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방송인클럽(회장 한창건,이하 한신방)이 한신방 사무총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승재 총장(한국경제미디어 회장)에게 표창장 수여의 영광을 안았다. 한신방은 22일 오전 여의도에 위치한 한신방 사무실에서 이승재 사무총장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한 회장은“이승재 사무총장은 지난 2013년 한신방 사무국장을 맡았으며 2015년 한신방 사무총장으로서 한신방 발전의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면서“22년간의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귀재“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최근 10여년간 주춤하던 한신방은 이달의 기자대상,쓰루펀드,중소기업 수호천사 등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면서“언론과 SNS를 통해 대한민국 중소기업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지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에 표창을 받은 이승재 총장은“미력한 저를 높게 평가 해주신 한창건회장님께 감사 드린다”면서“한신방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국민들과 중소기업인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이승재 사무총장은 인천브
[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구하라가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화제다. 키이스트는 18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구하라가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했다. 키이스트측은 "구하라는 가수로서의 매력뿐만 아니라 MC, 연기자로서의 잠재력 역시 높이 평가 받는 아티스트다. 다방면에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뿐 아니라 일본과 중국 등 해외 활동에 있어서도 전문적인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적극 활용, 앞으로도 구하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스타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키이스트는 배용준, 손현주, 엄정화, 엄태웅, 한예슬, 정려원, 주지훈, 한지혜, 김수현, 박서준 등 40여 명의 아티스트가 소속되어 있어 있는 소속사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갖춘 글로벌 문화콘텐츠 기업. 박서준, 이현우 등의 젊은 배우들을 해외에서도 주목하는 스타로 발돋움 시키며 매니지먼트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또한 구하라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카라 팬 여러분 그리고 많은 분들께 오랜만에 인사드
[데일리연합 윤준식기자] 남부지방에 대설특보가 내려졌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일대 출근길 체감온도가 영하 20도 아래로 떨어졌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15도 가까이 떨어졌고, 체감 온도는 영하 20도를 밑돌고 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산간지방에 한파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올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추위가 몰려왔다. 철원은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서울도 아침 최저 기온 영하 15도, 대전이 영하 11도를 밑도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이었다. 충남과 전라남북도, 제주도 지역에 대설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10센티미터가 넘는 눈이 내린 곳도 많다. 전북 순창엔 20.5센티미터의 눈이 쌓였고 충남 서천에 14.5센티미터, 광주 11.3센티미터, 제주도 서귀포에도 8센티미터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강추위는 낮에도 이어진다. 