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16일 구청 대강당에서 구 산하 및 시설관리공단 전 직원, 행정보조요원 등 800여명이 참석하여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015년 기업교육 명강사 30인’으로 선정된 정승호 강사가 고객감동 역량강화, 서비스 마인드 동기부여, 불만고객 사례별 응대법 등 고객의 체감 친절도를 향상시키고 불만은 최소화시키는 상황에 적합한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응대기법을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강의로 진행했다. 구 담당자는 “이번 친절교육을 통해 고객만족이 구정의 핵심역량임을 인식시키고 구민들의 다양한 기대와 욕구에 창조적으로 대처하여 구민과의 소통을 넘어 구민에게 감동을 주는 더욱 친근하고 친절한 계양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계양정명 800년을 맞이하여 행정서비스에 대한 구민의 요구와 기대치에 부응하기 위해 청(聽)각, 체(?)감, 촉(觸)각, 시(視)각, 미(味)각의 오감(五感)만족 친절봉사행정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6일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 일대에서 올해 6번째로 '2015년 경기도 다문화 한마당 축제'가 열린다. 올해 광복·분단 70주년을 기념해 내·외국인이 함께 평화누리길을 걸어보는 'DMZ 평화누리길' 걷기대회가 진행됐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사)우리춤협회는 지난 9년 동안 우리춤축제를 통해, 한국의 전통무용을 철저히 복원하는 동시에 새로운 지평을 제시해왔다. 올해 역시 축하공연(9/14)을 시작으로, 4회의 명작·명무전(9/15 10/12, 10/13, 10/19)과 후학들의 화답 무대(10/18)까지 총 6회의 무대로 ‘전통무용의 어제와 내일’을 다시 한 번 선보인다. 9월 14일 19시 30분에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주제는 ‘사라져 간 황무봉류 춤 복원’이다. 부산지역의 무용계를 이끌었던 故 황무봉 선생의 20주기를 기리며 선생의 무용을 복원하는 귀중한 무대로, 세종대학교 무용과와 춤다솜 무용단, 김매자, 이동숙, 김희진, 최혜정, 정경원 등이 출연한다. 9월 15일 19시 30분에는 우리춤축제의 대표 시리즈 명작·명무전의 첫 번째 무대다. <황진이>로 시작되는 이 날의 무대에는 특히 이매방류 <승무>와 <장검무>가 포함되어 있다. 올해 8월 타계한 무용계의 큰 별 우봉 이매방 선생의 뜻을 비롯한, 전통을 이어가려는 이 시대 중견 무용가들의 의지가 느껴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외교부가 주최하고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주관하는 ‘일본 대학생 대표단 방한 초청사업’이 15일부터 24일까지 9박 10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동 사업은 1971년 제5차 한일각료회담 합의에 따라 우리 외교부 및 일본 외무성이 1972년부터 매년 양국 대학생을 상호 초청하는 ‘한·일 대학생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것이다. 일본 대학생 대표단(단장, 인솔자, 대학생 28명)은 금번 방한기간 동안 한일축제한마당 참석(9.20)을 비롯해 한식, 한복, 탈춤, 홈스테이 등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평화의 섬 제주도를 방문할 예정이며, 한국외국어대학을 방문하여 동 대학 학생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한국전통음식연구소, 청와대 사랑채, 남산 한옥마을, 창덕궁 등 방문 및 제주사진작가 ‘김영갑’ 사진전, 별별연희(국립국악원 연희마당) 등을 관람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40여 년이 넘게 이어온 양국 대학생 교류 사업은 한·일 청년 교류의 대표적 사례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러한 지속적인 청년 교류가 양 국민간 소통 증진 및 이해 심화, 양국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럭셔리 요트와 최첨단의 보트부터 엔진, 엑세서리 등 해양레저의 모든 것이 전시되는 부산국제보트쇼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부산 BEXCO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 지난해 ‘부산국제보트산업전’으로 런칭되어 국내외 관계자로부터 해양레저 전문 박람회로의 기대감을 충족시킨데 힘입어, 올해부터는 해양레저산업의 대중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부산국제보트쇼’로 행사명을 변경하여 개최한다. 올해 ‘2015 부산국제보트쇼’는 지난행사에 비해 약 25% 늘어난 22,000㎡의 벡스코 육상전시장에서 총 6개국에서 105개 업체가 1,028부스로 개최되며, 해상전시장은 육상전시장에 전시할 수 없는 대형 요트.보트 14척이 참가한다. 또한 전시 제품을 크게 5개 군(요트·보트, 무동력 보트관, 엔진·부품&악세서리, 마리나 시설 및 서비스, 보팅 라이프 등)으로 나누어 다각화를 시도하여 해양 레저산업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이번 전시회에는 해양수도 부산의 위상에 걸맞게 140여대의 요트·보트 완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특히 동남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경북 동해안 연안 1000 리에 해양레포츠체험벨트를 조성한다. 