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원장 채병문)은 겨울철 베란다에서 키우던 식물들의 분갈이를 원하는 도민을 위해 분갈이용 공간을 제공하고 겨울을 지낸 식물을 건강하게 키우는 방법 등을 무료로 지도해 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4월까지 두 달간 진행될 예정이며, 장소는 화목원 임산물판매장 앞마당이고, 미리 준비된 화분용 상토와 펄라이트, 전지가위 등을 이용해 집에서 기르던 난을 비롯하여 각종 식물들을 가져와 작업을 하면 된다. 또한 도움이 필요한 경우 임산물판매장에 요청하거나 식물의 병해충 방제 등 전문적인 자문을 원하는 경우 임업연구실 나무병원에 문의하면 친절하게 답변을 들을 수 있다고 한다. 단, 식물을 기르는데 추가적으로 필요한 화분 및 비료나 영양제 등은 직접 가져 오거나 임산물판매장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산림과학연구원 관계자에 따르면 “아파트에서 기르고 있는 반려식물의 경우 봄에 분갈이를 하려면 공간적으로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이번 행사를 통해 도민들이 야외에서 편안하게 전문가 도움을 받아 건강하게 식물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뉴스출처 : 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한 ‘강원 정밀의료산업 규제자유특구‘의 실증사업인 ‘전립선암 예측 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 실증을 2월 28일부터 착수한다고 밝혔다. ‘전립선암 예측 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은 ㈜라이프시맨틱스와 강원대학교병원 및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공동개발 하며, 강원도의 실증특례 데이터를 활용하여 전립선암 발생위험도를 관리하고 환자에 대한 추적·관찰이 가능한 인공지능(AI) 솔루션을 개발 실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도는 지난해 12월 만성 간질환, 뇌손상, 안면골 골절 3개의 질환에 대한 정밀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을 시작으로 이번 ‘전립선암 예측 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까지 총 4개의 실증사업을 지원하여 오는 11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강원도 윤인재 산업국장은 ”강원도 정밀의료 인공지능(AI) 개발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도내에 빅데이터 기반 정밀의료산업을 육성하고 관련 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강원도는 ‘3.1절’을 맞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애국정신을 계승하는 의미를 담은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한다. 기념식은 3월 1일 오전 10시, 애국지사 유족, 광복회, 보훈단체 관계자, 도 단위 기관단체장, 도의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또한, 기념행사에 이어 낮 12시, 춘천시청 시민의 종각에서는 춘천시 주관으로 ’시민의 종 타종식‘이 있을 예정이다. 윤인옥 강원도 총무과장은 “이번 제104주년 3.1 기념식은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자주독립의 민족정신을 함께 되새김과 동시에, 6월 11일 출범하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출범을 염원하는 의미를 담아 준비한만큼, 도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이 전주의 위대한 도약과 대변혁을 위한 의견을 듣기 위해 시민들의 삶 속으로 찾아가는 동 순방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우범기 시장은 27일 ‘2023년 시민과 함께하는 동 순방’ 일정으로 전주상진신협을 찾아 중앙동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우 시장이 민선 8기 들어 중앙동 주민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로, 도의원·시의원과 자생단체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 현황 보고 △시정 비전 및 철학 공감의 시간 △시민과의 대화 순으로 약 1시간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우 시장은 민선 8기 비전인 ‘강한 경제, 전주 다시 전라도의 수도로!’와 전주의 대변혁을 앞당기기 위한 시정운영 방향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우 시장은 전주한옥마을과 인접해 있고, 주요 상권이 몰려있는 중앙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나타내기도 했다. 이어진 주민과의 대화 시간에서는 중앙동 주민들의 주요 관심사인 △독립영화의 집 건립에 따른 주차장 대책 △다가서당 신축에 따른 거주민 주차장 확보 △중앙동 주민센터 청사 신축 △역사도심 지구단위계획 변경 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삼척시가 2월 27일 삼척시장 집무실에서 삼척시자원봉사센터장으로 정영옥 센터장을 임명했다. 자원봉사센터장은 공개채용으로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진행됐으며, 정영옥 센터장은 2023년 3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2년 동안 센터장으로서 임명됐다. 이번에 임명된 정영옥 센터장은 2019년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삼척시자원봉사센터장으로 근무하며 지역 내에 크고 작은 재난이나 축제 시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해 지역사회에 크게 이바지하여 왔다. 한편, 2001년 10월 23일 설립된 삼척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진흥·촉진하고 활성화하여 지역사회 문제와 욕구를 해결함으로써 ‘성장하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해 오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익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직원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더불어 청렴 인식 향상을 위해 청사 1층 카페에‘청렴도서 코너’를 신설했다. 