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조혜정, ‘처음이라서’ 첫 촬영 앞두고 대본 인증…‘대본 예쁘쥬?“ 라며 드라마 출연을 앞두고 대본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아빠를 부탁해' 의 배우 조재현 딸 조혜정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본 예쁘쥬?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조혜정은 차량 안에서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첫 촬영을 앞둔 조혜정의 설레이는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조혜정은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온스타일 첫 오리지널 드라마 '처음이라서'에 오디션을 거쳐 캐스팅됐다. 제작진 한 관계자는 조혜정에 대해 "조혜정이 맡는 '오가린'은 극중 가장 솔직한 매력을 자랑하고, 엉뚱하고 발랄한 있는 그 자체의 모습이 사랑스러운 캐릭터이다. 조혜정의 평소 깜찍하고 귀여운 말투와 외모를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작품에 녹아 드는 자연스런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치매와 건망증의 차이가 공개된 가운데 국내 연구진의 개발로 '천연 치매 치료제'가 5년이내로 개발 가능성이 있어 보여 다시금 화제다. 국내 연구진이 치매를 치료할 수 있는 신약 물질을 개발해 본격적인 임상시험에 돌입했다.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단백물질이어서 독성 등의 부작용이 거의 없어 임상실험이 빨리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로 인해 5년안에 치료제가 제품으로 나올 예정이며, 전세계 10조원에 달하는 치매 시장을 선점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모두가 기대하고 있다. 치매는 뇌신경이 손상돼 기억이나 행동 장애가 오는 것이다. 국내 한 연구진은 정부지원으로 7년간의 연구 끝에 치매 치료 원천 기술을 개발할 것이다. 또한 연구진은 앞으로 5년 동안 제약회사와 함께 임상 시험을 거쳐 제품을 생산할 계획을 추진 중이다. 의료계에서는 지금까지 치매의 진행을 더디게 할 뿐, 이를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제품은 없었다며 예의주시해 가고 있는 상황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윤건이 장서희와 진짜 결혼을 상상해 본적 있다고 밝혔다. 13일 금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2'에서는 장서희, 윤건 부부와 뮤지션 부부 정인, 조정치와 함께 부산 여행을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11년 동안의 긴 연애 후 결혼 2년차에 접어든 장수커플 조정치, 정인부부는 장서희, 윤건에게 "정말 잘 어울린다. 실제 결혼도 생각해 보는게 어떠냐"라고 물었다. 윤건은 술 한 잔과 함께 진솔한 마음을 털어놓은 시간을 가지던 중 " 장서희와 진짜 결혼하면 어떨지 상상하곤 한다"고 속마음을 밝혀 장서희를 비롯해 함께 있던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안산시가 아동·여성 안전망 구축을 위해 셉테드(CPTED)를 적용하여 범죄예방에 나섰다. 시는 주택 침입 범죄를 예방코자 지난 12일 사1동 주택밀집지역 주택 약 80호에 대하여 여성가족과, 상록경찰서, 사1동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주민이 직접 창틀, 파이프, 담장 등에 특수형광 페이스트 물질을 칠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으로 범인의 족적 추적이 가능해서 검거율을 높이는 효과 뿐만 아니라 구역 내 안내판 설치를 통해 범죄를 사전에 방지하고 범죄기회를 감소시키는 효과도 기대가 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교육연정의 첫 번째 사업인 ‘반값 교복 공급’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지난 11일 오전 11시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정명효 경기섬유연합회 회장과 함께 ‘착한교복 입기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사업을 처음 제안했던 김영환 경기도의원과 디자인을 담당할 장광효 디자이너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착한교복 입기 사업’은 도내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섬유소재를 활용,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디자인한 교복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는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도는 착한교복 입기 사업 추진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경기섬유연합회는 교복디자인 개발과 기능성 섬유 소재를 저렴하게 교복에 활용토록 협조하며 도교육청은 학생, 학부모, 교사 등 실수요자 참여 및 의견수렴 상호 지원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업무협약은 도와 도교육청의 교육연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 이 사업은 지난해 9월 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김영환(고양7·새정연) 의원이 도와 도교육청에 &lsqu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연천군 장남면은 ‘제2회 연천 장남 통일바라기축제’를 앞두고 축제 전반을 소재로 한 첫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통일바라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는 물론 광복 70주년을 맞이해서 통일을 기원하는 장남면 주민의 굳은 의지를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공모전 참가 자격은 전국 사진동호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통일바라기공원의 해바라기 사진, 통일바라기축제 및 호로고루 유적지 관련 내용이면 작품 소재로 채택 가능하다. 