경상북도는 최근 포항테크노파크 회의실에서 동해안 5개 시군 관계 공무원, 외부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동해안 해양레포츠체험벨트 조성과 관련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경북도가 정부의 제2차 해양관광진흥기본계획의 해양관광 및 해양레포츠 활성화 기반마련에 연계한 경북 동해안 해양레포츠의 객관적인 진단과 정비, 사계절 체험이 가능한 콘텐츠 개발과 체험프로그램 운영 방향 모색 등 해양레포츠 활성화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것으로 대구경북연구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강원발전연구원, 동국대학교 관광레저경영 교수 등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의견들이 모아졌다. 경북 동해안은 서남해안에 비해 스킨스쿠버·해수욕(시계, 모래해변 장점)·일출 감상의 적지, 국민적 관심이 높은 울릉도·독도가 위치해 있고, 낮은 조위차(조수간만의 차이)로 낚시 보트활동 유리, 바다낚시 장소 풍부, 러시아/일본 연계 크루즈, 마리나 개발 적합성의 강점을 가지고 있다. 경북도에는 구체적으로 5개의 마리나항만 예정구역과 2개의 어촌마리나역이 지정되어 있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일본 간토 지방에 50년에 한 번 내릴 정도의 폭우가 쏟아져 대형 홍수가 발생했다. 지금까지 10명이 실종됐고, 1명은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일본 간토지방은 범람한 강물로 대형마트가 섬처럼 고립된 상태다.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사람들이 입구로 나와 주변을 둘러보지만, 마땅한 탈출 방법이 없는 모습이다. 태풍이 빠져나가며 만들어진 강력한 비구름이 일본 간토 지방에 하루 동안 최고 6백mm의 물 폭탄을 쏟아부었다. 4미터 높이 강둑이 무너지며, 쓰나미처럼 밀려든 강물은 주택 7천 채를 순식간에 휩쓸었다. 이바라키현과 도치기현에서 지금까지 10명이 실종됐고, 1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전봇대를 붙잡고 버티거나 언제 무너질지 모를 지붕 위에서 손을 흔드는 위태로운 광경이 곳곳에서 목격됐다. 결국, 자위대 헬기까지 동원돼 1백 명이 넘는 주민들을 구조했다. 고립 상태인 마을과 건물이 적지 않은데다 사람이 떠내려가는 것을 봤다는 신고도 빗발쳐 피해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노인이 살기 좋은 나라 순위에서 스위스가 1위, 한국은 60위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제노인인권단체, 헬프에이지 인터내셔널이 96개국 60세 이상 노인의 복지에 대한 조사에서 스위스가 1위, 노르웨이가 2위, 스웨덴이 3위로 나타났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이 8위에 올랐고, 베트남이 41위, 중국이 52위를 기록했다. 이번 순위는 노인의 소득 안정성과 건강, 취업 가능성 등 13가지 요소를 기준으로 산출됐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게이오 플라자 호텔 도쿄(Keio Plaza Hotel Tokyo, 이하 KPH)가 일본의 예술적 감각을 대표하는 젓가락과 기타 식사 도구 전시회를 호텔 예술 로비에서 9월 15부터 29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호텔은 이번 전시회와 함께 특별 숙박 요금, ‘와쇼쿠’(일식 요리) 만찬과 투숙객의 성명 두문자를 새긴 젓가락을 한 패키지로 묶어서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4년째를 맞는 ‘젓가락 전시회’는 외국 및 일본 투숙객들에게 예술성이 있는 젓가락에 반영된 문화적 아름다움을 보여 주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게이오 플라자 호텔의 외국인 투숙객이 전체의 70%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호텔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그들이 일본을 더 깊이 이해하고 체류 기간을 즐겁게 보내서 일본 방문의 추억을 갖고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일본식 식탁을 예술적으로 배열하는 방법을 전시하는 동시에 젓가락과 기타 식사 도구 등을 고객들에게 판매할 예정이다. 전시되는 다양한 젓가락은 계절별 주제와 색깔을 반영하는 것으로서 여기에는‘와비, 사비’(wabi, sabi)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인천 동구 송림3·5동(동장 김진철)이 10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해 훈훈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이번 행사는 명절이면 더욱 외롭고 쓸쓸한 취약계층을 돌보고 위로하기 위해 마련되었고, 이날 관내 저소득가정 210세대와 경로당 4개소를 방문해 과일과 라면 등을 전달했다. 또한 이번 전달방문시 생활실태 조사를 병행했으며 앞으로 지역사회 복지자원과 연계한 지원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할 방침이다. 이동균 송림3·5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진철 송림3·5동장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살맛나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오는 11일 인천도담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찾아가는 영어마을’을 개최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찾아가는 영어마을은 외국어 교육특구로서 특화된 영어문화체험을 제공하고 서구영어마을로부터 원거리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교육 수혜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2007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서구청과 관내 학교, 서구영어마을이 연계하여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영어마을은 서구영어마을(GEC)의 