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남구는 남구만의 특색 있는 도시브랜드 조성으로 더 큰 남구로의 행복한 변화에 가속도를 내기 위해 주요정책 분야 공무원 등과 함께 일본 미야자키현으로 목재산업 시찰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찰은 미야자키현의 공식 초청에 따라 3월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미야자키 현지사와의 간담회와 목재로 건축된 대표적인 청사 및 공공건축물 시찰, 목재 가공기업 현장체험까지 알찬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미야자키현청에서 진행된 고노 슌지 현지사와의 간담회를 통해 목재산업 선진 도시로서 성공적인 도시브랜딩을 추진하고 있는 미야자키현의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목재 전문가인 미야자키현청 방재청사 관리자 및 지역랜드마크인 시립도서관 최고책임자의 세부적인 브리핑과 질의응답 등을 통해 전문가의 다각적 통찰로 시찰 효과를 극대화하여 정책의 실현을 가속화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이번 시찰은 3개의 테마로 구분해 △목재친화 공공시설물 분야 △목재기업 분야 △관광분야에 대해 미야자키현 내 대표적인 목재 공공시설물과 목재기업(협동조합) 등을 견학한다. △'목재친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문석주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은 5일 11시 시의회 4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건설공사 관련 협회 의견 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대한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울산·경남도회, 울산광역시 건축사회, 시 건설도로과·주택허가과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입법예고 된'건설공사 부실방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과 관련한 의견과 지역건설공사의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조례 개정안은 시와 공사·공단이 발주한 건설공사에 대해 준공일로부터 1년 이내로 되어있는 부실시공 신고기간을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건설공사의 종류별 하자담보책임기간 종료일까지로 변경하는 것이다. 협회 관계자는 “공공 건설공사의 부실시공 하자를 예방하고 공공안전 강화를 위한 조례 개정의 취지는 이해하나, 하자담보책임기간과 똑같이 부실시공 신고기간으로 정하면 시설관리에 있어 지역 건설사, 관련 업체는 부담을 느끼고 추가 비용도 발생된다.”고 했다. 이어 건설업의 불황과 열악한 경영 상황을 고려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시가 울산대학교병원의 전공의들에게 김두겸 울산시장 명의로 이제는 환자 곁으로 돌아와 주길 촉구하는 호소문을 전달했다. 이번 호소문에는 의료공백으로 인해 환자뿐 아니라 시민의 건강에 대한 스트레스마저 높아가고 있어, 이제 더 이상 나아가면 안 되고, 사랑과 꿈이 있는 자리로 돌아오길 간곡히 요청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시장은 호소문에서 “여러분들께서 떠난 의료현장 빈자리를 은사와 선후배들이 채워 주신 덕분에 아직까지는 심각한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지만, 의료공백이 더 길어진다면 아픈 시민의 건강과 생명에 대한 심각한 위해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맞이할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 시장은 “실제 지금 울산대학교병원 의료현장에서는 병상 축소나 수술 일정 조정 등 환자들의 진료 불편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태가 장기화 된다면 단순 불편을 넘어 심각한 의료공백으로 이어져 시민들의 피해가 늘어나지 않을까 심히 우려되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 시장은 “정부도 의료계와 함께 활발한 소통과 진정성 있는 대화를 통해 지역 및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산울산지역본부와 ‘2024년 주거급여 수선유지사업 위·수탁 협약’을 서면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주거급여 수급자 가구를 위한 집수리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진행됐다. 집수리 지원사업은 주거급여 수급자 중 자가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구조안전 및 설비, 마감상태 등 노후도를 평가해 종합적인 주택 개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택 개량의 전문성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사업 전반을 위탁해 시행한다. 울주군은 올해 수선유지사업비 3억6천만원을 들여 51가구를 대상으로 경보수(도배·장판·창호 교체 등), 중보수(단열·난방공사 등), 대보수(지붕·욕실·주방 개량공사 등)를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령자와 장애인가구는 문턱 제거, 문폭 확대 등 주거 약자용 편의시설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가구당 보수 범위별 최대 경보수 457만원, 중보수 849만원, 대보수 1천241만원까지 지원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사업 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지역주민 숙원사업으로 꼽힌 온양로(고려요양병원 일원)와 남창강변로(온양읍 운화리 126-7번지 일원)를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소2-16호)를 개설한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온양 태화마을 일대는 기존 도로의 폭이 좁아 소방차 진입이 어려워 화재 발생 시 진압에 난항을 겪어왔다. 이 때문에 마을 이장을 비롯한 주민들은 안전을 위한 소방도로 개설을 숙원사업으로 꼽았다. 이에 따라 울주군은 ‘온양 운화 도시계획도로(소2-16호) 개설공사’를 통해 고려요양병원 뒤편에서 남창강변로까지 길이 280m, 폭 8m의 도로를 만들 계획이다. 