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횡성군은 초저출산 장기화, 생산연령인구 감소 확대 등 인구구조가 급격하게 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고, 출생에서 노년까지 생애주기별 지원 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2023 횡성군 인구정책 맞춤형 가이드 북’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이드북은 군민 체감도가 높은 시책을 ▲임신출산 ▲영유아(생후~만5세) ▲아동·청소년(만6세~만19세) ▲청년~중장년(만20세~만64세) ▲어르신(65세이상) ▲전입분야 등 6대 분야 100개 사업으로 정리하여 군민이 생애주기별 필요한 내용을 쉽게 찾아보고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군은 ‘가이드 북’을 군민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읍·면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보건소,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등에 비치할 예정이다. 또한 군 홈페이지에서 e-book 형태로 누구나 쉽게 자료를 열람할 수 있어 인구 유입 및 정착을 위한 대내외 홍보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기 횡성군수는“군민이 지원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인구정책 가이드북을 유익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사회 전반에 걸친 인구 감소 문제와 심각한 고령화 위기 속에서 인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강원 횡성군은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예산1조원시대 준비를 위한 2024년 국비 확보 전략' 특강을 가진다. 횡성군에 따르면 특강에는 기획재정부 서동진 서기관이 강사로 나서 2024년도 국비확보 전략에 대한 강의를 펼쳤다. 국도비사업, 공모사업, 예산 관련 직원 70여명이 참석한다. 횡성군은 지난 2월 '2024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사업 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체제에 돌입했다. 내년도에는 올해보다 신규 국·도비 350억원이 증가한 2,118억원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2024년도 정부예산 편성 시기에 맞춰 중앙부처, 국회, 강원도의 인적자원을 총동원하고 수시로 국비 확보 대책 보고와 중앙부처 협의를 통해 전략적으로 추진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달환 기획감사실장은 "이번특강으로 예산1조원 시대를 준비하는 효율적인 국비 확보 대응 전략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고성군은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2023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접수마감은 오는 3월 24일(금)까지이며,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자동차 및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 도로용 3종 건설 기계 또는 지게차, 굴착기 등이다. 특히 올해는 신청 대상을 확대하여 4등급 경유차, 건설기계도 포함되어있다. 고성군은 올해 총사업비 1,263백만원을 확보하여 총 633대(5등급 514대, 4등급 115대, 건설기계 4대)를 지원한다. 조기폐차 지원 조건은 접수마감일 기준 고성군에 6개월 이상 연속하여 등록된 경유자동차(도로용 3종 건설기계 포함) 및 비도로용 건설기계(지게차, 굴착기)로 자동차 관능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고, 성능검사 시 정상가동 되어야 한다. 한편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차량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조기폐차 지원금액은 총중량 3.5톤 미만과 이상, 덤프트럭으로 구분하여 지급되는데, 5등급은 최대 300만 원에서 4,000만원까지, 4등급은 최대 800만 원에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고성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민자유치 사업에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2월 24일 강원도에서'고성 켄싱턴 설악밸리 관광단지 지정 및 조성계획 승인'을 고시함에 따라 동해안에서도 유럽을 즐길 수 있는 대규모 관광숙박 단지가 조성되어 고성군 관광산업 활성화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예정이다. 본 사업은 민간사업자 ㈜이랜드파크를 시행자로 오는 2031년까지 고성군 토성면 신평리 471-60번지 일원 894,114㎡(약 25.7만평) 부지에 스위스를 테마로 운영 중인 리조트에 알프스 4개국(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오스트리아) 테마를 추가하여 유럽풍 테마 빌리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고성군이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가깝게는 울산바위를, 멀리는 동해를 조망할 수 있는 자연친화형 관광숙박시설 (1,677실 규모)을 비롯해 스파, 뮤지엄, 전망대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동해안 북부권역을 대표하는 휴양문화관광 거점 기능을 수 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정석 관광문화과장은 “이번 고성 켄싱턴 설악밸리 관광단지 지정으로 우리 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최대한 활용한 대규모 관광단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김제시에서는 SNS를 통해 김제시민이 직접 본인의 마을을 소개하고 귀농귀촌 관련 정보를 홍보하여 도시민의 농촌 유치를 돕기 위하여 지난 2월 27일 김제시 농업인 교육문화지원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김제시 귀농귀촌 동네작가(일명 : 지평선 귀농이) 위촉식'을 개최했다. 동네작가 ‘지평선 귀농이’는 김제시에 거주하는 귀농귀촌 및 김제시민으로, 블로그, 페이스북 등 개인 SNS를 운영 중인 자, 관련 자격증을 가진 청년(만 40세 미만), 귀농·귀촌인으로 우선순위를 적용하여 읍면별 1명 이내로 총 10명을 선발했다. 동네작가 ‘지평선 귀농이’로 선정되면 콘텐츠 1건당 3만원 씩 월 5건 한도로 약 9개월간 활동비가 지원되며, 월별 우수 게시자를 선정하여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도 한다. 