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농어민 공익수당 총 56억 원을 푼다. 완주군은 지난 2일 이달 중 9370농어가에 60만원씩 완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지난해 처음으로 도입된 농어민 공익수당은 올해 양봉농가와 어가에게도 확대됐으며, 총 56억 원을 완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군은 추석 전까지 지급을 완료해 지역경제 활성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빠른 지급을 위해 지난해부터 완주사랑카드를 활용을 적극 홍보, 6300농어가는 지난달 이미 지급을 완료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농업인구 고령화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농촌을 지키고 있는 농어업인에게 감사드린다”며 “농업의 공익적 가치가 확대되고,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 삼례읍(읍장 이희수)과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임공택)는 지난달 31일 관내 공동주택 3개소 관리소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하고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간담회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삼례읍 복지허브화사업과 관련해 관내 공동주택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소통과 교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초청된 관리소장들은 지난 4월 완주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희망지기’로 위촉돼 지역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위원들이기도 하다. 이에 삼례읍은 주요 추진사업과 협조사항을 전달하고 추후 협약체결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관리소장은 “명예사회복지사로 위촉되면서 복지사각지대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다”며 “우리 공동주택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더욱 세심히 살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공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읍면 복지화사업을 위해서는 민관협력의 파트너십이 바탕이 돼야 한다고 생각돼 간담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삼례읍은 관내 나머지 공통주택 관리자와도 추가 간담회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박성일 완주군수가 전북 정치권에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과 ‘만경강유역 마한역사문화벨트 조성’ 등 2대 현안을 대선공약에 반영해 달라고 강력히 건의하고 나섰다. 박 군수는 1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안호영 의원(환노위)과 김성주 의원(복지위) 등 도내 지역구 의원을 잇따라 방문하고 수소특화 국가산단 등 현안을 차기 대선의 전북 대표사업으로 선정해 중앙당 대선공약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건의했다. 박 군수는 이들 의원에게 “국내 수소상용차 산업과 수소 전주기(全周期) 밸류체인이 구축된 수소시범도시 완주군에 탄소중립 사회 구현과 전북 핵심성장 동력을 견인할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이 시급하다”며 “20대 민주당 대선공약에 포함해 사업추진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건의했다. 완주군 봉동읍에 추진할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은 국내 수소기업의 집적화와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 수소기업의 지원체계 구축, 수소 자동차와 저장용기 연구개발 지원 등의 측면에서 서둘러야 할 현안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새만금이 있는 전북은 환서해안권 벨트의 전초기지인 데다 국내 수소상용차산업의 핵심 거점이어서 관련 부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재)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이하 누에)는 2020년부터 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공모사업 「기초단위 문화예술교육 거점구축 지원사업」을 진행하며, 마을 공동체와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완주형 문화예술교육’ 모델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현재, 정책거점 누에를 중심으로 고산, 삼례, 이서, 화산, 봉동 5개의 마을거점의 10여명의 문화기획자를 발굴하여 지역의 이슈를 기반으로 한 문화예술교육의 영역을 확장하고, 올해 8월 기준 5개 마을거점에서 40회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140여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4개의 마을거점에서 올해 1개의 신규 마을거점을 추가 발굴하였고, 사업 참여자도 전년도 대비 250% 이상 증가하여 마을 중심의 협업 플랫폼 구축에 성과를 보이고 있다. 고산권역은 2003년에 폐교된 고산면의 삼기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한 ‘지역경제 순환센터’ 공간을 활용한 자연친화 문화예술교육 놀이터 ‘모두의 놀이터’를 숟가락 공동 육아외 8개의 지역 공동체가 함께 운영하고 있다. 현재 ‘모두의 놀이터’에서 진행 중인 프로그램으로 ‘꿀벌학교’, ‘금요그림모임’, ‘문화창고 854-7’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군수 박성일)은 전국 최초로 유니세프(UNICEF)와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을 운영한다. 완주군은 지난 30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이기철 사무총장과 박성일 완주군수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유니세프(UNICEF) 한국위원회와 전국 최초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운영안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아동옴부즈퍼슨 사무소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따라 아동권리 증진활동 및 침해대응, 아동권리모니터링, 아동영향평가, 법률지원 등 아동·청소년 전담 대변기구로 운영된다. 