원어민과 내국인 영어강사가 참여하여 인천도담초교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Blind Test, Bean Race, English OX, Magic Card 등 코너별 체험학습과 놀이를 통해 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구 한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을 통해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내면서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워갈수 있게하고, 국제화 시대에 적합한 영어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박미라)는 오는 11월까지 88곳의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첫 입맛이 평생 가는 어린이 대상 급식시설 나트륨 섭취 줄이기 실천운동’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11월30일까지이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영양사)과 담당 공무원으로 전담반을 구성해서 나트륨 측정 및 일지 작성, 어린이 건강메뉴 개발 등을 진행한다. 한편, 식품에 들어있는 나트륨은 장기간에 걸쳐 과량 섭취하면 고혈압, 심혈관계질환, 골다공증, 신장병, 위암 등의 질환발병 위험도가 높아지게 될 뿐아니라 어린 시절 입맛이 평생의 입맛이 되는 까닭에 어린이들의 나트륨 줄이기는 매우 중요하다. 강상봉 구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어린이집 급식시설 나트륨 섭취 줄이기 실천운동을 시작으로 학교·사회복지시설·의료기관 급식시설 등으로 점차 확대 실시하여 지나친 나트륨 섭취로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건조하면서 강력한 자외선이 피부를 괴롭히는 가을의 문턱이다. 이럴 때 일수록 적절한 수분공급이 중요하며 가볍게 생각하고 제대로 된 관리가 이뤄지지 못하면 여러 가지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된다. 요즘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피부 미용에 관심이 많아 저마다의 방식으로 관리에 집중하고 있지만, 전문가가 아닌 이상 자신에게 맞는 정확한 관리가 이뤄지고 있는지 판단하기는 쉽지 않다. 이에 개인피부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지닌 제이티(JT)화장품이 소비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인체의 70%가 수분으로 이뤄져 그만큼 수분이 인체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듯이 피부도 마찬가지다. 특히 가을철은 여름에 태양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관리하면서도 건조해지는 계절에 적절한 수분공급 등 특별한 처방이 필요한 중요한 시즌이다. ‘나의 피부를 위한 특급 처방!’으로 소개하는 제이티 코스메틱의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은 피부에게 중요한 중요한 수분공급에 있어 피부에 막을 형성해 주고 오랜 시간 영양을 공급해준다. ‘제이티(JT)화장품’은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은 수면팩, 마스크팩, 아이패치 등 종류별로 다양한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안성시보건소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9일 비만 및 만성질환자 예방관리를 위해서 2015년 하반기 ‘건강UP 3고(高) 줄이기 운동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참가 대상자는 만30세 이상 70세 이하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유소견자로 2개 반 5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희망자는 15일까지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관리실(031-678-6815)로 신청하면 된다. ‘건강UP 3고 줄이기 운동교실’은 ‘혈압은 내리고 당뇨는 조절하고 총콜레스테롤은 내리고’를 목표로 생활스포츠지도사가 스트레칭, 요가, 에어로빅으로 구성된 기본운동과 세라밴드, 아령 등을 이용한 근육강화 운동을 응용한 신체활동 위주로 진행된다. '건강up 3고 줄이기 운동교실'은 16일부터 12월8일까지 12주 과정으로 주3회 오전반(월·수·금요일 오전 10시~11시), 오후반(월·화·금요일 오후 2시~3시)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특히 운동교실 전후로 체성분 검사, 혈압, 혈당, 총콜레스테롤, 저밀도·고밀도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측정, 복부둘레, 체력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광명시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에서는 광명시민들을 위해 만성질환을 예방하고자 세 번째 '릴레이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광명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며 광명속편한내과 신성희 원장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광명시는 이번 강연을 통해 고혈압·당뇨병이 뇌졸중, 심근경색 등과 같은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알리고 앞으로도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릴레이 건강강좌를 지속할 계획이다. 릴레이 건강강좌는 오는 11월에도 광명시의사회와 함께 진행되며 건강강좌에 관심 있는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