거하고 주차면을 조성 또는 증설하면 단독주택은 최대 300만원, 아파트는 최대 3천만원(1면당 100만원)을 지원한다. 사유지 개방 주차장 조성 사업은 주차 수요가 있고 노외주차장으로 조성 가능한 사유지로 2년 이상 토지사용 승낙에 동의하면 참여자에게 해당부지의 재산세를 감면해 준다. 부설주차장 무료개방 지원 사업은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에 위치한 학교, 종교시설, 상가, 공동주택 등 건축물 부설주차장 20면(연내 5면으로 완화 예정)을 2년 동안 하루 7시간, 주 35시간 이상 개방하면 안내 표지판과 옥외 보안등, 방범용 카메라, 바닥 포장, 주차구획선 도색, 안전시설 설치 비용 등이 지원된다. 해당 지원 사업은 예산이 소진될 때 까지 신청을 받으며, 북구청 교통행정과 전화 또는 직접 방문으로 접수하면 된다. 북구 관계자는 "주차난 해소를 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북구는 열심히 일하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적극행정마일리지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적극행정마일리지는 업무의 중요도, 난이도 등을 고려해 정량분야 23개 항목과 정성분야 4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공모사업을 통한 의존 재원 확보', '규제 혁신 아이디어 발굴', '적극적인 민원 해결' 등 행정업무 전 분야에 골고루 배정돼 있다. 특히 정책 반영이나 성과 창출을 이뤄내지는 못했지만 기존 관행을 탈피한 시도였다고 판단되는 업무에 대해서는 별도 심의를 거쳐 '아름다운 도전'이라는 항목으로 보상이 이뤄진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상금과 특별휴가로 구분해 보상한다. 연간 최대 250만원 상당의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고, 마일리지 50점 당 특별휴가 1일이 부여된다. 북구 관계자는 "공무원의 적극행정 실천 노력과 성과에 대한 실질적 보상제도를 통해 행정혁신을 이뤄내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교원지위법 개정에 따라 지난해까지 학교에서 운영하던 학교교권보호위원회를 오는 28일부터 지역교권보호위원회로 이관해 새롭게 운영한다.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학생 또는 보호자 등이 교육활동 중인 교원에게 침해행위를 하게 되면 학생 또는 보호자에게 조치를 결정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 수도 학교교권보호위원회보다 위원 수를 늘려 강북교육지원청은 35명, 강남교육지원청은 36명으로 운영한다. 기존 학교교권보호위원회는 위원장 포함 5명 이상 10명 이하의 위원으로 구성됐던 반면,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위원장 포함 10명 이상 50명 이하의 위원으로 구성할 수 있다.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은 교원, 전문가, 학부모, 변호사, 경찰로 구성된다. 교원은 학교 생활지도 경력이 있는 해당 교육지원청 관할 학교 교원 또는 그 밖에 고등학교 이하 각급 학교의 교육활동 관련 지식과 경험이 있는 전·현직 교원, 교육전문직원이 지원할 수 있다. 전문가는 대학이나 연구기관에서 조교수 이상 또는 이에 상당한 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지역 예술단체와 연계해 문화소외지역 학생들이 학교에서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예술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2020년 하반기부터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공연인 ‘우리아이 예술놀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우리아이 예술놀이터’는 학교별로 신청을 받아 공연단을 배정하고 공연단이 학교를 방문해 해설이 있는 예술공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최근 3년간 예술공연이나 체험활동 지원을 받지 못하는 학교, 지난해 학교폭력이 많이 발생한 학교, 교육복지 우선 학교 등 50교를 뽑아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예술단체 공연을 지원한다. 공연은 신청학교별로 1회, 초등학교는 50분, 중·고등학교는 50~60분 진행된다. 울산교육청은 지난달 예술공연단체로 공연, 공연해설, 악기 체험 등 교육이 가능한 울산지역 예술단체 4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업체는 리베로앙상블, 갓브라스유, 루체현악앙상블, 로데뮤직컴퍼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내실 있는 예술 체험을 지원해 학생들의 예술 감수성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시와 울산원예농협은 3월 6일 오전 11시 시장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김창균 울산원예농협 조합장, 김성수 마이코즈 이사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후원 물품은 1,000만 원 상당의 쌀, 고추장, 세제 등 식품과 생필품이다. 이날 전달된 물품들은 울산시 나눔푸드마켓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김창균 울산원예농협 조합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물품을 지원한 울산원예농협에 감사 말씀을 전한다.”