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한국의 21살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쇼팽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인으로선 최초의 우승으로 의미가 깊다. 쇼팽 콩쿠르는 러시아 차이콥스키 콩쿠르,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와 더불어 세계 3대 음악 콩쿠르로 꼽히는 최고 권위의 대회로 알려졌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활동으로 선진국형 봉사활동의 모범이 되겠습니다.” 일회성 행사나 이미지 제고 차원이 아닌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8년 가까이 운영하고 있는 병원이 있어 시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 인천시청 앞에 위치한 척추전문 21세기병원(대표원장 현용인)이 바로 그곳이다. 21세기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병원으로서 지난 2008년부터 의료진을 포함한 전 직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모범을 보이고 있다. 이 병원은 동구노인복지관,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남동구노인복지관 등 관내 여러 복지관과 협약을 맺고 일찌감치 고령의 환자들을 지속적으로 돌보고 있다. 특히 올해 개정된 ‘노인복지법’에는 노인기능 회복 및 기능감퇴 방지를 위해 지역 내 복지관에서 이루어지는 물리치료에도 의사의 처방을 요구하는 법령이 포함됐다. 이 때문에 여타의 병원과 복지관들이 앞 다투어 협약을 맺고 촉탁진료를 시행하던 시기에 21세기병원은 앞서 지난 5년간 쌓아올린 노하우로 안정적인 무료진료를 실시해 그중에서도 더욱 빛이 났다. 병원은 2011년부터 지역 내 인구 연령대가 가장 많은 동구의 노인복지관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경기도가 22일 오후 2시부터 수원 아주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북한이탈주민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20일 도에 따르면 이번 취업박람회는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성공적인 취업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총 48개 기업, 북한이탈주민 등 700여명이 참여할 계획에 있다. 이날 취업박람회에서는 채용관, 직업체험관, 홍보관을 등 취업 관련 다양한 부스가 마련된다. 우선 채용관에서는 제조업체 24곳, 서비스업체 14곳, 유통업체 10곳 등 총 48개 기업이 참여하며 인사담당자와 구직자간의 면접 및 상담이 진행된다. 직업체험관에서는 네일아트, 메이크업, 제빵제과, 바리스타 등의 직업을 알아보고 체험할 수 있으며 홍보관에서는 경기도의 돌봄상담센터와 북한이탈여성 심리치유센터에 대한 홍보 및 남북하나재단의 취업 컨설팅 등이 실시된다. 또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부대행사관이 마련된다. 면접 메이크업 컨설팅, 이력서 사진촬영, 인·적성검사 등 취업에 필요한 지원뿐만 아니라 취업타로카드, 이미지 캐리커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병행된다. 이강석 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ldquo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국제전문기자클럽(IPC종합뉴스 회장 연제호)이 국제언론인클럽(중앙회장 김재수)과 함께 지난 10월1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과학기술회관 신관 501호에서 한국기술사회(회장 엄익준)와 서울의료봉사재단(이사장 김세영) 등 두 단체와 전략적 업무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한국기술사회 엄익준 회장, 김창우 상근부회장, 손우화 홍보위원장, 김숙자 여성위원장 ,한국기술사회 문병권 정책위원장,(사)서울의료봉사재단 이사장 김세영 (김세영치과원장 / 대한치과의사협 직전회장) 박기웅 상임이사 (법무법인 APEX 대표),김중한 상임이사 (좋은얼굴 삼풍치과 대표원장),한국재 상임이사 (삼성탑치과원장),김철준 총무이사 (사진작가),김재옥 재무이사 (덴탈IDS대표),박영주 교수(실행이사 수술팀장),최지영 실장,국제언론인클럽 김재수 중앙회장, 박찬중 부회장, 양승관 사무총장, 유병일 이사,국제전문기자클럽 연제호 회장, 이상재 부회장, 홍옥경 부회장, 유지원 부회장, 조재학 감사,박정민 자문위원(강남논현상가번영회장)이 참석했다 국제전문기자클럽(IPC종합뉴스 http://www.topipc.com/)회장 연제호는 인사말을 통해 &ldq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문화재청은 고즈넉한 가을밤 고궁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고궁 야간 특별관람 기간 중 ▲ 경복궁(수정전/10.17.~11.1.) ▲창경궁(통명전·문정전/ 10.16~11.1.)