작품 접수는오는 8월 20일부터 9월20일까지 한 달간이며 작품 이름과 촬영일시 및 장소, 인적사항 등을 적어 제출하면 된다. 작품 규격은 JPG 파일로 5M 이상이며 1인당 2점까지 출품 가능하다. 별도의 출품료는 없다. 입선작은 10월 초에 개별 통보된다. 시상금은 금상 1점 50만원, 은상 2점 각 20만원, 동상 3점 각 10만원이며 입선작 10점에게 특산품이 주어진다. 연천 장남 통일바라기축제는 28일부터 30일까지 고구려 유적지 연천 호로고루성 통일바라기공원에서 개최되는 축제로써 29일 오후 4시 개막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인천 연수구보건소는 관내 주소를 둔 만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틀니 조직면 개조 첨상(Relining) 처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어르신들이 틀니를 오래 사용하다보면 치조골이 흡수됨으로 인해 의치가 헐거워져 의치의 유지와 안정성 저하, 교합관계 변화, 안면수직 고경 변화, 안면조직 지지상실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게 마련이다. 이에 연수구보건소는 어르신들의 의료비용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구강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틀니 조직면 개조 첨상(Relining;잇몸과 틀니 일부 사이의 간격을 조정) 처치 사업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구강관리법, 의치관리, 세척 보관요령 등 구강건강교육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틀니 재제작에 대한 경제적 부담감을 줄이고 어르신들의 전반적인 구강건강상태 개선과 의치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2동 주민센터(동장 금은섭)는 최근 급증하는 아동 성폭력 예방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오는 27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및 지역아동센터 8개소 380여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그동안 형식적이고 일원화된 주입식 집합교육에서 벗어나 연령대에 따라 내용을 맞춰 △3~5세 유아를 위한 내 몸의 소중함, 좋은 느낌과 나쁜 느낌 구별법 및 대처법 △4~6세 유아에게는 동화를 통한 남녀 몸의 차이, 소중한 나를 지키는 법 △초등생에게는 이성 친구 간의 갈등의 원인, 또래 성폭력 예방 및 대처법 등의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금은섭 논현2동장은 “이제 막 사회에 노출이 시작된 유아 및 아동을 대상으로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성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을 만드는데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오는 12일 오후 7시 "Talk Talk 사과 토크 콘서트, ‘길 위의 작가’ 김주영 자서전”이 경북 청송의 청송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Talk Talk 사과 토크 콘서트'는 12회 이상 북 콘서트를 기획하고 진행해 온 조화현 아이신포니에타 단장이 청송문화관광재단(대표 배수진)의 의뢰로 기획한 것으로 오는 12월까지 매월 둘째 주 수요일마다 북&토크 콘서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1939년 사과로 유명한 경북 청송에서 태어나 대하소설 ‘객주’를 통해 ‘길 위의 작가’라는 호칭을 얻은 김주영 작가가 그 첫 번째 주인공으로 그는 1970년 '여름사냥'이 <월간문학>에 가작으로 뽑힌 이후 1971년 '휴면기'로 <월간문학> 신인상을 받으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작품으로는 김주영에게 ‘길 위의 작가’라는 호칭을 안겨준 '객주'를 포함 '활빈도' '천둥소리' '고기잡이는 갈대를 꺾지 않는다' '화척' '홍어' '빈집'등 다수가 있고 유주현문학상(1984), 대한민국문화예술상(1993), 이산문학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태권도진흥재단과 사단법인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5 세계어린이태권도문화축제’가 오는 8월 7일(금)부터 11일(화)까지 5일간 전북 무주의 태권도원에서 열린다.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태권도를 주제로 하는 축제’, ‘인성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어린이 태권도’를 목표로 하는 이번 축제에는, 독일, 이탈리아, 중국, 말레이시아 등 30여 개국에서 만 13세 이하 선수 및 코치단, 가족 등 2,5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태권도’를 실현하기 위해 ‘가족경연’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부모가 코치가 되어 어린이 선수의 겨루기 시합을 지도하는 ‘가족겨루기’와, 부모와 아이들이 호흡을 맞춰 함께 품새를 맞추는 ‘가족품새’, 참가 어린이가 눈을 가린 채 부모님의 안내를 들으며 송판을 격파하는 ‘가족송판격파’ 등의 행사를 통해, 태권도로 온 가족이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을 만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이어폰을 낀 채 보행 또는 운전 시, 주변 상황을 인지하지 못해 사고를 당하거나 범죄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높다. 