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전주시민의 발인 시내버스의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직접 버스에 탑승해 평가하게 될 시민 모니터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전주시는 27일 시청 강당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상반기 시민모니터단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상반기 전주시내버스 시민모니터단 위촉식 및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시내버스의 운행 및 서비스 평가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올해 상반기 매월 10회 이상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17세 이상 시민 200명으로 시민모니터단을 구성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시민 모니터단원들은 위촉장을 건네받고, 모니터링 활동을 위한 교육을 이수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시민 모니터단은 오는 3월 2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4개월 동안 직접 시내버스에 탑승해 운행실태와 친절도, 차량관리 등 3개 분야, 9개 항목에 대한 조사와 전체적인 만족도 평가를 진행하게 된다. 특히 시는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무정차와 급출발, 난폭운전과 불친절, 시설물 훼손 등 불편이 야기되는 다양한 사항들을 발견할 경우에는 즉시 시정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모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전남 완도군이 올해부터 군민 안전보험 보장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기존 보장 항목으로는 ▲자연재해 ▲폭발·화재·붕괴·산사태 ▲강도 상해 ▲스쿨존 교통사고 ▲익사 사고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 ▲농기계 사고 ▲뺑소니, 무 보험 차 사고 ▲강력‧폭력 범죄 ▲가스 사고 ▲개 물림 사고 ▲급성 감염병 등이었다. 올해 추가된 항목은 사회재난 사망과 독액성 동물 접촉 사고(사망, 후유 장해, 응급실 내원 진료비), 자전거 사고(사망, 후유 장해), 실버존 교통사고 부상 비용 등이다. 올해부터 7개 항목이 추가돼 27개 항목에 최대 2천만 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군민 안전보험은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 군민(등록 외국인 포함)은 별도의 가입 절차나 조건 없이 자동으로 보험 수익자가 되며, 가입 비용은 완도군에서 전액 부담한다. 다만 15세 미만은 상법 732조에 따라 사망 보험 가입이 제한된다. 보험금 청구는 피보험자 또는 법정 상속인이 사고 일로부터 3년 이내에 증빙 서류를 첨부하여 NH농협손해보험(1644-9666)으로 청구하면 된다. 한편 군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사고 및 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고추장, 된장 등 장류식품으로 유명한 순창군이 순창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 메뉴의 새로운 이름 찾기에 나선다. 순창군은 지역의 음식문화의 다양성과 새로운 브랜드화를 위해 27일부터 오는 3월 10일까지 고추장, 된장 등 장류를 활용한 음식의 새로운 명칭 발굴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예를 들어 제육볶음은‘순창고추장 제육볶음’으로, 애호박찌개는‘고추장찌개’등으로 음식 명칭을 바꾸어 관광객들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 수 있는 이름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군은 음식점 대표와 지역 전문가들과 함께 음식의 차별적 가치가 돋보이는 새로운 이름으로 탈바꿈시켜 관광객들이 순창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으로 만들어, 향후 향토음식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순창의 향토음식을 새롭게 알리고, 지역경제 발전과 관광산업 발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최영일 군수는 “순창 식당들이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이유는 집에서 담근 고추장, 된장 등을 주로 활용하고 자기만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데 이러한 사실을 소비자들이 알지 못해 항상 안타까웠다”며“이번 기회에 관광객들에게 순창만의 차별화된 맛과 함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순창군이 고물가와 경기 불황으로 인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재정의 신속한 예산집행에 적극 나섰다. 군은 지난 24일 영상회의실에서 정화영 부군수 주재로 신속 예산집행과 관련된 부서장들과 팀장급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향후 계획과 부진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정 부군수는 보고회에서 3억원 이상 사업을 주요 신속집행 대상으로 선정하고 각 사업의 집행상황과 애로사항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와 함께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독려에 나섰다. 질의응답식으로 진행된 보고회는 현재 사업별 재정 신속집행에 대한 문제점들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심도 있게 모색하는 시간이 됐으며, 앞으로도 주요 사업별 추진 실적을 수시로 점검해 효율적인 재정집행이 되도록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행안부 신속 집행제도 활용 지침에 따라 긴급입찰, 선금급 집행 활성화, 계약심사와 적격심사 기간 단축 등 관련 제도를 활용해 재정집행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정화영 부군수는“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임실군 귀농귀촌협의회가 지난 24일 임실문화원 공연장에서 귀농귀촌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농귀촌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 민 군수, 이성재 임실군의회 의장, 박정규 전라북도의회 의원, 정용준 전라북도 귀농귀촌협의회 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6대 장복수 회장이 이임하고 제7대 김철호 회장이 취임했다. 임실군 귀농귀촌협의회는 2012년도에 설립하여 귀농귀촌 박람회, 마을환영회, 재능기부, 귀농귀촌 멘토활동 등의 사업들을 진행하여 청정 임실 홍보와 귀농귀촌을 활성화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아울러, 임실군에 정착한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여 살기 좋은 농촌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 김철호 신임회장은“희망의 땅 임실! 행복한 귀농귀촌! 