동네작가가 직접 콘텐츠를 제작해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 개인 SNS, 블로그에 게시해 도시민 유치를 위한 김제시 지역 기반 정보 및 귀농귀촌 사례 등을 게시하여 김제시로 귀농귀촌하려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줄 수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동네작가 ‘지평선 귀농이’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김제시는 지난 27일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사장 강선경)와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해보험 가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김제시는 3월부터 1년간 관내 사회복지시설·법인 종사자 1,161명의 상해보험 가입을 추진하고, 공제회는 상해보험 가입업무 지원 및 시설의 안전·운영 개선에 관한 사업을 하는 등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에 필요한 복지사업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에 지원하는 상해보험은 사회복지 종사자의 업무 또는 일상생활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 상해 사망 3천만원, 상해 후유장애 3천만원과 각종 의료비를 보장하는 보험으로 2만원의 상해보험 가입비 중 1만원은 정부에서,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자부담액 1만원은 김제시에서 전액 지원한다. 강선경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은 “김제시와 협업을 통해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개선과 건강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앞장서 나가겠으며, 김제시에서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우리시는 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김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공공위원장 정성주, 민간공동위원장 최병철)는 지난 27일 김제시청 2층 상황실에서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여 2022년 지역사회보장계획시행결과를 심의 의결 했다. 2022년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은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근거한 1년 단위 실천계획으로 '모두가 함께 누리고 더불어 사는 김제'를 목표로 4개의 추진전략 및 45개의 세부사업으로 보건・복지, 건강, 교육, 고용, 주거, 문화 여가 등 사회보장분야 전반에 걸쳐 사업이 추진됐다. 2022년도 우수사업으로는 공동육아네트워크 구축, 농촌형 혁신복지관 운영, 복지기동대 운영, 공공형(행복콜)택시 지원사업 등 4건을 선정했다. 지역의 수요와 특성을 반영한 4개 사업은 내용 충실성, 시행과정의 적정성, 시행결과의 우수성, 지역주민 참여도, 민관협력지표 등이 반영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2년 연차별 시행결과 계획에 지역의 제반 여건을 반영한 사업내용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으며, 2022년 연차별 시행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응답과 시정발전을 위한 의견수렴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전주시가 지역 자활기업의 온라인 시장진출과 새로운 판로개척을 돕기로 했다.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영로)과 전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백영규)는 27일 소담스퀘어 전주(덕진구 서귀로 107)에서 전주·전북지역 자활기업의 온라인 시장 진출과 온라인 판로개척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북지역 84개 자활기업과 다양한 자활사업 종사자에게 디지털전환을 위한 단계적인 교육을 지원하고, 자활기업의 라이브커머스 제작을 지원하는 등 디지털역량 강화를 돕기로 뜻을 모았다. 나아가 양 기관은 디지털전환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저소득층 자활기업의 디지털전환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온라인 시장진출을 선도할 우수한 자활기업을 발굴하는 등 디지털커머스 산업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영로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자활기업의 디지털 자립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온라인 시장에 자발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고, 우수 자활기업 발굴 및 지원으로 양 기관이 상생·발전을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7일 저수온 피해를 입은 여수 돌산읍 해상가두리 양식장을 찾아 피해 어업인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지난달 28일부터 여수 해상가두리 양식장에서 발생한 감성돔, 참돔, 돌돔 등 어류 폐사 피해 규모는 27일 현재 20어가, 123만 마리로 피해액은 41억 원에 달한다.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수산과학원, 전남도, 여수시 등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반은 이번 피해가 저수온에 의한 활력 저하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추가 정밀조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밝힐 예정이다. 전남도는 2차 오염 방지를 위해 어장 정화선을 투입해 폐사체를 처리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해양수산부에 지원을 건의할 계획이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피해 양식장을 둘러본 후 어업인 애로사항을 귀담아듣고 “하루빨리 피해를 복구해 어업 경영을 재개하도록 재해복구비 지원 등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겠다”며 “어업인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전남도가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피해 지역인 여수 가막만 해역은 지난달 4일 ‘저수온 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은 27일 오후 2시 도교육청 2층 강당에서 ‘2023년 상반기 교원 퇴임 기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정년퇴임 교원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하는 도교육청 차원의 포상 전수식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퇴임 기념 정부포상 대상자는 총 93명이다. 이들은 이달 말 정년퇴직으로 교단을 떠나는 도내 유·초ㆍ중등 교원으로 학교, 교육청, 교육부의 엄정한 검증을 거쳐 공직생활을 흠결 없이 수행한 공무원으로 인정을 받아 포상을 받게 됐다. 영예로운 퇴직 포상 수상자는 △순창옥천유치원 조남녀 원장 외 30명은 황조근정훈장 △입암초등학교 최영옥 교장 외 23명은 홍조근정훈장 △군산서흥중학교 이영민 교사 외 12명은 녹조근정훈장 △고산중 신형교 교사 외 12명은 옥조근정훈장 등 총 93명이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날 포상 전수식에서 수상자 한 명 한 명에게 훈포장과 표창을 전달했다. 