공사는 이달 착공해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새 도로가 개설되면 도로 폭이 확장돼 화재 진압을 위한 소방도로로 활용할 수 있어 주민 안전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또 온양사거리에서 온양로로 진입한 차량이 주변 도로 우회 없이 남창역과 남창옹기종기시장으로 바로 이동 가능해 통행거리와 이동시간도 단축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도로 개설공사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한층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도로 이용자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북구는 올해 교육경비 보조사업으로 지역 내 65개 학교에 4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북구는 최근 열린 교육경비보조심의위원회에서 지역 유치원과 초·중·고 65곳에서 신청한 65곳의 사업에 4억원의 교육경비 예산을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지원분야는 ▲사회배려대상자 교육 ▲학력·진로 ▲4차산업 ▲특기적성 ▲기타 등 5개 분야로, 인성을 길러주는 음악 프로그램, 체육대회, 진로·창의체험 등을 지원한다. 특히 코딩과 스마트수업 등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지원사업을 심의했다. 북구는 교육경비보조금 4억원 외에도 혁신교육지구 사업, 초·중·고교 무상급식, 고등학교 무상교육 지원, 신입생 교복비 지원, 학교운동부 지원, 생존수영 지원, 인터넷 수능방송 수강권 지원 등을 통해 교육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북구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전국 최초로 시험 운영에 들어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GIS 스마트 검색서비스가 실종자를 찾는데 큰 역할을 했다. 5일 북구에 따르면 GIS 스마트 검색서비스 시험운영 첫 날인 지난달 28일 9분 만에 지적장애 실종아동을 찾아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려 보냈다. 이날 오후 3시 41분 쯤 북부경찰서로부터 실종된 지적장애 남아의 인상착의와 협조요청을 받은 북구 CCTV 관제센터는 곧바로 집중모니터링과 함께 GIS 스마트 검색서비스를 이용해 실종아동을 찾기 시작했다. 검색 서비스 창에 실종아동이 사라진 호계동 한 주유소 인근과 시간을 설정하고, 남아의 옷 색깔과 타고 있던 퀵보드를 추가로 검색조건에 포함하자 6건의 스틸컷이 화면에 나타났다. 스틸컷 중에는 실종아동이 포함돼 있었고, 센터에서는 곧바로 아동의 동선을 파악하기 시작했다. 오후 3시 49분 실종아동이 매곡천 주변에서 퀵보드를 타고 지나가는 영상을 확인해 신속하게 북부경찰서 상황실에 알렸다. 센터로부터 실종아동 위치를 전달받은 순찰차가 오후 3시 50분 쯤 매곡천 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중3·고1 학생과 학부모에게 진로 맞춤 학업 설계 상담을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1대1 학업 설계 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진로상담과 학업 설계 상담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진로상담은 U&I 학습진로종합검사를 먼저 진행하고, 이어 전문가가 진로 검사 결과지를 토대로 대면상담을 진행한다. U&I학습진로종합검사란 학생이 학습 과정에 보일 수 있는 행동과 태도, 성격 양식을 알아보는 검사이다. 상담 시간은 평일(월, 화, 목)은 오후 6시, 7시, 8시이고, 주말(토요일)은 오전 9시, 10시, 11시다. 상담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울산진로진학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예약 신청한 후 울산진로진학지원센터(시교육청 본관 1층)로 방문해서 상담받으면 된다. 학업 설계 상담은 고교학점제 안내와 함께 고등학교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과 이수 희망 과목을 상세히 알려준다. 학생 개인별 진로 맞춤 학업 설계 상담도 진행된다. 울산교육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시의 친기업 행정이 기업의 신속한 투자로 이어지고 있다. 울산시는 전국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공무원 현장파견 기업투자 지원정책’이 현대차 전기차 신공장 허가업무를 2년 이상 단축한 데 이어 삼성에스디아이(SDI)의 2차전지 투자사업에서도 큰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삼성에스디아이(SDI)의 양극재 및 신형 배터리 공장 건립 행정지원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전담 공무원 1명을 파견했다. 삼성에스디아이(SDI)에 파견된 전담 공무원은 현장에 매일 출근하면서 투자사업 수립 단계부터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포괄적 조언(컨설팅)과 업무지원은 물론 최적의 사업추진계획을 수립 후 직접 허가업무를 대행했다. 또한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등 현행법을 최대한 활용해 삼성에스디아이(SDI)가 수십년 동안 매입하지 못해 가장 큰 난제로 남아있던 공장 내 무연고 사유지를 4개월 만에 수용재결 완료했다. 이밖에 산업단지개발사업과 공장 건축을 동시에 추진하는 ‘준공 전 토지사용’ 등 기업투자에 최적화된 맞춤형 현장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작은나눔회(회장 이흥도)가 3월 4일 오후 3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온누리상품권 600만 원과 400만 원 상당의 가스안전차단기 40대 등 총 1,0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중구는 해당 온누리상품권을 12개 동(洞) 행정복지센터에 각 50만 원씩 배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가스안전차단기는 다운·태화·우정·성안·복산·중앙·약사·학성동 지역 취약계층 40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작은나눔회는 지난 2017년에 창립한 봉사 단체로, 2019년부터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장학금과 쌀, 가스안전차단기 등을 후원하며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흥도 작은나눔회 회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온정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후원물품을 잘 전달하겠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중구가 3월 3일 납세자의 날을 맞아 어린이 세금작품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미래의 납세자인 어린이들에게 세금의 의미와 성실 납세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납세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추진된다. 