고산면에 사무소 조성을 완료한 완주군은 업무협약에 따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올해 12월까지 공동으로 매뉴얼 개발을 진행하고, 매뉴얼에 따라 완주군은 사무소를 2022년 12월까지 시범운영한다. 특히, 아동들의 의견수렴을 통한 정책제안, 제도개선 뿐만 아니라 권리침해와 관련한 상담까지 포괄적인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향후 시범 운영한 결과를 토대로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는 지방자치단체에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매뉴얼을 배포한다.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정책은 아동의 든든한 후원자가 생기는 것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군수 박성일) 둔산영어도서관은 9월부터 상주작가들과 진행하는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지역문인의 안전한 창작여건 개선과 도서관 중심의 다양한 문학 콘텐츠를 개발하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9월에는 성인 대상 "써보樂: 시 창작교실 시즌2", "펼쳐樂: 디카시 수업 시즌2", 어린이 대상 "어린이 동시 파라솔" 프로그램을 진행해 상주작가의 심층적인 피드백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적 역량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상반기에는 성인 대상 "써보樂: 시 창작교실 시즌1", "그려樂: 펜드로잉", "펼쳐樂: 디카시 수업 시즌1" 등 각 8차시의 글쓰기와 그리기 활동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능동적인 문화 참여 및 창작 활동을 유도했다. 또한 지역작가 4인을 초청하여 시 클리닉(문학테라피)과 작품에 녹인 진솔한 얘기들을 들어보는 감동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애희 완주군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은 “지역 작가와 함께 하는 문학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창의적 도전이 문학적 소양을 기르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군수 박성일)은 오는 30일부터 완주군 소재 12개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21년 2학기 통학택시를 운행한다. 통학택시는 관내에 거주하는 완주군 소재 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통학거리가 편도 2km이상이고, 버스를 이용해 통학할 경우 제시간에 등교가 불가능한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교통서비스다. 완주군은 2015년부터 통학택시 운영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지금까지 1600여명의 학생들이 이용했다. 이용학생은 각자 이용횟수마다 1000원을 부담하며, 학생 부담금을 제외한 나머지 요금은 완주군에서 직접 운송사업자에게 지급한다. 2021년 1학기에는 123명의 학생이 통학택시를 이용했으며, 2학기에도 학교별 수요조사를 통해 134명의 학생을 이용대상자로 선정했다. 군은 통학택시 약 30대를 투입해 학생들의 등하교를 돕는다. 강신영 도로교통과장은 “통학택시가 대중교통 취약지역 학생들의 통학환경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군수 박성일)은 오는 30일부터 9월 17일까지 완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딸기정식 시기를 맞아 "꽃눈 분화 검경 서비스"를 실시한다. 꽃눈 분화를 확인하고자 하는 농가는 딸기묘를 3~5개정도 농업기술센터로 가져오면 된다. 딸기재배 농가들은 대개 일찍 정식을 원하지만 꽃눈이 미분화된 묘를 심을 경우 영양생장으로 치우쳐 오히려 수확이 한 달 이상 늦어지는 피해가 발생하게 된다. 이에 따라 정식 전 꽃눈분화 확인은 안정적인 딸기수확의 필수과정이다. 완주군 농업기술센터는 농가에서 딸기묘를 가져오면 현미경으로 검사를 실시해 꽃눈분화 여부를 확인해주고 분화진행 정도에 따라 정식시기를 조절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딸기의 꽃눈분화는 육안으로 확인이 불가능하며, 현미경을 활용해 꽃눈으로 형태적인 변화가 이루어졌는지 확인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7월 폭염이 지속돼 분화가 늦어지지 않을까 걱정하는 농가들이 많다.”며 안정적인 농가소득을 위해 딸기 꽃눈분화 여부를 확인 후 정식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장애인연합회 김덕연 회장은 완주군 구이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마스크 3만장을 기부했다. 지난 26일 김덕연 회장은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마스크 3만장을 전달했다. 김덕연 회장은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많으리라 생각된다.”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진엽 구이면장은 “다같이 어려운 시기에 구이면에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셔서 무척 감사하다”며 “마스크가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 되도록 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달받은 마스크는 구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통해 관내 복지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완주군장애인연합회는 장애인의 재활자립을 위해 직업재활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의 복리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바닥에 떨어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업체 우선계약의 "원 포인트 정례회"를 개최키로 하는 등 초강수 대응에 나섰다. 