에서 품격 높은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가을밤 달빛 아래 고궁에 마련된 무대에서 국악 명인, 청년예술단체, 신진예술인 등 다양한 예술인이 참여하여, 관람객들이 전통국악, 퓨전국악, 클래식 등 다채로운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경복궁과 창경궁 야간 특별관람 기간에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야간 특별관람 입장객(사전 예매)에 한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야간 특별관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입장마감 오후 9시까지)이며, 공연은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경복궁 수정전>에서는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한국문화재재단이 준비하는 다양한 음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첼리스트 김해은 ▲기타리스트 장대건을 비롯하여 ▲생황 연주가 김효영 ▲피아니스트 박경훈의 공연과 ▲한국문화재재단 민속예술단의 부채춤, 대금독주, 오고무(五鼓舞) 등이 펼쳐진다. 특히, 주말에는 새롭게 떠오르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신진예술인들의 참신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독도의 주요 지형과 아름다움을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제1회 독도 둘레길 체험 여의도 걷기대회’가 오는 25일 오전 11시, 여의도 한강공원 내 물빛무대 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재)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회장 이병석)가 주최하고, ㈜케이커뮤니케이션(대표 김윤희)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동도 2.8km와 서도 2.6km의 둘레를 합산한 거리인 5.4km를 걸으면서 독도수호정신 및 독도의용수비대를 알리기 위한 자리이다. ‘제 1회 독도 둘레길 체험 여의도 걷기대회’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보물섬, 독도로 가자!’라는 슬로건 아래, 독도 선착장을 시작으로 독도 주민숙소, 코끼리바위, 물골, 탕건봉, 삼형제굴바위, 촛대바위, 한반도바위, 독립문 바위 등의 둘레길을 체험하면서, 독도의용수비대의 행보를 느낄 수 있는 걷기 코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걷기대회는 각 지형의 위치와 의미를 더 자세히 알리기 위해 각 코스별로 스탬프를 찍어주는 스탬프 랠리 형식이며, 완주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독도탐방지원금, TV, 자전거, 미니프로젝터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 걷기 대회 1시간 전인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는 지난 13일 발전소 온배수열의 양식장 활용과 어선·여객선 현대화 사업에 대한 부처간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에너지 신산업인 온배수열 활용으로 에너지비용을 절감하여 우리 양식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고사(枯死)위기에 있는 중소조선소를 살리기 위해 양 부처가 적극 협력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양 부처는 에너지 신산업(온배수열)과 수산 미래산업(첨단양식)의 융복합을 통한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기존양식업에 있어서 온배수 활용 확대는 물론 새롭게 떠오르는 양식산업 분야(바이오 플락, 미세조류 배양 등)에 온배수 활용을 촉진하고, 어선·여객선 현대화를 위한 표준 선형 개발 및 보급, 신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공동협력과 사업 추진에 필요한 홍보활동, 정책 연계, 제도 개선 등과 관련하여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업무협약에 따른 해당 사업별 현황 및 추진 계획은 다음과 같다. ◇발전소 온배수열 활용사업 온배수열의 양식업 활용은 미활용 에너지 사용을 통한 발전 효율 향상과 화석연료 대체에 따른 1차 에너지사용 및 온실가스 발생을 저감하며, 양식어류의 성장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농촌진흥청은 12일부터 22일까지 농업과학관에서 ‘쌀의 다양한 효능과 건강 지킴이’ 특별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우리 주식인 쌀의 기능성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한 가공식품을 선보인다. 최고품질벼, 기능성벼, 난장이벼 등 20품종과 흑미, 백미, 적미, 녹미 등 다양한 종자 15종, 컵밥·막걸리·쌀국수·쌀빵 등 쌀로 만든 가공식품 25종, 전국 유명 브랜드 쌀 12종을 전시한다. 