공모 주제는 △‘누구나 살고 싶은 종갓집 중구’를 위한 성실한 세금 납부 △역사 속의 세금 △일상생활 속의 세금 사용으로 행복한 세상 등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중구에 거주하거나 중구 지역 내 학교에 다니는 초등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3월 4일부터 4월 12일까지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작품과 참가 신청서를 중구청 세무2과를 직접 방문해서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작품 규격은 8절지(27㎝×39㎝) 1매이며, 컴퓨터 제작물이 아닌 손으로 그린 작품만 출품 가능하다. 중구는 심사를 거쳐 오는 4월 26일 중구청 누리집에 수상작을 게시하고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2명에게는 울산광역시 중구청장상이 주어진다. 중구 관계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중구가 3월 4일 오전 9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지방세 성실·모범 납세자 표창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중구는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하며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성실·모범 납세자 10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성실 납세자는 최근 3년 동안 지방세를 연간 3건 이상 기한 내에 전액 납부한 개인 및 법인, 모범 납세자는 최근 1년 동안 2,000만 원 이상의 지방세를 납부한 법인 및 500만 원 이상의 지방세를 납부한 개인 가운데 선정된다. 성실·모범 납세자에게는 중구 지역 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1년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또 법인의 경우 중구에서 실시하는 지방세 세무조사 2년 유예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중구는 성실·모범 납세자를 우대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주민들의 납세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7년 6월 ‘울산광역시 중구 성실·모범납세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2018년부터 지방세 성실·모범 납세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주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중구가 신혼부부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결혼·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혼인신고를 하는 신혼부부에게 결혼 축하 선물을 제공한다. 중구는 3월부터 부부 중 한 명이 중구에 주소를 두고 있는 상태에서 혼인신고를 하는 신혼부부에게 △아기 신발 △밥 용기(3종) △큰애기 우산 △벽시계 △커플 수건 등 다섯 가지 종류의 선물 가운데 원하는 한 가지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중구는 혼인신고를 마친 민원인에게 문자로 결혼 축하 인사말과 함께 신혼부부를 위한 전세 임대·주택 구입 지원, 출산·보육·양육 지원, 자녀 세제 혜택 등 각종 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민원실 내부에 혼인신고 기념 사진촬영구역(포토존)을 설치해, 무료로 기념사진을 찍어주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신혼부부의 아름다운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작지만 의미 있는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 행복도를 높이고 가족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남구는 2024년 개학기를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4주간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 및 초‧중‧고등학교 주변의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구는 3월 4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을 집중 정비기간으로 지정해 민‧관 합동정비반을 편성 후 낙하위험이 있는 노후간판, 음란 퇴폐적인 유해광고물, 통학생과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현수막, 벽보, 에어라이트 등을 중점 정비‧단속할 계획이다. 적발된 불법광고물은 현장에서 즉시 수거‧폐기하고, 자동 경고 발신 시스템 등록 및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남구는 지난해 2학기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정비활동을 통해 현수막 4,150장, 벽보 92,852장, 전단지 379,267장, 입간판 24건을 단속해 계고하거나 정비했다. 이번 일제정비는 구청 합동정비반 뿐만 아니라 남구 14개 동 및 동별 자생단체 등의 협조를 받아 더욱 효과적인 일제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설레는 개학기를 맞이하는 학생들을 위해 통학로 주변의 불법 유해광고물을 지속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남구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삼신초등학교 정문에서 개학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울산 남구와 안전보안관 30여명이 참여해 어린이들의 사고 위험이 증가될 수 있는 개학기 기간 동안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어린이 등‧하교 교통안전 지도, 개학기 학교 주변 안전점검 및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한 주민 신고제 홍보 등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구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구민들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며,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동참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