완주군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선 지역업체 물품을 우선구매하고 건설공사의 지역업체 참여를 권장하기 위해서는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매월 넷째주에 "부군수 주재 실과소장 지역업체 우선계약 실적보고 회의"를 정례적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단일 안건과 관련한 전 부서 참여의 ‘원 포인트 정례회’는 극히 이례적인 것으로,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업체 우선계약과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추진현황 보고와 함께 지역 물품 등 전수조사와 MOU 추진상황 보고 등을 꼼꼼히 점검하는 등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정례회의로 전환한 후 첫 자리를 마련한 지난 23일 회의에서는 재정관리과와 공영개발 등 관련 부서장 8명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1천만 원 이상의 물품과 용역 구입액과 지역업체 비율, 1천500만 원 이상의 건설공사 계약금액과 지역업체 참여 비율, MOU 체결 등을 놓고 심도 있는 대책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 청소년수련관 시설운영위원회 위원장에 김웅수 한일장신대학교 교수가 선출됐다. 완주청소년수련관 시설운영위원회는 지역의 청소년 유관기관 및 전문가로 구성돼 있으며, 자문과 지원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최근 열린 회의에서는 위원장에 한일장신대학교 김웅수 교수를 선출하고, 부위원장에는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정태종 사무국장을 임명했다. 김 위원장은 “6차 청소년정책기본계획(2018-2022)을 마무리하는 단계에서 올 하반기에도 청소년의 참여, 청소년 주도의 활동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과 함께 이룩해 나가는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군수 박성일) 공동육아나눔터가 코로나 장기화로 휴관이 장기화됨에 따라 회원들에게 체험키트를 제공하고 있다. 완주군의 공동육아나눔터는 25일부터 시작해 가정의 날인 수요일마다 3차례에 걸쳐 다양한 체험키트를 배부한다. 용진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감자빵만들기, 요거트아이스크림만들기, 천사점토놀이를, 삼봉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궁중떡볶이, 과자집 만들기, 슬라임 만들기를 제공하여 아이와 함께 체험 할 수 있도록 한다. 신청은 미취학아동을 둔 가정에서 해당 공동육아나눔터에 전화신청하면 선착순으로 선정될 수 있으며 중복신청은 불가능하다. 체험 키트를 완성한 가족은 소소한 행복을 찾은 소감문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용진읍의 한 가정은 “코로나 확산으로 공동육아나눔터 이용을 못해 아쉬웠는데 아이와 함께 활동할 수 있는 키트를 받게돼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돼 부모교육 프로그램 등 육아와 교육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동나눔터 용진과 삼봉으로 문의 하면 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군수 박성일) 둔산영어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둔산영어도서관은 9월 한달 동안 5회에 걸쳐 힐링과 치유를 주제로 하는 여행과 문학테라피 강연이 펼쳐진다. 9월 7일과 15일에는 "그림으로 읽는 마음, 마음으로 읽는 시"(강사 박태건 시인)를 주제로 내면지도 그리기와 주제그리기 등을 통해 심리적 고통을 긍정적으로 전환하여 치유하는 효과를 체험 할 수 있는 문학테라피 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10일에는 "길 위의 문장, 여행과 문학의 만남"(강사 김완준 모악출판사 대표)을 주제로 여행을 소재로 한 문학작품 간접체험 강연이, 14일에는 "내 여행을 내 삶으로"(강사 장창영 시인)를 주제로 잊을 수 없는 내 인생의 여행 이야기가 펼쳐진다. 마지막 17일에는 "세계 일주에서 찾은 인생의 길"(강사 유튜버 오끼)주제로 대륙별, 나라별로 만나는 여행 인문학이 소개된다. 이외에도 9월 상시 프로그램으로 그림책 원화전시, 연체 탈출, 두배로 데이 등이 진행된다. 이애희 완주군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은 “선선한 바람이 부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도서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군수 박성일)은 지난 24일 부군수실에서 인구 증가를 위한 "인구정책 주요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추진상황 점검 및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완주군은 인구 유입을 위한 인구정책 추진에 총력을 기하는 가운데 관계부서 업무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인구정책의 주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10개 부서가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완주군이 지난해 인구소멸위험지역으로 추가된 것과 관련해 인구감소에 대한 심각성을 공유하고, 원활한 정책 추진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인구정책에 직접적인 효과가 있는 일자리, 주거, 출산, 육아지원 분야 등에서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도록 브레인스토밍 방식을 도입해 여러 의견을 수렴했다. 김성명 완주부군수는 “인구문제는 쉽게 해결될 일도 아니고, 장기적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우리지역의 발전을 위해 모든 사업을 인구적 관점에서 다시 한 번 검토해 효과를 높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완주군은 2020년 인구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지난 5월에는 인구정책 중장기 로드맵인 종합계획을 수립하며 인구감소에 적극적인 대응을 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군수 박성일)은 26일 저녁 7시에 "2회차 전북혁신도시 힐링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노래로 떠나는 세계여행" 주제로 "커뮨" 공연팀이 진행하고, 유튜브로 생중계 된다. 유럽국가의 친숙한 멜로디의 민요와 클래식 성악을 들려줌으로서 완주 군민들에게 세계여행을 떠나는 설렘 가득한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최성호 공영개발과장은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직원들과 지역민에게 문화향유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유튜브에서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https://www.youtube.com/channel/UCOH5i2AJW4NJDcMI9U0YOJQ)을 검색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