최근 이러한 위험을 기술적으로 해결하는 안전사고 방지 발명인 ‘똑똑한 이어폰’의 특허출원이 증가하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이어폰 사용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특허출원 건수는 2012년 11건, 2013년 20건에서 2014년 32건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고, 이중 약 30% 정도가 특허심사를 거쳐 특허권을 받고 있다. 이러한 ‘똑똑한 이어폰’ 발명은 일상생활 속에서 톡톡 튀는 작은 아이디어가 특허발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분야로 일반인의 출원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 특허출원 된 ‘똑똑한 이어폰’ 발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커널형 이어폰을 주 대상으로, 이어폰에 외부소리가 유입될 수 있는 통공(소리구멍)을 형성하여 필요시 사용자가 선택적으로 통공을 개폐하며 외부 소리의 크기를 조절하는 기술 ▲주변의 소리를 감지하는 마이크센서를 장착하여 일정 데시벨 이상의 음향 주파수 특성을 분석한 후, 주의를 요하는 상황에서는 이어폰 출력음을 낮추고 경고 음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농촌진흥청은 여름철 고온 피해가 예상되는 약용 작물 천궁(일천궁)의 관리 방법을 제시했다. 약용 작물은 산간 고랭지나 약간 서늘한 지역에서 잘 자라는 작물이 많은데, 그 중 천궁은 더위에 매우 취약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8월의 대기 온도는 보통 30℃까지 올라가는데, 천궁은 여름철 온도가 30℃∼32℃ 이상으로 지속되면 잎이 노랗게 변하며 죽게 돼 극심한 생육 부진을 겪는다. 특히, 천궁의 고온 피해를 더 키우는 것은 두둑을 덮은 검정색 멀칭비닐이다. 검정색 멀칭비닐은 잡초 방제와 보온 효과, 수분 증발산 등을 막아 봄철에 잘 자라도록 도움을 주지만, 여름철 이상고온이 지속되면 태양열을 많이 흡수하는 검은색 때문에 두둑표면 온도를 크게 올리는 단점이 있다. 피해 증상은 잎 가장자리부터 마르기 시작하고 심할 경우 피복 표면을 중심으로 줄기가 노랗게 타들어가 중심부만 남거나 전체가 고사한다. 이 경우 차광망을 설치해 식물 주변의 온도를 낮추는 것이 효과적이다. 차광률이 100%인 차광망보다는 50%∼70% 정도가 더위도 피하고 광합성에도 유리하다. 검정색인 피복 비닐을 벗겨내고 관수 처리를 병행하는 것도 표면온도를 낮추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식샤’ 콘텐츠가 드라마를 떠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빛을 발할 수 있을까. 여행박사가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본방 사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을 수 없는 야식의 유혹’을 불러왔던 ‘식샤’ 팀이 이번엔 유럽을 먹어 치운다. 시즌제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주인공 윤두준은 유럽여행에 비스트 절친 양요섭을 초대했고 먹방 여신 서현진은 걸그룹 ‘밀크’ 시절을 함께했던 박희본을 불러 먹방 대결에 합류했다.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후속편으로 제작된 이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는 역시나 먹방이다. 그런데 방송가를 장악한 ‘쿡방’, ‘먹방’ 열풍에도 리얼리티 예능 투어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가 기대되는 이유는 단순한 먹방이 아니라 유럽여행에 우정을 비벼낸 비빔밥 코드가 맛깔스럽게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과 몽마르트 언덕,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람블라스 거리, 캄프누의 화려한 풍경이 눈길을 사로잡고 프랑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서울시 내 건설된 1615개 공공시설물 가운데 ‘시설물의 안전관리 특별법’상 안전관리 현황이 공개된 안전등급에서 미흡평가인 D등급 받은 시설물이 3곳 나왔다. 공공시설관리는 A(우수) B(양호) C(보통) D(미흡) E(불량)으로 나뉜다. 지난 5일 한국시설안전공단의 시설물정보관리시스템(FMSFacility Management System)에 따르면 공공시설 결함이 발생하여 신속한 보수가 필요한 D등급에는 현재 공원화가 추진 중인 서울역고가도로와 강동구 고덕동의 고덕수문, 암사동 천호3수문이 포함됐다. 경기도에서는 공공시설물 3165개 중에서 C등급 이하는 151개다. 특히 ‘용인 이동저수지 용수전용댐’, ‘화성 남양방조제 하국둑’, ‘양평 신복지구내 깎은 도로사면’ 등 3개 시설물이 D등급 평가를 받았으며 C(보통)등급은 148개이다. 현재 인천 주안 2,4동 상가건물은 안전등급 불량평가인 E등급을 받았다. 안전등급이 ‘C등급’인 공공시설물은 광범위한 결함이 있지만 전체적인 시설물의 안전에는 지장이 없는 단계로 보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배우 송승헌 씨가 중국 영화 ‘제3의 사랑’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중국의 유명 여배우 유역비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한 매체는 “송승헌 씨가 유역비와 그녀의 별장에서 만남을 가졌고, 유역비의 부모님을 만나기도 했다”며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이에 송 씨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이제 막 교제를 시작했다”고 열애를 인정하면서도 “중국 매체의 보도는 지어낸 부분이 많다”며 일부 보도 내용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송승헌 씨와 유역비는 지난해 영화 ‘제3의 사랑’ 촬영 후 연락을 하면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서로의 일정 때문에 직접 만난 것은 아직 몇 번 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