을 목표로 귀농귀촌인들이 임실군에서 성공적인 제2의 인생을 시작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수 있도록 적극 도와 하나되어 모두가 행복한 임실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귀농귀촌 인구의 증가에 따라 도시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임시거주시설 확충을 포함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임실군이 지난 23일부터 24일(1박2일) 이틀간 청소년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자치기구(참여위원회, 운영위원회, 동아리)의 연계,교류를 위한 연합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소년 소통의 장으로 2023년 임실지역 청소년 자치기구 위원들이 참여하여 청소년정책과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고 청소년 참여 활성화를 높이기 위함이다. 청소년기본법에 따라 법적 근거로 운영되는 청소년 자치기구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및 사업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시키기 위한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소년수련시설 운영 및 프로그램 자문․평가 등에 참여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공통의 목적과 관심사에 의해 형성,운영되는 청소년동아리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연합 워크숍에서는 청소년 자치기구의 관계 형성 활동과 민주시민 교육, 자치기구 연간 활동 계획 및 활성화 방안 회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청소년운영위원회 김지현(치즈과학고1) 위원장은“연합 교류 활동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친해질수 있는 기회가 됐고, 앞으로도 청소년 자치기구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류 활동이 필요할 것 같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임실군 공무원,공무직,자치단체 노동조합을 포함한 직원 일동이 27일 최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조속한 복구지원을 위한 성금 1천만6천원을 모금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북지회에 전달했다. 이날 열린 노사 합동 기탁식에는 심 민 군수, 이지훈 임실군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송덕룡 임실군공무직노동조합 지부장, 이상배 임실군자치단체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사 양측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성금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지난 15일부터 열흘간 진행된 가운데 노조측 성금은 대의원들을 중심으로 십시일반 성금 모금 활동을 진행해 마련했다. 모금된 성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현지의 긴급한 수요에 맞게 집행될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이지훈 노조위원장은“갑작스러운 강진으로 큰 고통을 받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임실군청 3대 노조가 자발적으로 마련한 구호 성금이 값지게 사용되길 바라고, 따뜻한 노동운동을 전개함으로써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사랑하는 가족과 삶의 터전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이재민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심 민 임실군수가 군민과 함께하는‘2023년 군정설명회 및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군은 지난 1월 16일부터 이달 24일까지 지난해 군정 성과공유와 2023년 군정 계획 설명을 위한 12개 읍면 군정설명회와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마쳤다. 심 민 군수는 12일간에 걸쳐 12개 읍면을 순회 방문하며 군정설명회와 경로당을 방문, 군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군정설명회에서는 권역별 주요 사업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상세히 설명하고, 지역 현안 논의와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주민들에게 큰 호평을 얻었다. 임실군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옥정호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에 따른 섬진강 옥정호 명품 생태관광지 조성사업을 비롯하여 임실N치즈 식품.관광 명소화, 오수 반려동물산업 거점 육성, 성수산 생태숲 관광개발 사업을 심화 발전시킬 여러 가지 비전을 제시했다. 심 군수는 군민들과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소통‧공감하는 기회를 통해 임실군의 발전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속도감 있는 군정 추진을 다짐했다. 또한 이 기간 관내 농업인 1,240명을 대상으로 읍‧면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진안군의회가 27일 지방사무관 승진자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수여식의 주인공은 김갑기 수석전문위원으로 지난 1월 2일자 수석전문위원 직무대리 전보 후, 6주간 사무관교육을 수료함에 따라 정식으로 지방사회복지사무관으로 승진해 임용장을 전달하게 됐다. 김 수석전문위원은 “의회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선진 의정활동을 위한 기반조성에 매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민규 의장은 “지방의회 인사권독립 후 첫 사무관 승진임용식을 진행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속공무원이 소속감과 책임감을 느낄 수 있도록 공정하고 객관적인 인사제도 운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진안군의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진안군은 27일 사단법인 인권누리와 군민의 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인권문제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인권상담 실시, 군민 및 공무원을 비롯한 기관 및 단체의 인권교육을 위한 강사파견 등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진안군과 사단법인 인권누리는 진안군민의 인권 증진을 위한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며,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인권침해 예방 등 군민 인권 보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양균 사단법인 인권누리 대표이사는“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진안군민의 인권증진을 위해 (사)인권누리가 보유한 다양한 인권강사단을 파견하여 인권상담과 인권교육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향후 인권증진사업의 적극적인 추진 및 지원을 약속했다. 