이와 함께 벼농사의 유래, 쌀과 우리의 문화, 쌀의 영양적 우수성 등을 알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전시용 쌀 가공식품 25종과 브랜드 쌀 약 100kg은 행사가 끝난 뒤 국립식량과학원이 후원하는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은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기능성과 가공성을 높인 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식이섬유 함유량이 높은 다이어트 쌀 ‘고아미’, 필수아미노산이 많아 어린이 성장에 도움을 주는 쌀 ‘영안벼’, 칼슘과 철분 등 미량원소를 보충해주는 미네랄 쌀 ‘조령벼’, 항산화 기능과 스트레스 저항력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서울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어르신전용극장인 청춘극장(서대문역 5번 출구 문화일보홀)에서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청춘영화제를 개최한다. ‘청춘영화제’는 어르신과 화려한 시절을 함께 한 은막의 최고 스타 15인[최은희, 김지미, 김승호, 신영균, 신성일, 잉그리드버그만, 존웨인, 엘리자베스테일러, 클라크게이블, 오드리햅번, 캐리그랜트, 그레고리펙, 그레이스켈리, 데보라카, 비비안리]의 대표작 30편을 11월 11일(수)까지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영화제 기간 동안 매주 토요일에는 김세레나, 남보원 등이 출연하는 청춘유랑극단 공연이 11시, 1시, 3시 총 3회 운영된다. 이에 앞서 10시 30분에는 하모니카·기타교실을 무료로 운영하고, 마지막주 토요일 10시 30분에는 어린 손주와 함께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영화를 상영한다. 한편, 청춘극장에서는 지난 4월부터 사전예매제를 시행, 발권창구의 혼잡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 어르신들이 영화 관람이 편안하도록 영화의 자막을 큰 글씨로 개선하는 등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서비스를 대폭 개선해 나가고 있다.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어르신 전용극장으로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2차년도(2014) 주요 결과를 발표하였다. 성인(만30세이상)의 심뇌혈관질환 관련 선행질환인 비만, 당뇨병 및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병률은 전년도와 유사한 가운데, 고혈압 유병률은 전년도에 비해 1.8%p 감소하였다. 비만은 32.9%로 ‘05년이후 32~35%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당뇨병은 10.2%로 ’13년(11.0%)에 비해 소폭 감소하였으나 ‘05년(9.1%) 이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고콜레스테롤혈증은 14.6%로 ’13년과 비슷하나, ‘05년(8.0%) 대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비만, 고혈압, 당뇨병 및 고콜레스테롤혈증은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으로, 적절히 관리하면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가능 하므로 관리 필요성이 크다. 성인(만30세이상) 2명 중 1명은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인 비만, 고혈압, 당뇨병, 고콜레스테롤혈증 중 한가지 이상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성인의 23.6%는 2개 이상의 만성질환을, 7.9%는 3개 이상의 복합적인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전라남도는 브랜드 시책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첫 사업 대상지인 6개 섬의 5개년 기본계획이 마무리됨에 따라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세부 사업 착공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여수 ‘낭만 낭도’는 낭도 막걸리 페스티벌 개최, 폐교 활용 게스트하우스, 장사금 해변의 ‘작은 도서관’, 규포마을 어가 체험, 섬 일주 산책로 18㎞ 코스 등을 개발해 섬 도보여행의 1번지로 꾸민다. ‘연분홍 치마’ 고흥 연홍도는 국제 아트 페스티벌 개최, 연분홍 치마 걷는 길(4㎞) 개설, 미술관 리모델링, 다시마나 미역 등 특산물 판매장, 마을 지붕 채색을 통해 섬 전체를 지붕없는 미술관 테마섬으로 만든다. ‘생태공원’ 강진 가우도는 마을 창고를 재활용한 가우도 맛집, 섬 청년 카페 ‘가우나루’, 우물터·산개울 복원, 천연 족욕탕, 후박뜰 이야기터, 다산 작은쉼터와 게스트 하우스를 조성해 찔레 꽃 향기나는 섬으로 가꾼다. ‘노랑무궁화’ 완도 소안도는 제주 올레길에 버금가는 섬 둘레길(26㎞) 조성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경남도는 2015년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가 ‘산, 산림, 숲, 그리고 인간’을 주제로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힐링 여행 1번지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 맞는 산림문화박람회는 경남에서만 세번째로 개최된다. 