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강원일보가 주최하는 제24회 3.1절 삼척시민 건강달리기 대회가 오는 3월 1일(수) 13시 삼척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3.1운동 만세정신을 건강한 시민운동으로 계승하고, 건강한 육체 함양을 통한 건강한 정신, 건강한 사회 만들기 운동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약 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13시 삼척시청 앞 광장에서 출발하며 삼척시청 앞 광장, 홈플러스, 고속버스터미널, 선한이웃병원, 삼척교, 삼척역, 삼표시멘트, 삼척여고, 고속버스터미널, 홈플러스,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 삼척시청 앞 광장으로 이어지는 5km 코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달리기 대회를 통해 삼척시민이 화합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참가 인원들의 지역 소비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삼척시가 시민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이륜차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3월 2일부터 3월 17일까지 이륜차 불법행위에 대해 삼척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과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이륜차를 이용한 배달대행 서비스가 활성화됨에 따라 이륜차들의 교통법규 위반행위가 증가하는 등 무질서한 이륜차 운행과 그로 인한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번호판을 고의로 가리거나 훼손하는 행위와 번호판을 부착하지 않는 행위, 난폭운전, 신호위반 등으로 인해 시민의 안전을 지속적으로 위협하고 있고, 이륜차의 불법 개조로 인한 소음이 발생하는 등 시민들의 생활 환경에 피해를 주고 있어 적극적인 단속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번 집중단속은 ▲미사용 신고, 번호판 미부착, 번호판 훼손·가림 ▲불법튜닝(소음기 등) 등 자동차관리법 위반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인도주행, 신호위반, 헬멧 미착용, 중앙선 침범 등 도로교통법 위반 이륜차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삼척시는 자동차관리법 위반사항에 대해 과태료 부과 및 고발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도로교통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삼척경찰서와 함께 20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삼척시는 2월 28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기획·감사분야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매년 변화되는 업무에 대한 직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시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이 행복한 삼척시를 조성하고자 함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기획·감사분야 업무인 ‘정부합동평가’, ‘청백e시스템·청렴교육’, ‘적극행정·규제·시민행복’ 3개 주제로 강원대학교 행정학과 홍형득 교수,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이종욱 부장,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담강사인 하수희 강사를 초빙해 진행한다. 정부합동평가 교육에서는 2024년(‘23년 실적) 합동평가에 대비하여 직원들의 평가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전년도 평가 분석 및 실적 향상 방향을 제시하여 지표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도록 하며, 청백e시스템·청렴교육을 통하여 공무원의 부정행위를 예방하는 내부통제시스템의 중요성을 안내하고 공직자의 청렴의식을 향상시켜 깨끗하고 부패없는 ‘청정삼척’으로 재도약의 의지를 다질 계획이다. 또한, 적극행정·규제·시민행복 교육을 실시하여 적극행정·규제개혁의 가치와 목표, 필요성, 우수사례 소개 및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은 '웰에이징(well-aging) 프로그램' 및 '수지침&뜸 교실' 등 건강 관련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웰에이징(well-aging) 프로그램'은 시니어 운동 강의, 치매예방 트레이닝, 아름다운 마무리 웰다잉 등 총 3개 강좌로 운영된다. 주민등록상 65세 이상 원주시민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학습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셀프건강관리 '수지침&뜸 교실'은 수지침의 이론 및 뜸 뜨기 등의 실습을 병행할 예정이다. 18세 이상 원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원주시교육강좌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수강료는 3개월 과정 총 6만 원이다. 두 프로그램 모두 3월 13일부터 17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4월부터 6월까지 주 1회 2시간씩 총 12회 운영된다. 학습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나이들기 위한 준비는 물론 보다 향상된 삶의 질을 영위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원주시립합창단의 2023년 첫 정기연주회가 오는 3월 3일 치악예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정남규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노르웨이 작곡가 올라 야일로(Ola Gjeilo)의 미사곡과 괴테의 시를 비롯한 여러 나라의 사랑 노래들을 선보인다. 공연의 전반부는 올라 야일로가 노르웨이의 오로라를 보고 영감을 얻어 작곡한 SURISE(일출) 미사곡을 현악 앙상블과 함께 노래한다. 