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대사증후군 검사 후 건강위험군으로 선정된 지역주민 약 20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시작해 6월까지 3개월간 계양산에 조성된 치유의 숲에서 ‘계양산 산림치유걷기교실’을 운영하여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음은 물론 주목할 만한 큰 성과도 달성했다고 밝혔다. ‘계양산 산림치유걷기교실’은 전국 보건소 최초로 둘레길 걷기운동과 산림치유요법을 병행하여 지역주민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에 기여하려는 취지로 추진되어 온 사업이다. 특히 산림치유요법은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명상, 맨발걷기, 숲체조, 기공체조, 사상체질별 음식 섭취법, 웃음요법 등의 개인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과 접목하여 실시함으로써 걷기교실 참여자의 만족도가 99%가 될 정도로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걷기교실 참여자에게는 계양구보건소 대사증후군관리센터의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의 전문 인력이 본인의 건강 상태에 맞는 다양한 검사와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만보기, 계량저울, 염도계 등 다양한 건강관리 물품을 무상으로 대여해 주는 등 감동 고객만족서비스를 지원했다. 한편, 참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새로운 투자처로 안정성을 보장 받을 수 있는 수익형 염전 분양이 개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세종영농조합법인(대표 고은성)은 우리나라의 염전이 가장 많이 밀집되어 있는 전남 신안에 최초 1차 9만 9,174m² (약 3만평) 염전을 분할 분양하고 이후 2, 3차 분양을 통해서 지역 공동체 염전생산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9일 밝혔다. 특히 이번 염전 분양은 염전 공유지분으로 각 투자자들의 명의로 책임 등기를 해주고, 이 곳에서 생산된 오리지널 천일염을 판매한 수익에서 투자금액의 연 10%를 돌려주는 수익 보장형 분양이라는 특징을 가진다. 세종영농조합법인은 투자자 입장에서 보다 안전하고 확실한 수익을 보장하기 위해 SGI서울보증에서 분기별 보장을 해주는 보험에 가입해 소금의 판매수익을 회사가 보장하지 못할 시에는 서울보증보험에서 대신 지급하도록 함으로써 투자자의 수익을 보장해 준다. 또한 매입자가 원할 시 연 지가상승률 4%를 적용하여 5년 후에는 회사에 환매가 가능하다. 세종영농조합법인 고은성 대표는 “신안은 국내 최초의 천일염 생산지이며 우리나라 청정지역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이 곳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은 세계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환경부가 여름철 장마, 고온현상 등으로 인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상하수도 분야의 재난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특별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최근 메르스 사태와 관련 박근혜 대통령이 재난대응체계를 재점검할 것을 주문하고 국정과제인 ‘건강한 물 환경 조성 및 깨끗하고 안전한 먹는 물 공급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 환경부는 등록 야영장 713곳에 이어 미등록 야영장 1,232곳에 대한 오수처리실태를 7월부터 9월까지 특별 점검하여 본격적인 캠핑시즌에 발생할 수 있는 야영장 오수 불법처리 등의 수질오염 행위를 근절키로 했다. 여름철은 캠핑장 오수 무단배출로 인한 수질오염사고, 집중호우에 의한 도시침수, 지반침하 등 각종 상하수도 관련 재난의 발생으로 국민생활의 안전이 위협받을 우려가 큰 데 따른 것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야영장 오수 무단배출, 하수처리시설의 적절성,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위반 야영장은 행정처분, 사법처리 등 강력히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하수도 시설과 정수장에 대해 안전관리 상태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침수피해가 발생하거나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귀농귀촌컨설팅 전문기업 서울귀농아카데미(원장 이선행)가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등 수도권 직장인과 자영업 귀농예정자, 은퇴 및 퇴직자 등 도시민 예비희망자를 대상으로 야간 12시간 단기교육을 실시한다. 특강 과정은 9월 1일부터 매주 화요일 4주간에 걸쳐 서울역 삼경교육센터에서 실시되며, 농촌문화의 이해와 귀농귀촌 ABC, 토지 취득과 농가주택 구입 및 신축, 농업 창업자금과 귀농지원정책 제도, 귀농귀촌 소득작목과 사업모델 등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가장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를 집중적으로 교육한다. 