서울 영하 8도, 대전 영하 5도, 대구 영하 3도 등 낮 최고 기온 영하 8도에서 영상 1도로 어제보다 추울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맹추위가 다음 주 초반까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내일과 모레에도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3도와 영하 10도까지 내려갈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걸 그룹 EXID 하니가 JYJ 김준수와의 열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아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라스가 최고시쳥률을 경신해 화제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심(心)스틸러' 특집으로 꾸며져 김숙, EXID 하니, 곽시양, 황제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하니가 지난 1일 김준수와의 열애를 인정한 뒤 처음 하는 녹화로 팬들의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았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9.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분이 기록한 7.9%보다 1.4%포인트 상승한 기록으로, 지난 2013년 7월 24일 방송이 10.2%를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피겨선수 유영이 화제다. 김연아는 10일 목동실내빙상장에서 막을 내린 제70회 전국 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시상식에 참가했다. 이날 김연아는 시상식에 앞서 피겨 유망주 후원 차원에서 '김연아와 함께하는 KB금융 피겨 꿈나무 장학금’ 행사를 통해 5천만원을 대한빙상경기연맹에 전달했다. 행사를 마친 김연아는 "작년 대회도 지켜봤는데 어린 선수들이 더 발전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대회 여자 싱글 시니어부에서는 초등학교 6학년에 올라가는 유영이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달성하는 등 '초등학생 열풍'이 주목받았다. 김연아는 유영에 대해 "작년부터 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제가 초등학교 때보다 더 잘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연아는 또"앞으로 부상만 없으면 실력이 더 좋아질 선수"라고 강조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배우 김유연이 한류패션페스티벌서 공항패션으로 주목받았다. ‘2015 한류패션 페스티벌’(KWFF, Korean Wave Fashion Festival)이 지난 28일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1층 밀레니엄홀 특설무대서 개최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로 한류와 공항패션을 주제로 하는 행사로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내외 거점 한류융합패션쇼 사업 일환으로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로 한복패션쇼, 공항패션쇼, 명사패션쇼 등이 펼쳐졌으며, 최근 1년간 인천공항을 이용해 해외를 오간 인기 스타 중에서 패션 감각이 뛰어난 사람을 선정해 상을 주는 ‘공항 패션 어워즈’가 별도로 함께 진행됐다. 특히 페스티벌에 앞선 포토타임에서는 샘해밍턴, 신보라, 이재윤, 임은경, 김유연, 하나경, 정준영, 쿨케이, 손호영, 신수지, 이대은, 줄리안 등 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레이싱모델 은퇴 후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유연은 현재 차기작을 준비중에 있으며 장훈 감독, 김보성 주연의 영화 ‘사랑은 없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경기도가 경기고깔소고춤, 불화장, 잿머리성황제, 시흥군자봉성황제를 각각 도 무형문화재 제56호부터 제59호로 지난 20일 고시했다고 밝혔다. 제56호인 경기고깔소고춤 보유자로 인정된 정인삼(73) 씨는 조선후기의 예능인기구인 화성재인청 출신 이동안 선생과 정경파 선생에게 춤을 전수 받은 정통 예인이다. 제57호인 불화장(佛畵匠) 보유자로 지정된 이연욱(59) 씨는 1982년부터 2015년 현재까지 33년간 불화를 제작해 왔다. 불화는 불교 교리를 쉽게 표현한 그림을 말한다. 이연욱 씨는 조선후기 경기도 불화기법이 남아 있는 남양주 흥국사 현왕탱화 원형 모사 등 전국 유명 사찰의 탱화, 벽화를 그리거나 모사 등을 진행했다. 특히 관음보살도 입상의 채색, 표현기법 등이 충실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제58호로 지정된 잿머리성황제는 안산 성곡동동민회, 제59호인 시흥군자봉성황제는 군자봉성황제연구보존회 등 성황제를 보유한 무형문화재단체가 지정됐다. 성황제는 마을 주민들이 성황신에게 마을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는 제사다. 이번에 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두 곳은 모두 경기 서남부 지역 마을 공동의 굿이다. 이번 고시로 경기도의 무형문화재는 모두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내셔널 지오그래픽展 미지의 탐사 그리고 발견>이 초·중·고 학생들과 유아들을 위한 ‘스튜던트 게더링 디스카운트 팩(Student Gathering Discount Pack)’ 판매를 시작했다.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에서만 판매되는 이 특별한 할인팩은 전시 시작 전 얼리버드 티켓 판매 이벤트로, 초·중·고 학생들과 유아들 대상 티켓에만 적용되며 티켓을 많이 구매할수록 1인당 할인율이 높다. 