이어, 후반부에서는 괴테와 김남조 시인의 사랑의 시를 각색한 자곡가 박나리의 창작곡과 외국의 사랑 노래로 봄의 아지랑이 같은 따스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는 국토방위에 노고가 많은 군 장병들을 특별히 초대해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원주시립합창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원주시민들이 새로운 생명이 싹트는 봄의 초입을 희망차게 시작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원주시보건소는 오는 28일 12번째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스타클래스NHF아파트와 건강생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원주시보건소는 금연아파트 내 흡연 민원해결에 적극 협조하고 건강한 생활터 조성과 입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각종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원주시 금연클리닉과 금연아파트 직접 연계를 통해 보건소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금연 상담 및 금연보조제를 보다 편리하게 제공받는 등 금연 성공 시까지 맞춤형 관리를 받게 된다. 김진희 원주시보건소장은 “주민들의 자율적인 동의로 결정된 금연아파트 지정이 흡연으로 인한 주민 간 갈등을 해소하고 공동주택 내 금연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건강생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금연아파트 지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원주시는 농업인들의 소득안정을 통한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익적 기능을 도모하고자 ‘강원도 농업인수당’을 신청받는다. 지원 대상은 2023년 1월 1일 기준 2년 이상 강원도 내 주민등록 및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농업인이다. 단, 2021년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 원 이상인 사람 등은 제외된다. 올해는 총 64억 원을 투입해 9,181명을 대상으로 농가당 70만 원의 지역사랑 선불카드를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은 3월 6일부터 4월 28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온라인 앱‘우리도’에서 하면 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농업인 수당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소득안정은 물론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NH농협은행 중앙본부 이연호 부행장(기업투자금융부문)과 원주 출신 출향 직원들이 지난 27일 원주시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50만 원을 기탁했다. NH농협은행 출향 직원들은 이번 기부금 기탁을 시작으로 원주발전을 위한 봉사와 고향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연호 부행장은 “단순히 기부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원주시 답례품의 우수성과 축제 그리고 지역 경제 살리기 차원의 전통시장 방문으로 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고향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시는 원주 출신 NH농협은행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원주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강릉시립미술관은 기획전시 『그래피티: 스트리트 아트(Graffiti: Street Art)』를 3월 1일(수)부터 4월 30일(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제적으로 주목받는 그래피티 및 미술 작가 4인이 참여하며, 그래피티에 기반한 작품 40여 점을 소개한다. 그래피티는 벽 등에 스프레이 페인트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고, 낙서처럼 긁는 형태의 그림을 의미하며, 경계 없는 자유를 대변하고 어떤 형태의 주제든 무한한 상상력에 기반한 스토리를 담아낸다. 전시에 참여하는 Me ME(미미), ORIGINAL PUNK(오리지날 펑크), STONROK(스톤락), XILLO(실로) 작가는 영국 런던, 미국 라스베가스, 예술의전당, 코엑스 등에서 다양한 전시에 참여한 바 있으며, BMW, 나이키, 더 현대, 기아자동차, 신세계, KB국민은행, 롯데호텔, 워커힐호텔, 웨스틴조선호텔, 부산국제영화제 등과 다수의 전시 컬래버레이션(collaboration)을 해왔다.(※작가명 abc순) 이번 전시에는 2021년 영국 런던 소더비 경매에서 약 1,850만 파운드(한화 약 301억 원)에 낙찰된 영국의 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강릉향교(전교 권우태)는 28일(화) 오전 10시 향교 대성전에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2023 강릉향교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한다. 이번 석전제에는 제집사, 유림 및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강릉향교의 정체성을 살리고, 무형문화의 보존과 유교정신을 계승한다. 또한, 제례의식의 전통방식을 유지하여 사일무(전통춤)공연을 진행하며, 초헌관에는 김홍규 시장이, 아헌관은 최동승 충효교육원 원장, 종헌관은 김용남 강릉시의회 산업의원장이 맡는다. 석전제는 공부자와 유교정신을 계승·발전시킨 공자의 제자 등 성현들의 은덕에 감사하고, 유교사상의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는 다짐으로 춘기석전제는 매년 2월 상정일에, 추기석전제는 8월 상정일에 제례를 올린다. 