교육청은 직원들의 휴식 공간에 코너를 구성해 청렴 도서를 친숙하게 접할 수 기회를 마련했으며, 소속 직원들이 직접 추천한 도서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책 콘서트로 진행했던 도서인『난중일기』,『선량한 차별주의자』,『착해야 하나요』,『심판』등 청렴 관련 도서 30권을 선정해 직원들이 상시 대여할 수 있도록 비치했다. 또한 선정 도서 중 짝수 월마다‘이 달의 청렴도서’를 교육청 홈페이지에 안내하고 6월에는 직원들이 함께하는 독서토론회도 진행하여 공직자가 갖춰야 할 청렴의 덕목을 일깨우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김복희 교육장은 “청렴을 학습해야 한다는 부담에서 벗어나, 독서를 통해 체득하는 청렴이 마음의 울림이 더 클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청렴한 공직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익산교육지원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광양시의회는 24일 본회의장에서 시의회를 견학 온 늘사랑지역아동센터 학생 33명을 대상으로 의회견학 체험을 실시했다. 늘사랑아동센터 학생들은 사무국 직원의 안내를 받아 본회의장 곳곳을 둘러본 후 시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설명을 듣고 시의회가 회의를 진행하는 영상을 시청했다. 이어서 함께한 박철수 의원에게 궁금한 사항을 묻고 지역사회에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건의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철수 의원은 학생들의 의회 방문을 환영하면서 “광양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오늘 배운 경험으로 소중한 꿈을 키워나가기 바란다”며, “시의회 또한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의회는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폭넓을 견학과 방청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모의의회체험, 시의원과의 만남, 시설견학 등 현장견학 프로그램을 적극 활성화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광양시의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전국 도서지역 기초의원 협의회가 지난 2월 23일 정기회의를 갖고 일본 원전의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일본 대사관에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일본 정부는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과 쓰나미로 후쿠시마 원전 1호기, 3호기 수소폭발에 따른 원전 사고 오염수를 132.4만톤 저장하고 있는데 보관가능 총량인 137만톤에 도달함에 따라 원전 오염수를 약 30년에 걸쳐 해저터널을 통해 태평양에 방류할 계획이다. 원전 오염수에 포함된 방사능 물질은 사람의 DNA를 변형시키고 해상은 물론 육상의 모든 생태계를 오염시키며, 특히 삼중수소(트리튬)는 현재 과학 기술로는 제거할 수 없는 핵종이다.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 일본 정부는 전문가들이 제시한 다양한 원전 오염수 처리 방법을 경제적인 이유로 외면하며 세계적인 재앙을 불러일으킬 해양 방류라는 최악의 시나리오만을 선택하고 있다. 이에, 전국 도서지역 기초의원 협의회는 일본 정부가 자국 국민들도 반대하고 인접 국가도 반대하는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하고, 정부는 모든 수단을 강구해 일본의 무책임한 행위에 강력한 대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춘천시는 벼 수매 농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벼 건조료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쌀값 하락 및 쌀 시장개방에 따른 농가 소득 감소 심화에 따라 추진된다. 통계청 발표를 보면 2022년도 산지 쌀값은 1등급 기준 6만4,530원(20㎏)으로 전년에 비해 7만4,300원(20㎏)보다 9,770원이 감소했다. 이에 따라 시는 산지 쌀값 하락으로 인한 농가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벼 수매농가에 건조료 일부를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규모는 수매 실적에 따라 kg당 단가는 25.22원으로 확정했다. 신청 대상은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시장격리곡, 농협수매를 한 쌀 생산 농가다. 2022년산 공공비축미, 시장격리곡, 농협수매 실적을 파악한 결과 정부수매 및 일반수매에 참여한 농가는 총1,041농가로 2022년산 수매량은 총3,966톤에 달한다. 벼 건조료 지원사업 신청은 수매 업체 주소지 기준으로 각 읍·면·동 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보조금은 3월 중 농가에 지급된다. 이영훈 춘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쌀 매입가격 하락에 따른 쌀 생산 농가의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므로, 건조료 지원사업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춘천시가 올해 처음으로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사비를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쪽방, 고시원, 컨테이너, 반지하 등 비정상 거처에서 거주하는 무주택 주거취약계층의 정상 거처로의 이전을 강화하기 위해 ‘비정상거처 거주자 이사비 지원’ 사업이 추진된다. 신청 자격은 주거 상향 지원사업을 통해 공공임대로 이주하도록 선정된 계약자 또는 민간임대로 이주가 확정된 자다. 