초·중·고 학생 1인 정가 10,000원인 티켓은 20명 이상 구매 시 7,500원으로 25% 할인되며, 100인 이상 구매 시에는 6,000원으로 최대 40%까지 할인된다. 유아 1인 정가 8,000원인 티켓 역시 20명 이상 구매 시에는 6,400원으로 20%, 100명 이상 구매 시에는 5,000원으로 최대 37% 할인된다. 20명 이상 방문 시 2장의 초대권이 함께 제공되며, 이후 10명씩 인원이 늘어날수록 초대권을 1장씩 추가 제공한다. 또한 티켓 구매 시, 방문 예정 일자를 기재하면 원하는 일자와 시간에 맞춰 단체 관람을 위한 도슨트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팝페라 여신급 가수로 화제를 모은바 있는 박시연이 첫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박시연은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앨범 ‘꽃일다’를 공개했다. 작곡가 박형원이 작사, 작곡한 박시연의 신곡 ‘꽃일다’는 클래식적인 발성과 록 음악을 빌려 기존 팝페라와는 다른 새로운 시도를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박시연의 가창력이 두드러지는 이번 신곡은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웅장한 음향으로 사람들의 귀를 매료시킬 예정이다. 박시연은 성악을 전공하고 뉴욕에서 유명한 발성 지도자들로부터 2년 여간 내공을 쌓은 실력까지 겸비하고 있는 재원이다. 지난해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진실게임 춘향 쇼에 출연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최근에는 박시연의 여신급 사진이 공개돼 반전 몸매와 청순한 미모로도 주목받고 있다. 팝페라 가수 박시연은 “이번 싱글 앨범을 시작으로 더 좋은 노래로 관객과 소통하고 싶다”며 “아름다우면서도 힘 있는 목소리를 들려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리리가 영국 런던 템즈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에 팝예술감독 및 국제대사로 임명됐다. 팝아티스트 리리(Lee Lee)는 지난 20일 런던에서 템즈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Thames Philharmonia, London UK)의 유르겐 프륀(Juergen Freuhn) 회장으로부터 팝예술감독 및 국제대사로 임명됐다. 오케스트라 대변인은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리리와 함께하게 돼서 영광”이라며 “내년부터 리리와 함께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리리는 재영한인 마스터 유병은 지휘자와 함께 오케스트라와 팝을 접목시키는 공연을 내년 6월 중순 기획하고 있다. 또한 세계의 성악가 및 팝페라, 팝가수들과 함께 런던 및 유럽, 한국에서 공연할 계획이다. 리리는 “유르겐 프륀 회장님과 템즈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특히 한국의 젊은 예술가들을 세계무대에 진출시키는데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리리는 런던 및 세계무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외 최우수 팝아티트상을 다수 수상한 바 있는 리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최근 일본 아베정부의 우경화가 극에 이르는 가운데 독도 영토논쟁 분식을 염원하며 ‘독도는 대한민국 땅입니다'라는 주제를 내건 애국콘서트가 열린다. 이 애국콘서트는 ‘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자 박인석)가 주최·주관하는 ‘안중근 의사 순국 105주년 기념, 일본만행규탄 KOREA 힐링콘서트’로 12월 6일(일) 오후 7시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박인석 지휘자는 한국의 자유와 조국을 위해 목숨 바친 이름없는 용사들과 순국선열들을 비롯한 진정한 영웅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매년 음악회를 개최하는 것으로도 꽤나 소문 나있다. 약 20년 가까이 박 지휘자 혼자 재정을 감당하면서 말이다 이번 콘서트 역시 박인석 지휘자가 모든 경비를 대부분 자비로 충당해 여는 ‘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제29회 정기연주회’이다. 박인석 지휘자는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민족애를 뺀 무대는 결코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한국작품을 무대에 올려 나라사랑을 일깨우는 중심에는 언제나 박인석 지휘자가 있다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국립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는 가장 맛있는 시기의 제철 수산물 37종의 맛과 영양 그리고 맛있게 먹는 방법을 소개한 ‘해피스토리! 