라며 “우리 시에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잘 살펴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시는 3월 6일 오후 1시 30분 본관 7층 상황실에서 경제부시장(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투자유치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이전‧창업기업 특별보조금 지원 심의, 2024년 투자유치 추진계획 등에 대한 보고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기업 투자 유치를 시정의 최우선 목표로, 기업친화적인 투자기반 조성과 기업 맞춤형 현장지원 등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울산시 투자유치 활동에 많은 조언을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울산시 투자유치위원회’는 투자유치 관련 기관‧단체의 임원, 법률전문가, 기업인 등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업 투자유치 보조금 지원 심의, 투자유치에 관한 자문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시가 꿀잼도시 울산을 위해 울산상공회의소, 에스케이(SK)이노베이션(주), 울산대학교와 맞손을 잡았다. 울산시는 3월 6일 오후 3시 시청 7층 시장실에서 ‘꿀잼도시 울산, 산업경관 개선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시, 울산상공회의소, 에스케이(SK)이노베이션(주), 울산대학교 등 4개기관이 참여한다. 협약에 따라 울산시는 행정적 지원을, 울산상의는 기업참여 환경 조성을 맡게 된다. 또 에스케이(SK)이노베이션은 산업경관 개선사업의 기획·공사를 지원하게 되며 울산대는 디자인 자문·협업에 상호 협력한다. ‘꿀잼도시 울산, 산업경관 개선사업’은 산업과 문화를 잇는 혁신적인 사업으로 에스케이(SK)이노베이션(주)의 제안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 남구 고사동 에스케이(SK)이노베이션(주) 울산시엘엑스(CLX)공장 삼거리에 밤낮으로 어느 방향에서도 조망할 수 있는 둥근 형태(지름 6m)의 매체예술(미디어아트) 조형물을 설치한다. 또한 도로변에 있는 석유저장 탱크와 노후된 공장건물·담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중구지부 가 3월 5일 오후 3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방문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서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명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중구지부 지부장,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금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초·중·고등학생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중구지부는 음식문화 개선 및 식품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장학회를 운영하며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명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중구지부 지부장은 “학생들이 미래를 그려나가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롯데이네오스화학㈜(대표이사 정승원, 이탁용)가 3월 5일 오후 3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45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백미 10kg 160포를 기부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조영복 롯데이네오스화학(주) 인사지원팀장, 서임량 함월노인복지관 관장,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해당 쌀은 함월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롯데이네오스화학㈜는 1989년 7월 설립된 화학제조업 회사로, 김장김치 나눔 및 지역 아동을 위한 과자 꾸러미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쌀로 경로식당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럽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중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울산큰애기 상품 공모전’을 연다. 공모 대상은 울산큰애기의 발랄하고 귀여운 매력을 반영한 특색 있는 상품 및 관광기념품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울산큰애기 상징물(캐릭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최대 2점까지 응모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4월 22일부터 4월 25일까지이며, 중구청 문화관광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 서류 및 시제품을 제출하면 된다. 중구는 상품성, 대표성,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최종 7점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총 상금은 지난해보다 100만 원 많은 800만 원으로, 대상(1점)은 300만 원, 최우수상(1점)은 170만 원, 우수상(2점)은 각 90만 원, 장려상(3점)은 각 5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한편, 지난해 울산큰애기 상품 공모전 결과 대상(1점)에는 은주물 목걸이, 최우수상(1점)에는 책갈피, 우수상(2점)에는 반지와 골프공 주머니(파우치), 장려상(3점)에는 도래매듭 팔찌와 블록, 방향제(디퓨저)가 선정됐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교폭력 사안 처리 지원 안내서 2종을 제작해 각급 학교와 교육지원청에 보급했다. 이번에 발간된 안내서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 법률 길라잡이’와 ‘학교장이 알아야 할 학교폭력 주요 내용’이다. 울산교육청은 새 학기를 맞아 학교 관리자와 책임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폭력 사안 처리 업무를 돕고자 안내서를 발간하게 됐다. ‘학교폭력 사안 처리 법률 길라잡이’는 일선 학교와 교육청에 많이 질의한 내용 중 학교폭력 관련 법률 민원 사항을 선별해 제작됐다. 