서 교육감은 “투철한 사명감과 열정으로 교육 발전에 헌신하며 명예롭게 퇴임하는 교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전북교육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전라남도 나주시가 3월부터 봄학기 평생학습을 운영한다. 나주시는 오는 3월 13일부터 운영하는 ‘2023년 봄학기 평생학습’ 15개 강좌, 수강생 222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강좌는 캘리그라피·인견옷 만들기·라탄공예·섬유공예·성인종이접기·민화·손 그림 일러스트·토탈공예·프랑스자수·서예 등 문화예술 관련 다양한 평생학습으로 구성됐다. 홍차 티마스터, 생활일본어, 요가 등 생활·건강 프로그램과 바리스타 3급·다육아트지도사2급 등 자격증 과정도 운영한다. 수강 신청은 3월 3일까지 나주시평생학습정보방 누리집을 통해 강좌별 선착순으로 받는다.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 교재·재료비 등은 수강생이 부담한다. 나주시 관계자는 “봄학기 평생학습은 전문 역량을 갖춘 시민들이 강사 활동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사전 공개 모집을 통해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있다”며 “올 한 해 다양한 평생학습 강좌를 통해 시민 모두가 배움의 기회를 누리는 평생학습도시 기반 구축에 힘써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나주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27일, 강원도의 요청으로 권성동 국회의원(국민의힘 / 강원도 강릉)이 대표발의한 “별장 중과세 규정 폐지”를 골자로 한 '지방세법'․'지방세특례제한법'일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 별장 중과세 폐지는 2020년 11월 개정안 발의 후, 2년 3개월 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를 최종 통과한 해당 개정안은 정부로 이송되어 법제처가 법률공포안을 작성, 국무회의에 상정하여 공포되는 즉시 시행될 예정으로, 3월 중순부터 별장 중과세는 50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질 전망이다. 김진태 도지사는 “별장 중과세 폐지는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서민경제 안정에 도움 될 것”이라면서 “이번 경험을 토대로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출범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 강원도는 할 수 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양구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2 적극행정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 243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적극행정 종합평가 결과, 우수기관 73곳을 선정했고, 최우수 기관으로는 양구군, 수원시, 대전 서구, 전북도 등 4개 기관이 선정됐다. 양구군은 그동안 새로운 시각에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를 수행해 추진계획 수립, 제도 활성화 노력, 우수공무원 선발 및 인센티브 부여 등 16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적극행정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지적재조사사업을 벌여 관계기관 협의, 중앙부처 적극 건의 등을 통해 70여 년간 해결되지 않았던 해안면 군사지역 내 주민들의 토지소유권을 인정했다. 그동안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지자체 혁신평가’의 지표 중 하나였지만, 적극 행정 확산을 위해 이번 평가는 처음으로 단독으로 시행됐다. 또한 주민 눈높이에 맞는 적극 행정 평가를 위해 주민체감도 조사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을 도입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평가 결과 양구군은 대통령·국무총리·행정안전부장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전북 군산 강소연구개발특구(강소특구)가 2차년도 성과발표회를 실시하며 연구소기업과 창업기업들의 사업화 지원을 강화해 성공적인 정착모델 추진과 지속 성장을 유도한다. 시는 강소특구 2차년도 육성사업의 주요 활동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을 위해‘전북 군산 강소연구개발특구 2022년도 성과발표회’를 27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성과발표회에는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김영일 군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장호 군산대학교 총장, 이강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본부장, 나석훈 전북산학융합원장, 도의원, 시의원 등 산․학․연 관계자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표회에는 강소특구 참여기관 감사패 수여, 성과홍보 영상 시청, 강소특구 육성사업 수혜기업의 사업성과 전시 및 기업홍보, 이노폴리스 창업데모데이와 기업 간 교류로 진행됐다. 강소특구는 친환경 전기차 부품소재를 특화분야로 지난 2020년 7월에 지정받았으며, 유망 공공기술 발굴, 기술이전 사업화, 지역 특화성장 지원사업 등 관내 기업의 기술사업화를 추진해 특화분야 중심의 기업 성장과 창업, 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전북도는 대회 155일 앞둔 27일 조봉업 행정부지사 주재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개최 지원을 위한 실국별 협력과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서는 기반시설 조성, 사전・사후 관광프로그램, 도 홍보관 운영, 대테러・안전관리, 시・군 영외과정활동 지원 등 5개 분야 24개 과제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남은 기간의 추진 방향을 중점 논의했다. 먼저 차질 없는 대회 추진을 위해 상․하수도, 주차장, 대집회장, 글로벌 청소년 리더센터, 직소천 과정활동장 등 잼버리 기반시설이 대회 전 완공되도록 공정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사전・사후 관광, 운영요원(IST) 전북관광프로그램, 농촌체험휴양마을 농촌문화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해 잼버리 개최 효과가 14개 시・군에 확산토록 하고, 이를 통해 전북 재방문을 유인한다. 또한 코로나19 감염병, 테러・안전관리, 소방안전, 식중독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영지환경을 조성하고,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한 분야별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대응할 계획이다. 도・시군 홍보관은 주요시책 및 미래비전을 홍보할 절호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