서울귀농아카데미 강사진은 한국농업마케팅연구소 최죠셉 대표를 필두로 농지 및 농가주택전문 공인중개사, 창업자금 및 정책자금 전문가, 각도 농업기술원 귀농귀촌 담당공무원 등 국내 농업분야 최고의 Expert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강사들은 1:1 귀농귀촌 Expert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하여 교육생들의 적성과 경력에 부합하는 최적의 소득작목과 사업계획서 작성을 유도하며 특히 농업인 멘토까지 맞춤형으로 연결할 예정이다. 또한 수료생 중 희망자에 한해 각 지자체와 연계한 1박 2일 귀농귀촌 현장견학과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할 방침이다. 본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월드전람이 ‘귀농귀촌 체험학습박람회’를 개최한다. 산업전시회 전문 주최회사인 (주)월드전람은 우리 농어촌 6차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시민들에게 농어촌에 대한 인식을 제고함과 함께 지방자치단체의 인구 증가 효과를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8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귀농귀촌 체험학습박람회’를 천연유기농식품, 발효식품, 할랄식품 등과 함께 병행 개최한다. 귀농귀촌 체험학습박람회는 농어촌에서 새로운 삶을 계획 중인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귀농·귀촌의 긍정적 이미지 제고 및 도·농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매년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지방자치단체 홍보관, 귀농 교육, 정부지원정책 홍보관, 귀농·귀촌 정보관, 전원마을 홍보관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귀농어·귀촌 컨설팅, 농기자재 정보, 종묘 및 텃밭농사 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박람회 관계자는 “귀농·귀촌은 꿈이 아니라 현실이기 때문에 준비부터 실행, 정착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잘 알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 남양주시는 ‘삶의 제 속도 맞춤’이라는 슬로라이프 모토를 바탕으로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각 세대별 맞춤 슬로라이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 많은 부분을 투자하고 있는 시는 KACE 남양주(남양주시지역사회교육협의회)와 연계하여 관내 중학생들을 위한 슬로라이프 교육을 실시한다. 총 5차시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지난 7일부터 금곡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펼쳐지고 있다. 본 교육은 ‘행복한(韓) 문화랑 놀자’라는 주제로 다식(茶食), 차(茶), 떡 등 전통음식, 전통문화 등 다양한 주제와 내용을 바탕으로 한 슬로라이프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매 시간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음식문화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특강을 추가 구성하여 가족 전체가 슬로라이프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첫날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은 직접 녹차를 우려 시음해보는 체험교육을 받으며 “티백녹차만 마셔보았는데 직접 우려서 마셔보니 씁쓸하지 않아 맛있고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머리가 맑아져서 공부가 더욱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동두천시 불현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상길)는 9일 생연동에 소재한 금락일식(대표 김태훈)에서 ‘사랑의 릴레이 어르신 점심대접’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불현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참여하여 에이스1단지 경로당 및 조흥아파트 경로당 어르신 20명을 초청, 점심을 대접하며 훈훈한 시간을 함께했다. ‘사랑의 릴레이 어르신 점심대접’은 금락일식의 후원을 받아 불현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매달 1회 불현동 관내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점심을 제공하며 따뜻한 사랑과 공경의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이상길 주민자치위원장은 “이 행사에 흔쾌히 후원의 뜻을 밝힌 김태훈 금락일식 