맛있는 바다’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책자는 바다를 연구하고 있는 우리원 해양생물학 전문가가 실생활을 통해 경험한 제철 수산물의 재미난 이름의 유래, 생물학적 생태, 그리고 젊은 세대의 입에 맞는 간단한 조리법을 담고 있다. 남해수산연구소 김영혜 해양수산연구관은 수산물 요리가 진부하다는 편견에서 벗어나, 담백하고 깔끔한 맛으로 신세대는 물론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수산물 요리를 소개하고자 했다. 입맛을 잃기 쉬운 봄날에는 ‘도다리쑥국’과 타우린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좋은 ‘주꾸미볶음’, 여름철 보양식으로 ‘민어’와 시원한 수박향을 품은 ‘털게’를 소개했다. 가을에는 바다의 깨소금이라는 ‘전어회’, 미식가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보리새우’, 겨울에는 바다의 우유 ‘굴’과 겨울철 별미 ‘과메기’를 추천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중국과 동남아를 여행할 때 소비자 불만의 주요 원인이었던 ‘선택관광’이 크게 개선된다. 일부 지역의 선택관광은 아예 없애기로 했다. 한국소비자원과 관광공사 등은 내년 1월부터 중국과 동남아 여행상품의 선택 관광, 이른바 옵션 관광의 운영방식을 개선하기로 했다. 대표적인 선택관광 가운데, 중국 장가계 천문산 케이블카와 베트남 하롱베이 비경 관광 등 5개는 앞으로는 처음부터 상품 가격에 포함시키거나, 일정 중 선택관광으로 내놓지 않기로 했다. 또 선택 관광은 기본 일정이 끝난 뒤 진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불가피하게 일정 중간에 진행해야 할 경우 여행자가 돈을 내지 않고도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대체 일정을 제시하도록 했다. 그동안 여행사들은 ‘전원이 선택하지 않으면 관광 진행이 불가하다’는 식으로 선택을 강요하거나, 선택관광을 하지 않으면 불편함을 느끼게끔 눈치를 줘 소비자들의 불만이 끊이질 않았다. 이번 조치에는 하나투어와 모두투어, 노랑풍선 등 그동안 여행상품 가격 표시 개선 등에 자율적으로 참여해 온 여행사 12곳이 동참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영화배우 이정재가 어머니의 억대 빚을 대신 갚지 않았다는 이유로 민사 소송에 휘말린 사연이 알려졌다. 서울중앙지법에 접수된 소장에 따르면 사건은 1990년대다. A(68·여)씨는 1995년 친구의 소개로 B(67·여)씨를 알게 됐다. 당시에는 드라마 '모래시계'의 열풍이 대단했는데, B씨는 '모래시계 배우 이정재의 어머니'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후 B씨가 1997년 "빚을 갚아야 해 급전이 필요하다"며 자산가였던 A씨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부탁하면서 일이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아파트를 담보로 은행대출을 받으면 갚을 수 있다', '아들의 CF와 영화 출연료로 갚을 수 있다'는 말로 A씨를 설득했습니다. A씨는 유명 연예인인 이정재를 믿고 B씨에게 2000년 초까지 네 차례 총 1억 9천 370만원을 빌려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원금은커녕 이자도 받지 못한 A씨는 2000년 8월 이자를 합해 2억 490만원을 갚으라고 요구했지만 B씨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한 뒤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정재는 A씨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연락하고는 6천만원을 갚았지만, A씨는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부평지하도상가에서 ‘발광 콘서트’가 개최된다. 부평지하도지하상가는 17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부평지하도상가내 일원에서 ‘발광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광역시, 부평구청이 주최하고 부평지하상가 상인회, 부평지하도상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의 주관으로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는 기존 쇼핑문화의 한정된 공간을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변화를 위해 상가 점포가 쉬는 날을 활용,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첫 번째 만남의 장(부평GOGO장)은 인디페스티벌을 기획했다. 두 번째 만남의 장은 ‘6시 발광 콘서트’를 주제로, 재즈/클래식/록밴드의 장르를 초월한 믹스공연이 진행되며, 다양한 연령대의 지하상가 내방 고객층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내방객들은 ‘도전 기네스’, 딱지의 제왕을 찾는 ‘딱지의 제왕’, 왕중왕에 ‘도전하는 도전 팔씨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승리 시에는 경품으로 고급 립밤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6시부터 시작되는 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