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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참바른 부어치킨, 해운대구에 치킨 간식 200세트 전달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1일 ㈜참바른 부어치킨(대표이사 박창훈)과 ‘5월 청소년의 달 청소년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 나눔’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참바른 부어치킨(대표이사 박창훈)은 해운대구 청소년들을 위한 300만원 상당의 치킨 200세트 및 놀이물품을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에 전달했다.

 

㈜참바른 부어치킨은 2020년부터 개념부어 캠페인을 시작, 지역사회 간식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정욱 마케팅본부장은“후원 물품이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수 구청장은 “해운대구 청소년들을 위해 좋은 성품을 기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 물품은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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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힐링× 국유지 무단 사용으로 공공 자산 관리 부실 논란… 지역사회 불만 증폭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주언 기자 | 거창군 남상면 대산리에 위치한 힐링× 법인이 국유지를 무단 사용하고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지역사회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불법 점유와 국유지 용도 변경 문제를 둘러싼 의문이 증폭되면서 철저한 조사가 요구된다. 국유지 무단 사용과 행정 묵인 논란 거창군 남상면 대산리에 위치한 힐링× 법인은 과거 사과 창고를 인수 후 건강기능식품 공장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국유지 무단 사용 의혹에 휩싸였다. 해당 법인은 2019년 공장 변경 시 국유지에 상수도를 매설하고 우수관로를 설치하는 등 하천 부지를 무단으로 점유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시 행정기관은 이 사실을 알고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민원이 여러 차례 제기되었으나, 관련 기관의 묵인은 불만을 증폭시키고 있다. 국유지 용도 폐지와 특혜 의혹 2021년, 거창군은 힐링×이 사용하던 국유지 일부를 일반자산으로 전환하여 캠코에 넘기는 조치를 취했다. 해당 부지는 공공 주차장 용도로 변경되었으나, 인접한 다른 국유지들은 여전히 행정자산으로 유지되고 있어 특정 기업에만 혜택이 제공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커지고 있다. 이는 공공 자산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