신청은 오는 연말까지 상시로 할 수 있으며, 이주 완료 후 이사비용 영수증 또는 생필품 구매 영수증 등을 첨부해 전입일 기준 3개월 내 전입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에 대해 시는 이주비(이사비·생필품) 4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소액이지만 꼭 필요한 지원으로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수준 향상에 도움이 되리라 보고 앞으로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춘천시가 올해부터 어린이집 안전 공제 단체가입 지원을 확대한다. 어린이집 안전 공제 단체가입 지원은 어린이집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공제 가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공제 유형이 기존 1종(생명·신체) 에서 3종(생명·신체, 놀이시설·가스사고 배상책임) 으로 확대했다. 지원 기간은 2023년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며, 사업량은 지역 내 어린이집 198개소의 보육아동 6,788명이다. 보험사는 어린이집 안전공제회다.(유형 및 보장한도 별첨 참고) 시 관계자는 “안전공제 단체가입 지원을 통해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어린이집의 경제적 부담이 경감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춘천시가 오는 5월 12일까지 2024년 취약계층 LED등기구 교체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LED등기구 교체는 취약계층인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기존 노후 조명등을 고효율 LED조명기기로 무상 교체해주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전기요금이 절감되기를 기대한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주거,교육), 차상위 계층, 어린이집 및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이다. 저소득층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시설은 춘천시청 복지시설 관련과에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올해 하반기에 확정하고 2024년도 상반기에 조명기기 교체를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2016년부터 2022년까지 3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저소득층 2,242가구 복지시설 325개소를 지원했다. 올해도 저소득층 12가구에 대해 LED등기구 교체사업을 진행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춘천시는 오는 3월 3일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이·통장 직무능력 향상 교육을 개최한다. 이통장 교육은 시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대민 행정을 펼치는 이통장을 대상으로 원활한 업무 수행을 돕고 직무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교육 대상은 춘천시 이통장 700여명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영상 상영 및 ‘인구 30만 만들기’ 시책 설명으로 올 한해 춘천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할 사업을 소개한다. 또한 이통장 역할 및 지원 혜택 안내 등 이통장에 대한 기본 교육이 진행된다. 이어 ‘공동체 활성화 리더십’을 주제로 정옥자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과 명예교수의 특강을 통해 주민 리더로서의 역량을 다지는 시간을 갖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지역 봉사자인 이통장의 기본 소양을 강화하고 동기부여를 위한 자리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속초시가 동절기 동안 기온 급강하로 인한 부실시공 방지 및 급수설비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지난해 12월 12일부터 중지했던 상수도 개인급수공사 신청·접수 및 시공을 오는 3월 2일부터 재개한다. 상수도 개인급수공사는 수용가의 신청에 의해 신설, 개조, 수선, 철거 등의 공사로 시행되고 있으며, 상수도 개인급수공사를 신청하고자 할 때에는 건물 외부의 주 출입구 주변(대지경계선)에 수도계량기를 설치할 수 있는 장소를 확보한 후 맑은물관리사업소에 방문 또는 전화 신청을 하면 된다. 이후 담당자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급수공사 신청서 작성 및 현장조사·협의를 한 번에 시행한다. 급수공사 승인을 받은 신청자는 급수공사비를 선납하여야 하며, 상수도 개인급수공사 신청·접수 및 기타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는 맑은물관리사업소 맑은물개발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속초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속초시가 원활한 교통흐름과 불법 주정차로 인한 재난·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불법주정차 단속 사전알림서비스 가입 독려에 나선다. 불법주정차 단속 사전알림서비스는 불법 주․정차 단속지역에 주차한 운전자에게 단속지역임을 휴대전화 문자로 현장 사진과 함께 이동 주차할 것을 안내하는 서비스로 예고단속을 통한 행정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차량의 자진 이동을 통한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추진되는 시책이다. 또한, 최근 재난(폭설) 상황에서는 등록된 차량에 대해 신속하게 연락을 취할 수 있어 시민 재산 보호와 안전한 통행로 확보는 물론 원활한 제설작업에도 일조하고 있어 시민들의 적극적인 가입이 필요한 상황이다. 다만, 동일차량에 대하여 1일 1회 서비스를 원칙으로 하며, 상습·반복적인 주정차 위반차량 및 즉시 단속지역(인도, 안전지대, 교차로, 횡단보도, 건널목 및 버스정류장)의 주정차 위반차량에 대해서는 사전알림서비스 없이 즉시 단속되므로 유의하여야 한다. 불법주정차 단속 사전알림서비스 가입방법은 ❶속초시청 홈페이지 단 사전알림서비스에서 차량번호와 성명, 연락처를 등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