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아열대성 맹독문어인 ‘파란고리문어류’에 피해를 당한 사례가 발생했다.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 아열대수산연구센터(제주도 소재)는 지난 6월 10일 제주 북서부의 협재해수욕장 인근 갯바위에서 고둥, 게류 등을 채집하던 관광객이 맹독문어에 물려 신고한 사례가 있다고 밝혔다. 제주관광을 나선 김모씨(38세, 경기도 평택)는 가족들과 함께 갯바위 체험행사에서 크기 5cm 정도의 작은문어를 손바닥에 올려 아이들과 함께 구경 하던 중 손가락(중지)이 물렸다. 신고자 김씨에 따르면 “문어에 물린 후 피가 조금 났으며 벌에 쏘인 듯 욱신거리고 손가락 마비 증상을 느껴, 119에 연락해 응급처치를 했지만, 계속해서 손뼈가 시릴 정도의 극심한 고통과 어지러움 증상이 동반됐다”고 말했다. 또한 김씨는 10일이 지난 6월 19일에도 통증이 계속돼 인터넷 등 정보 검색을 통해, 아열대수산연구센터의 고준철 박사에게 문의한 결과, 맹독문어에 의한 물림사고임을 확인 후, 독성전문의에게 치료를 받고, 현재는 많이 호전됐다. ‘파란고리문어류’는 10cm 내외의 작은 크기지만,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과 함께 2007년부터 작년 년말까지 7년간 KTX시네마를 운영해온 ㈜씨네우드엔터테인먼트의 중국사업법인인 (주)트라씨네는 중국의 영화배급 및 투자전문그룹인 중문투집단과의 고속철도내 열차영화개봉관 수출에 관한 의향서 체결 및 중문투집단 초청 KTX시네마 참관행사를 개최한데 이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현지법인 및 북경사무소 설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지법인 및 북경사무실 설립기념식을 계기로 하여 이후 북경 정비창 시제차 설치를 비롯한 공안부 10국의 안전운행허가 및 중국중철의 최종 허가 등 일정들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트라씨네가 최대주주가 되는 철영 트라씨네 차이나(주)는 공상총국에 현지법인설립을 시작으로 시제차 설치, 시승행사, 본계약 체결 등을 차질없이 진행하여 올해 말까지 열차차량 400대를 비롯해 2017년까지 총 3,000여대의 열차영화관 설치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트라씨네 김종찬 대표는 “3,000개관이 확대 개관 되는 2017년 이후에는 년간 6천만명 관객, 6천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고 중국내 열차영화관사업을 시작으로 해외진출사업의 발판을 마련할 것&r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국립수산과학원 내 수면양식연구센터는 친환경양식인 바이오플락기술(BFT)을 이용해 내수면 어류양식 산업화를 위한 기술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BFT(Biofloc Technology) 양식은 양식생물의 사육과정에서 발생하는 배설물 및 사료찌꺼기를 타가영양 미생물로 암모니아성 질소를 제거함으로서 사육수를 버리지 않고 재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친환경 양식기술이다. 내수면양식연구센터는 3년 전부터 BFT 시스템을 통해 미꾸리·동자개·민물장어 등 내수면어류를 대상으로 기초기술을 개발해, 산업화 가능성을 확인하게 됐다. BFT 시스템에서 밀도별 사육시험 결과, 기존 양식방법인 지수식에 비해 3∼4배의 고밀도사육이 가능했으며, 성장률 및 생존율도 높게 나타났다. 그동안 해산 흰다리새우의 양식 산업화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면서, 내수면 양식어류에 대해서도 어종의 특성을 고려한 사육수(환경)개선 및 질병예방 등 산업화 규모에 맞는 양식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한·중 FTA가 발효되면 우리 내수면양식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대·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제성과 효율성을 갖춘 양식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롯데제과(대표 김용수)가 세균수 기준치보다 6배가 초과된 것으로 밝혀진 ‘가나초코바(땅콩)’을 전량 회수했다고 밝혔다. 롯데제과는 지난달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가나초코바(땅콩)의 판매중지와 회수조치를 받았다. 세균수가 6만 CFU/g나 검출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식약처가 정한 기준치는 1만CFU/g 이하이며, CFU(Clony Forming Unit)는 세균을 한 덩어리로 추산한 단위를 말한다. 적발된 제품은 유통기한 2016년 4월15일자로 경남 양산공장에서 생산됐으며 주로 대구지역에서 유통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롯데제과는 같은 로트(lot, 제품의 품질을 관리하기 위해 동일 원료·동일 공정에서 생산되는 그룹을 나타내는 번호)에서 생산된 1억원 상당의 가나초코바(땅콩) 총 2798박스를 30일 전량 회수하는 것으로 조치가 내려졌다. 롯데제과 홍보담당자는 “유통과정에서 관리미비로 온도나 습도의 악조건으로 세균이 발생한 것"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의정부과학도서관은 8월 로비에서 ‘페르디의 여름밤’을 주제로 동명의 동화책에 실린 그림 열다섯 점을 전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페르디의 여름밤’은 어린이 동화책의 대가 줄리아 롤린슨이 쓰고 티파니 비키가 파스텔톤으로 삽화를 그려낸 책으로 어린이 창작그림책 전문출판사 느림보에서 펴냈다. ‘페르디의 여름밤’은 숲속 친구들이 작은 음악회를 여는 내용으로 아무것도 잘하는 게 없다고 낙담하고 있는 토끼에게 여우가 용기를 주고 재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혼자 가슴속에 품고 있으면 풀기 힘든 문제도 친구와 함께라면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는 교훈이 담긴 동화책이다. 글쓴이 줄리아 롤린슨은 영국 런던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사우샘프턴 대학에서 지리학을 공부했다. 동시, 동화 작가로 활동한다. 쓴 책으로는 ‘페르디의 크리스마스’ ‘페르디의 봄동산’ ‘페르디의 가을나무’ ‘호기심쟁이 로지의 깜짝 선물’ 등이 있다. 