학교폭력대책 심의위원이자 학교폭력제로센터에서 법률 자문을 맡는 변호사 4명이 제작을 도왔다. ‘학교장이 알아야 할 학교폭력 주요 내용’은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관리자 필수 연수에 대비해 학교폭력 사안 처리 과정 중 학교 관리자, 특히 학교장이 알아야 할 주요 내용을 담고 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에 제작된 안내서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고 신규교사나 저 경력 책임교사의 업무처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중구와 혁신도시 공공기관·단체 6곳이 지역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 및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손을 잡았다. 울산 중구와 혁신도시 공공기관 노동조합 대표자협의회, 근로복지공단, 한국동서발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석유공사가 3월 5일 오후 2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소상공인·혁신도시 공공기관 상생 협력 동행’ 행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구는 올해 혁신도시 공공기관 5곳에서 각 한 차례씩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소상공인·혁신도시 공공기관 상생 협력 동행’ 행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혁신도시 공공기관 노동조합 대표자협의회는 행사 운영을 지원하고 홍보 활동 등을 펼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혁신도시 5개 공공기관은 행사 장소를 제공하고 행사 비용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나아가 지역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 및 상생 발전 기반 마련을 위한 다양한 사업 구상 등에 함께 힘쓸 방침이다. 한편,‘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소상공인·혁신도시 공공기관 상생 협력 동행’행사는 지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남구는 무연고 기초생활수급자의 사후 지원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사망한 무연고 수급자를 대상으로 유품정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근래에 들어 미혼 또는 가족관계단절 가구의 증가로 노인뿐만 아니라 청장년층까지 무연고 사망 사례가 늘어감에 따라 남구는 지난해 무연고 사망자 장례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사업 예산을 편성하여 추진 근거를 명확히 했다. 유품정리지원 사업은 전문업체와의 계약을 통해 생전에 고인이 머무르던 공간을 청소하고 유품 정리를 수행하며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본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고인의 아름다운 끝맺음을 지원하고 관계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등 무연고 사망자의 사후지원 체계를 내실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생전에 해소하지 못한 외로움이 고인이 떠난 뒤에도 그 자리에 고스란히 남아 있는 듯하다.”며“무연고로 세상을 떠나신 분들이 마지막까지 외로운 분으로 기억되지 않도록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남구는 안전한 밤길 조성을 위해 2023년부터 울산 남구 안심귀가 서비스를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울산 남구 안심귀가 서비스는 늦은 밤 인적이 드물거나 위험을 느끼는 상황에 직면했을 때 스마트폰을 흔들거나 SOS버튼을 누르면 사용자 위치가 CCTV관제센터와 지정된 보호자에게 자동 전송돼 신속한 처리로 범죄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아직도 앱을 설치하지 않은 남구민이 계신다면 적극적인 관심과 설치 부탁드리며, 보다 안전하게 귀가를 할 수 있도록 따뜻한 동행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이와 함께 CCTV통합관제센터는 △범죄취약지역△등산로△공원 등에 CCTV 300대를 확충했고, 저화질 CCTV 211대 교체와 LED 비상벨 150개소에 설치해 범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범죄예방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구민들의 각종 사건사고에 대하여 최선의 처방은 바로 예방인 만큼 늦은 귀갓길 자신의 안전을 위해 주저하지 말고 '울산남구 안심귀가 서비스'앱을 이용할 것을 다시 한 번 당부 드리며 안전 귀갓길 조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남구는 남구를 찾는 관광객에게 남구 주요 관광자원의 안내 및 해설을 위한 남구 관광 해설사 11명을 선발 교육하여 3월 2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남구 관광해설사는 주말 및 공휴일에 808번 관광수소버스, 고래문화특구, 태화강 동굴피아 일대에서 관광 해설 및 안내 활동하며 국내외 관광객에게 역사, 문화, 관광에 대한 상세하고 정확한 설명을 통해 울산남구 관광자원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기억에 남는 관광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관광 해설사는 지역문화, 관광자원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로 국내외 관광객에게 울산남구를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계속적인 교육과 현장답사, 다양한 학습을 통해 관광해설사로서의 자질을 향상 시켜, 울산 남구 역사의 역사 문화적 우수한 가치를 널리 알리고 울산관광객들이 울산남구 문화관광에 계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갖도록 하는데 앞장설 것”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