전국 최초로 2008년에 경상남도 수목원에서 개최되었고, 두 번째는 유엔사막화방지 제10차 총회 부대행사로 2011년도에 창원운동장 일원에서 열렸다. 그동안 지방자치단체 주관으로 개최하였으나 올해부터는 산림문화박람회의 활성화와 국민의 참여와 관심 속에서 개최하기 위하여 산림청이 주최하고 산림조합중앙회와 산청군에서 공동주관으로 개최된다. 도에서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도의 우수한 산림휴양 관광자원 홍보와 농·임 특산물 판촉, 지역경제 활성화, 최신 산림경영 정보제공을 통한 산림소득증대에 중점에 두었다고 밝혔다. 주요프로그램으로 산림정책 홍보관을 중심으로 산림관련 기관, 단체 무형문화재작품, 해외산림 산업관 전시와 함께 관람객들이 우리의 숲을 체험·탐방하고, 산림을 이해 할 수 있는 임산물을 활용한 실내체험과, 전통놀이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운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경상북도는 2일부터 3일간 행정자치부와 공동으로 전국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2015 대한민국 온천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온천대축제는 지역축제 및 관광자원 연계와 온천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울진군과 (특)한국온천협회가 주관하는 행사이다. 주 개최지인 울진군의 백암·덕구온천 일대에서 ‘금강송숲을 거닐며, 동해바다를 보고, 온천욕을 즐기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개막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온천발전심포지엄 등 전문가 행사와 온천사랑 이벤트, 각종 공연 등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관람객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이번 축제는 제39회 성류문화제, 울진향토식품 판매·전시, 울진군 어르신 어울마당 등과 어울려 참관객의 더 많은 참여를 이끌어 내고, 행사기간 내에 백암 덕구 온천 및 전국 온천대축제 참여업소에서는 목욕 입장료와 숙박·음식요금의 할인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경북도 최대진 지역균형건설국장은 “올해 9회째를 맞게 되는 온천대축제는 그간의 온천이용 붐 조성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과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독일 나치가 빼돌린 것으로 알려진 황금열차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 열차가 묻힌 것으로 추정되는 장소 주변에서 지뢰와 폭약 등을 제거하는 작업이 시작됐다. 폴란드 당국은 황금 열차의 존재를 확인하는 작업은 앞으로 수개월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앞서 폴란드 당국은 이달 초 독일인과 폴란드인 등 2명으로부터 바우브지흐 시에 열차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지질 레이더로 조사한 결과 길이 100m가 넘는 열차 영상을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국내 정상의 K팝 스타들이 개성 담긴 메시지로 ‘통일’을 염원해 화제다. EXO 백현, AOA 초아, 원더걸스 예은 등 총 28명의 스타들은 스케치북 위에 직접 써 내려간 각양각색 메시지를 공개하며 다가올 통일을 기원했다. K팝스타들이 통일에 대한 한 목소리를 낸 이유는 바로 지난 18일 공개된 ‘새시대통일의노래 캠페인 - 원 드림 원 코리아(One Dream One Korea)의 녹음 및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뭉쳤기 때문. 1020 세대에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새로운 통일 노래’ 제작에 재능기부 방식으로 참가한 스타들은 음원 녹음뿐만 아니라 ‘통일 기원 릴레이 메시지’에도 참가해 통일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EXO 백현은 “I Want You 자 손을 잡아요”라는 메시지를, 방탄소년단 정국은 “소리 내 말한 적 있나요. 우리의 소원은 통일”, 카라 규리는 “우린 다른 적이 없어요. 잊지 말아요” 라며 ‘원 드림 원 코리아(One Dream One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