그린이 티파니 비키는 영국 런던 왕립예술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농촌에서 보낸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인천시는 혹서기 폭염 등에 대비해 주거취약계층인 노숙인과 쪽방지역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혹서기 노숙인, 쪽방주민 보호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인천의 거리노숙인은 부평역, 동인천역, 주안역 주변, 터미널 인근 등에 140여명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7개의 노숙인 복지시설에 노숙인 418명을 보호하고 있다. 또한 쪽방주민은 중구, 동구, 계양구 등 6개 지역에 247가구, 364명이 생활하고 있다. 시는 노숙인, 쪽방주민의 경우 주거상태가 취약해 혹서기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많은 만큼 이번달 7월부터 9월까지를 집중 보호기간으로 정해 보호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사회복지봉사과장을 반장으로 현장대응반을 구성·운영하고 각 군·구에서는 전문상담원, 유관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자체 현장대응반을 운영해 상담활동과 폭염대응에 대한 현장지도를 강화해 사고 예방 및 적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남성노숙인 쉼터 임시주거지원사업장(희망쉼터)과 쪽방상담소에 무더위 쉼터도 마련해 폭염시 거리노숙인과 쪽방주민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시원한 미추홀참물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개그맨 선후배 유상무, 장도연이 '썸'을 최종선택하면서 공개연인을 예고했다. 3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장도연과 유상무의 상하이 여행 마지막편으로 최종선택의 순간이 그려졌다. 이날 최종선택에서 장도연과 유상무 둘다 '비즈니스'가 아닌 '썸'을 선택했다. 유상무는 '공개연애를 시작하게 되면 여러가지 문제가 있을거다. 그렇지만 그런거 생각안하고 오로지 내마음만 생각했다"고 입을 뗐다. 특히 두 사람이 사이를 가로 막는 가장 큰 걸림돌은 공개연애였다. 장도연은 "하다못해 법적으로 다녀온 분도 죄인은 아니다. 그런데 관계가 있다. 가까이서 봤던 사람은 참 그걸 배제하기가 어렵다"며 혼란스런 맘을 표했다. 유상무는 장도연과 '썸'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렇게 추억을 공유했고, 웃었는데 어떻게 전과 같은 사람으로 보겠니" 썸은 특별함이다. 이렇게 추억을 함께한 후배는 없었다."며 장도연에 대한 마음을 보였다. 또한 결정이 끝난 뒤 장도연은 유상무에게 "한국을 어떻게 가냐. 창피하다. 우리 엄마가 기생오라비 같은 사람 만나지 말라고 했다. 이럴까봐 이 프로그램 하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 소래역사관이 여름방학 교육체험 프로그램으로 ‘소래 소금의 일생 들여다보기’를 준비 중이다.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한때 전국 최고의 천일염 생산지였던 소래염전을 바탕으로 소금의 역사와 사회적 의미, 소금생성에 대한 이론교육 및 전시관람, 소금을 활용한 체험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자신이 속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로그램은 오는 11일부터 8월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12시 총 8회가 진행되고 매회 프로그램의 내용은 동일하므로 참석 가능한 일자에 접수하면 된다. 회당 초등학생 20명 이내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의 접수기간은 10일까지로 접수인원 초과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한류 스타' 배우 이종석·박신혜 씨가 "한 드라마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데 이어 4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한 매체의 보도에 관심이 집중됐다. 어제 이 매체는 "두 사람이 해외에서는 스케줄을 활용해 영국과 하와이에서, 국내에서는 주로 심야에 드라이브를 하면서 데이트를 했다"며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종석 씨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원하는 광고가 많다 보니 함께 소화할 일정이나 의논할 것들이 많아 자주 만난 것일 뿐 연인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박신혜 씨의 소속사 역시 "이종석 씨와 박신혜 씨는 정말 가까이 지내는 친구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동두천시 보산동주민센터 김희자 동장은 주민센터 진입로에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을 위해 어린이 미술관을 조성하고 2층 문화체육교실을 관내 보육시설 아동의 체육공간으로 활용하였더니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보산어린이집 아동들이 직접 그린 80여점의 작품으로 주민센터 진입로에 꾸며진 어린이 미술관은 방문 민원인뿐만 아니라 주민센터를 오가는 주민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갖게 하는 쉼터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한 주민센터 2층 문화체육교실을 관내 보육시설 아동들의 체육공간으로 활용하게 하여 아동들의 건강한 웃음이 계속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문화체육교실 무료대관은 보육시설 구조상 아동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여 체육수업 및 신체발달에 어려움이 있는 점을 착안하여 보산동 특수시책으로 지난 3월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김희자 보산동장은 “아동들이 땀 흘려 뛰노는 모습과 어린이 미술관을 흐뭇하게 감상하는 주민을 보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보산동주민센터가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 안성시 녹색농업대학 농식품산업반이 국가기술자격증인 식품가공기능사 시험에서 24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이뤘다. 30일 시에 따르면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가공식품 개발로 농업인의 부가가치를 높일뿐 아니라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가공 육성 산업의 발판을 마련하려는 취지로 녹색농업대학의 농식품산업반을 개설 운영해 오고 있다고 전했다. 