대표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점심행사를 이어나가 어르신들에게 작은 기쁨을 전달하고 싶다”고 전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초정 권창륜 작가 등 서예계 대표 인사들이 지난 3일 서울서예박물관 재개관에 사용해달라고 예술의전당에 1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예술의전당 고학찬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한국 서단을 대표하여 초정 권창륜, 한별 신두영, 죽림 정웅표 등 서예계 대표 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예술의전당이 전달받은 기부금은 1992년 서울서예박물관의 발전과 수호를 위해 서예계가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내년 3월 재개관하는 서울서예박물관 발전기금으로 사용된다. 초정 권창륜 작가는 “한국 서예계의 발전을 위해서는 서울서예박물관의 재개관이 꼭 필요하다. 전통을 지키고,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며 새롭게 태어나는 서울서예박물관의 발전을 위해 전국의 서예가들이 함께 한다는 뜻에서 기부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대표이사 조용덕)은 안양시가 관내 6개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안양시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출연기관 중에서 최고점인 ‘S’등급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8조 및 동법 시행령 제20조에 따라 시 출연기관의 건전한 발전과 각 기관의 책임경영 정착 마련 및 경영성과를 제고하고자 실시한 경영평가로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진행됐다. 평가결과는 6개 출연기관별 제출한 실적보고서를 토대로 경영평가단의 서면평가와 현장방문 평가, 내부 고객만족도 조사 점수를 합산해 90점 이상 S등급, 80점 이상 A등급, 70점 이상 B등급, 60점 이상 C등급, 60점 미만 D등급 총 5개 등급으로 산출되었다. 재단은 리더십, 조직인사관리, 내부평가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보조금으로 운영되는 한계를 벗어나기 위한 적극적 공모사업 추진, 비전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과업이 존재하고, 이를 위한 직원들의 참여와 인지가 있다는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조용덕 대표이사는 “처음 실시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의왕시는 오는 13일부터 8월 말까지 ‘제5회 희망찬 푸른 의왕 담기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내가 피디, 도심 속 행복 의왕을 마음껏 표현해봐!’라는 주제의 이번 UCC 공모전은 전 국민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 가능하다. 또한 자연, 문화, 역사, 체험, 에피소드, 시 캐릭터, 시책 등 의왕과 관련된 재미있고 창의적인 소재라면 어떤 것이라도 활용해 응모할 수 있다. UCC 공모전은 최우수 1편, 우수 1편, 장려 2편, 입선 7편 등 총 11편을 선정하게 되며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되면 10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심사 기준은 기획 및 내용의 우수성, 기술적 완성도, 활용도 및 네티즌 평가 등이며 9월 말에 시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선정결과를 공지할 예정이다. 2012년부터 SNS 대상, 블로그 어워드 등에서 많은 수상을 하며 뉴미디어 홍보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 시는 최근 ‘이왕이면 의왕’이라는 홍보문구를 통한 친근한 이미지를 어필하며 도시 호감도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시는 이번 UCC 공모전을 통해 이러한 시의 긍정적 이미지와 지역적 특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공재광 평택시장이 6일 오전 메르스 첫 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했던 평택성모병원에서 종합건강검진을 받았다. 이날은 평택성모병원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인해 휴원한 지 38일 만에 다시 진료를 시작하는 날이어서 많은 시민과 언론인들이 모여 축하인사를 전하고 취재의 열기 또한 뜨거웠다. 또한 이날 건강검진센터에서는 김인식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시 간부공무원들이 함께 검진을 실시했다. 평택성모병원은 지난 5월20일 첫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한 뒤 29일부터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 휴원을 실시했다. 직원 270여명도 5월20일부터 6월1일까지 집에서 자가 격리 상태로 머물렀으나 6월13일에 모두 해제됐다. 