강릉향교는 공자를 비롯한 다섯 분의 성인과 공자의 문하생 10인, 송나라때 현유 6인, 그리고 우리나라 선유 18인 등 모두 136위(位)의 위패를 모시고 제향을 하는 전국 유일의 향교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석전대제는 한결같이 전통 관습대로 보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무형문화 계승의 발전을 도모하여 강릉유교문화의 위상을 높이기 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강릉시는 2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농번기 농가 일손 부족 해소 및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계획 및 농번기 인력수급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관계 공무원, 농협, 강릉시자원봉사센터 및 농업인 대표 등이 참석한다. 2023 농업인력 시책을 설명하고 외국인계절근로자 활성화 방안을 마련함과 동시에 의견 청취를 통해 농업인력 분야의 애로사항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강릉시는 작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37명을 11농가(고용주)에 배치했고, 올해는 작년의 약 2배인 20농가에 70명을 법무부로부터 배정받아 3월부터 9월까지 고용주가 원하는 시기에 차례로 배치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농촌 인력부족이 심화됨에 따라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력을 효율적으로 공급하고,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해 인력수급에 대한 대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강릉시는 2023년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함께 누리는 복지도시 가이드 북 1,500부를 발간했다. 민선8기를 맞아 모두가 함께 누리는 복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제작한 가이드 북에는 저소득, 노인, 장애인, 아동, 여성 분야 등 9개 부서의 다양한 62개 사업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다. 가이드 북은 복지대상자 누락을 방지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 현장에서 활용하고 있으며, 마을 곳곳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있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활동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문제, 사회적 고립 등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효율적인 복지서비스를 적기에 지원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가이드 북은 읍·면·동에 비치되어 있고 시 홈페이지에서 언제든지 열람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강릉복지 깨알톡톡’을 통해서도 다양한 복지제도를 확인할 수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가이드 북을 활용하여 복지서비스를 쉽게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기를 바라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강릉시는 농번기철을 맞아 농업인의 임대사업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근무시간을 1 ~ 2시간 앞당긴다.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오전 9시부터 실시하던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근무시간을 1시간 당겨 8시부터 업무를 시작하고, 퇴비살포, 경운, 정지, 휴립, 피복, 파종작업 등의 집중 시기인 4월부터 5월까지는 2시간을 당겨 오전 7시부터 임대사업 업무를 개시한다. 또한, 사용 당일 아침 일찍 나오지 못하는 농업인에게는 전날 오후 4시에 다음날 사용할 농업기계를 출고하고, 주말과 휴일에 사용하는 농업기계는 금요일 오후 4시에 출고하여 편의를 도모한다. 주말과 휴일에 반납하는 농업인을 위하여 당번근무를 실시하는 등 농업인의 편리한 농업기계 임대로 부족한 일손 해결과 경영비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강릉시 관계자는“농작업으로 바쁜 시기에 농기계 임대를 위한 조기 업무개시로 농업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강릉시는 청년들의 창업 고충해소를 위해 28일(화) 청년센터 두루에서 ‘넥스트로컬 참여 청년(기업)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원활한 관내 창업 및 지역 이주에 대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 서울시 관계자, 지역전문가를 비롯하여 참여 청년 창업팀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넥스트로컬 사업은 강릉시를 포함한 20개 지자체와 서울시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서울 청년들이 지역자원을 비즈니스의 기회로 삼아 연계 활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창업 모델을 발굴하는 프로젝트이다.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업과 이주 및 정착을 돕기 위해 지역연계 창업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련 정책과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지역의 초당두부를 활용한 천연발효빵 ▲버려지는 커피박을 이용한 친환경플라스틱 ▲지역 쌀로 생산한 떠먹는 막걸리 ▲강릉감자로 만든 포파칩 등 참여 청년기업별 사업아이템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강릉의 풍부한 자원이 청년들에게 기회가 되어 새로운 창업의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라며, 청년 유입과 지역 활성화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횡성군이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재난기본소득(희망지원금) 신청기간을 기존 2월 28일에서 3월 31일로 한달 간 연장한다. 군은 2월 24일 현재까지 전체군민의 95.4%인 44,846명에게 지급했다. 새학기가 개학함에 따라 아직 지급받지 못한 학생 및 요양시설에 입소되어 있는 거동불편 어르신 등이 주 대상이며, 1인당 20만원을 지급한다. 아직 신청을 하지 못한 대상자는 3월 31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창구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신청은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며 부득이 위임할 경우 위임인의 신분증과 도장(서명)을 지참하여 방문해야 한다. 지급수단은 횡성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농협 선불카드로, 사용기한은 2023년 6월 30일까지이며 지급액은 온라인 결제나 유흥시설, 사행성 업종에는 사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상윤 재난안전과장은 “희망지원금의 전 군민 100% 지급을 위해 신청 기간을 연장했으며, 4희망지원금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