이에 전춘성 진안군수는 “오늘 업무 협약을 통해 진안군 모든 공직자가 인권 존중을 직무 수행의 기준으로 삼는 계기가 되고, 군민 모두가 인권 향유자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권의 가치로 행복한 진안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진안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진안군이 '진안군 인구늘리기 시책 우수제안 공모'결과 최우수상 1건, 우수상 1건, 장려상 6건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방소멸 및 인구감소 극복을 위한 군 특성에 맞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시책 발굴을 위해 실시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12월5일부터 30일까지 26일간 공모 접수를 했다. 접수된 제안에 대한 공정한 심사를 위해 1차 실무검토, 2차 해당부서 검토를 거친 후 최종 선정위원회에서 20건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각 실무부서와 청년, 사회적기업, 외부전문가 등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한 선정위원회에서 제안에 대해 창의성, 실행가능성, 효과성 등 심사기준에 따라 평가했으며, 심사 결과 총 10건의 제안을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 제안은 ‘지붕없는 진안 거리미술관 사업 추진’제안이 선정됐다. 이는 진안읍 시가지를 중심으로 문화예술거리 조성 및 관광자원화를 통해 진안 경제 살리기 및 인구늘리기 정책을 도모하자는 내용을 담았다. 우수 등급에는 ‘지속가능한 인구늘리기 시책’제안으로, 진안군 아기탄생 기념 박석길 조성 및 크라우드펀딩 방식을 활용한 청년, 중장년, 귀농 귀촌인 지원사업을 주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강원도의회는 2월 27일 월요일, 횡성군 우천면 우천제2농공단지 소재의 육가공 공장 화재현장을 방문해 복구상황을 점검하고, 피해업체인 ㈜케이프라이드의 임직원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월 18일 발생한 화재로 인해 전소된 공장에 대한 도의회 차원의 현장 확인을 위한 것으로 권혁열 의장, 심영곤 의회운영위원장, 한창수 기획행정위원장, 박기영 안전건설위원장, 지광천 의원, 최규만 의원 등이 참석했다. 권혁열 의장은 “도내 유망업체인 ㈜케이프라이드(K-Pride)가 제2 도약을 준비하던 중 발생한 화재라 더욱 안타깝다.”면서 “유관기관과 함께 실질적인 대책을 논의하여 하루빨리 공장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의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진안군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지역특화품목 선정 및 활성화를 위하여 전략품목 수박, 토마토, 사과, 건고추, 육성품목 오이, 깻잎, 딸기, 상추 총 8가지 작목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 전략품목은 매출액 70억, 육성품목 30억 이상을 목표로 효율적이고 경쟁력 있는 진안농업 실현을 위하여 생산기반 확충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역 특화품목 비닐하우스 지원사업은 농협 협력사업으로 20% 추가 지원하여 자부담율 40%에서 20%로 경감 했으며, 지역 특화품목 비닐하우스 외 5개 사업에 대하여 농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지원단가 현실화로 주민 편의 및 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지역 특화품목 비닐하우스 지원사업(농협협력)은 지난해 행정농협 파트너십 구축 간담회 시 농협 협력사업 제안으로 수요조사 실시, 추진계획 협의 등 수차례 논의를 걸쳐서 이뤄낸 성과이다. 올해에도 보조 60%, 자담 40%로 단동/연동 비닐하우스 신축 지원사업이며, 농협중앙회 10%, 지역농협 10%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2,145백만원이며 35농가/5.5ha가 선정됐으며, 2월중 보조결정하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완주군이 직원들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중식시간 휴무제를 시범적으로 실시한다. 27일 완주군은 완주군공무원노동조합과 노사협의에 따라 3월부터 중식시간 휴무제를 시범 시행(상관면, 이서면, 소양면, 구이면, 고산면, 운주면)하고 6월에는 군 전 부서에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방공무원복무조례에 의해 공무원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12시부터 13시까지는 중식시간으로 근무시간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에 군 공무원 노동조합에서 지속적인 건의를 실시, 중식 휴무제가 결정됐다. 군은 민원인들의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군 홈페이지 등 온·오프라인에 적극 홍보하고, 13개 읍·면사무소 외부에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 중에 있다. 지속적으로 개선사항을 모니터링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군민들이 충분히 이해하고 혼란스럽지 않도록 충분한 홍보를 실시하고, 직원들의 업무 생산성도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완주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강원도와 강원도일자리재단(대표이사 박광용)이 운영하는 강원광역새일센터는 재직여성이 지속하여 일할 수 있도록 여성과 기업 등 지역사회에 필요한 고용유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전국 159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중에서 올해 전국 80개 센터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강원지역에선 강원광역․춘천․강릉 3개 새일센터에서 서비스가 제공된다. 강원광역새일센터는 △여성고용 유지지원 △직장문화 개선지원 △협력망 구축 △인식개선 강화 등 4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여성고용 유지지원 분야에서 여성(재직․휴직)의 직장 적응 및 복귀 지원을 위해 직장 동아리 지원과 멘토링을 제공하고, 직장문화 개선지원 분야에서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기업 맞춤형 컨설팅 및 워크숍․교육을 지원하며, 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력망을 구축하고, 지역 내 경력단절예방 활동이 가능한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경력단절예방의 날(9.7.)을 기점으로 공모전․토크콘서트를 개최하여 여성 재취업 및 고용유지 등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하고 상시 캠페인 활동을 통해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