이후 평택성모병원은 재개원을 위해 병원 전체 훈증소독과 청소에 만전을 기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업체 관계자는 “대학연구실은 소독한 경험이 있지만 병원 전체를 훈증소독하기는 처음”이라며 “평택성모병원 지하 2층부터 지상 9층까지 5일 동안 훈증소독을 실시했다. 훈증소득은 완벽한 보호복을 착용하고 공간을 밀폐해 구석구석 소독해야 하기 때문에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까다로운 작업&rdq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쳐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이번 주는 태풍의 북상과 함께 장맛비 소식이 전해오고 있다. 현재 9호 '찬홈'과 10호 '린파', 그리고 11호 '낭카'까지 연달아 세 개의 태풍이 발생해 북상하고 있다. 이 가운데 9호 태풍 찬홈이 장마 전선을 밀어 올리면서 중국 상하이 쪽을 향하고 있고, 태풍의 직접 영향은 피할 수 있겠지만, 오늘 밤에 제주를 시작으로 내일 밤에 전국으로 비가 확대돼 목요일까지 길게 장맛비가 이어질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태풍의 진로에 따라 비가 오는 지역과 비의 양이 유동적이라는 점은 염두에 두어야 한다. 오늘은 점차 구름이 많아져 강원 영서 남부와 경북 북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지나간다. 한낮엔 서울 30, 춘천 31, 광주 28, 대구 27도로 중부 지방은 평년 7월 초보다 조금 더 더울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김포시가 지난 3일 사우동 사우사거리에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물놀이로 인한 인명사고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유영록 김포시장을 포함한 공무원, 유관기관, 시민단체 등 130여명이 참여했다. 시는 ‘물놀이 조심! 위험구역 및 수영금지구역에서는 물놀이 하지 않기’라는 안전 슬로건을 정하고 여름철 물놀이 및 재난에 대비한 안전수칙 문구가 담긴 리플릿과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배부하여 캠페인을 벌였다. 한편, 시는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를 물놀이 안전 특별대책기간을 정하고 이 기간 중 저수지, 하천 등 물놀이 및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점검과 순찰을 강화해 여름철 물놀이 및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 줄이기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유영록 시장은 “물놀이 안전수칙 및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점검을 시민 스스로가 사전에 파악하고 위험발견 즉시 관련 부서에 신고해 줄 것”을 강조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Youtube 1억뷰에 달하는 신인 주목 아티스트 ‘어게인스트 더 커렌트(Against The Current)’가 오는 9월 한국에서 첫 내한공연을 가진다. 어게인스트 더 커렌트(Against The Current)는 미국 뉴욕 포킵시에서 결성한 밴드로 Young Pop-Rock 장르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밴드이다. 유투브에서 알렉스 구트와 함께 작업한 cover(리메이크) 작품들로 1천2백만의 조회수를 달성하여 이름을 널리 알렸다. 또한 첫 번째 싱글 앨범인 ‘Thinking’을 발매함과 동시에 2012년 7월에 EP로써 데뷔하였다. 첫 EP앨범 ‘Infinity’ 발표 이전, 다섯 명의 멤버 중 두 명이 탈퇴하여 현재는 크리시 코스탄자(Chrissy costanza), 댄 고우(Dan Gow), 윌 페리(Will Ferri) 3명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2006년 밴드 결성 후부터 그들은 꾸준히 YouTube에 타가수의 곡들을 커버하여 연주하는 영상을 게재하였다. 지금까지 올린 그들의 영상의 총 재생 건수는 1억건이 넘으며, 그들의 YouTube채널 등록자수는 100만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반려동물의 냄새를 잡아주는 건강음료 ‘애니수(ANISU)’가 여름맞이 ‘2+1 이벤트’를 실시한다. 애니수 공식 쇼핑몰 인꼬(www.inkko.co.kr)는 여름철을 맞아 오는 8월31일까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의 건강을 지켜주는 애니수 이벤트를 연다. ‘애니수’는 100% 국내산 한약재 혼합물과 싸리나무 추출물, 양송이버섯 추출물, 개다래나무 등의 유효 성분을 함유한 신개념 반려동물용 음료로 장내 암모니아, 메르캅탄 등 독소를 감소시켜 입냄새, 배변냄새를 줄여주고 건강을 지켜준다. 또 무방부제에 화학물질이 전혀 들어있지 않고 은은한 한약재 맛이 나는 보양 음료로 사람이 마셔도 좋을만큼 안전한 제품이다. 인꼬 쇼핑몰 관계자는 “무더위에 고양이 등 동물들도 지쳐 보양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동물을 사랑하는 애묘, 애견인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