농식품산업반의 상반기 교육으로 추진한 식품가공기능사 자격증 취득 교육결과 국가기술자격증인 식품가공기능사 시험에서 27명 중 24명이 합격해 전년 대비 15% 증가한 89%의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식품위생, 공중보건, 농산물 가공에 대한 이론과 농식품 가공실습, 통조림기계 취급법 및 검사방법 등의 실기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3년 동안 식품가공기능사 자격 교육을 실시해 오면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이론과 실기교육 등 식품가공에 관한 전문적인 기술을 체계적으로 가르친 농업기술센터와 6차 산업화에 대한 농업인들의 열의가 모여 만든 쾌거”라고 밝혔다. 농식품산업반은 하반기 교육으로 농식품 분야의 저명한 교수들을 초빙해 농산물 가공 창업과 주요 제조
이수연 기자] 양기대 광명시장은 1일 민선6기 취임 1주년을 맞이하여 전통시장인 광명새마을시장을 찾아가 상인들과 뜻깊은 간담회를 가졌다. 이는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인한 급격한 소비 위축으로 서민들의 생활터전인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살리기를 위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간담회에는 광명새마을시장 상인들이 참석했다. 양 시장은 “메르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및 중소 상인들을 위해 시 차원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전통시장 및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기로 하고 시청 구내식당을 월1회 휴무에서 주1회 휴무하기로 했으며 매주 1회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날을 지정하여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거나 점심식사, 부서회식 등을 권장하고 각종 시상금도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도록 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시는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 20억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광명시슈퍼마켓협동조합
사진 : 빅이슈코리아 제공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배우 손호준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빅이슈》 111호 커버 모델을 장식했다. 빅이슈코리아 측은 《빅이슈》 5주년 기념호 표지 모델로 영화 <쓰리 썸머 나잇> 개봉을 앞둔 손호준이 함께 했다고 전했다. 화보 속 손호준은 반바지와 셔츠로 스타일리시한 데일리룩을 소화하며 <쓰리 썸머 나잇>의 왕해구로 변신 유쾌한 표정과 제스처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예의 바르기로 소문난 그답게 스태프들을 먼저 챙기며 촬영장이 훈훈한 분위기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10년 정도 무명 생활을 했죠, 할 줄 아는 게 연기밖에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후회한들 답이 나오는 것도 아닐뿐더러, 1년에 한 작품씩만 해도 너무 즐겁고 좋았어요. 작품 하나에 50만 원 받고 영화를 찍어도 그게 너무 재밌고, 아주 잠깐이지만 스크린에 제 얼굴이 나오는 걸 보면 정말 보람되고 좋았죠.” 라며 연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였다. 한편, 손호준은 첫 스크린 주연을 맡은 <쓰리 썸머 나잇>의 7월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tvN <집밥 백선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천) 특수교육지원센터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과 가족이 함께하는 2015학년도 여름방학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유·초·중학교 특수학급 재학생 가족 중 희망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오는 7월6일까지 각 학교별로 신청을 받는다. 이번 가족지원 프로그램은 제과제빵으로 장애학생과 부모 또는 형제자매가 함께 크랜베리스콘과 화이트초코칩 쿠키를 만든다. 북부특수교육지원센터 여름방학 가족지원 프로그램은 한 가족당 1회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모든 경비는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기간은 7월27일부터 8월7일까지이며 부평동초등학교 내 북부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2015학년도 여름방학 가족지원 프로그램이 예년과 다른 점은 북부특수교육지원센터에 제과제빵 시설이 구비되어 있다는 강점을 살려 제과제빵에 집중한다는 것이다.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4학년 학생은 오전에, 초등학교 5~6학년 학생과 중학생은 오후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하여 연령별 수준에 맞는 제과제빵 수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과 이혜경 과장은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자가 사흘째 나타나지 않는등 메르스로 인한 감염여파가 감소하는 양상을 보인 30일 오후 인천 국제공항이 외국인 관광객 등 인파로 북적이고 있는 모습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