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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제109회 총회 장소, 난항속에 극적으로 창원 양곡교회로 결정되어 9월 23일에 열리는데...

난항속에 예장통합 총회 임원회는 양곡교회가 총회 장소를 허락함으로써 일단 총회 장소 선정에 대한 문제는 일달락 되었는데...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예장통합 제109회 총회 장소, 난항속에 극적으로 창원 양곡교회로 결정되어 9월 23일에 열린다. 

 

예장통합 총회 임원회는, 총회 본부(7월 19일 한국100주년 기념관)에서 김의식 목사총회장 사생활 논란으로 인해 총회 장소 선정에 난항을 겪어 오면서 10여 곳 교회의 총회 후보지 거절과 함께 최근 서울 소망교회(김경진 목사)에 총회 개최 후보지를 두고 논의했으나, 소망교회는 김의식 총회장 사임 요청과 총회 불참석 등의 조건을 명확히 내놓지 못해 최종 결정을 미루어오던 중 난항을 겪던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장 김의식 목사) 총회가 제109회 예장 통합 총회를 창원 양곡교회(장형록 목사)에서 열기로 결정 했다.

 

사실. 그 동안 예장통합 총회는, 김의식 총회장 사생활 논란으로 여러교회 총회 장소 후보지를 놓고 총회 장소 선정에 난항을 겪었고, 서울 소망교회(김경진 목사)에 총회 개최를 요청했으나 소망교회는 김 총회장 사임과 총회 불참석 등의 조건이 충족되지 않아 지난 17일 오후 총회 장소로 유력했던 소망교회는 임시당회를 열고 장소 제공에 대한 표결을 진행하였고, 30대 30의 표결로 과반수에 미치지 못했었다.

 

난항속에 예장통합 총회 임원회는 이제 더 이상 소망교회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장소가 비좁은 서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총회를 여는 것까지 고려한 힘든 상황에서 양곡교회가 총회 장소를 허락함으로써 일단 총회 장소 선정에 대한 문제는 일달락 되었는데, 김의식 총회장 참석 여부와 관련. 여러 시비가 있던 가운데 열리는 이번 총회가 어떻게 진행될지 그 동안 김의식 총회장 사생활 논란과 함께 진행될 총회를 놓고, 총대들과 임원들이 걱정이다.

 

김영걸 목사 부총회장은 일단 양곡교회가 교단이 어려운 상황을 보고 나서 줌ㅇ레 감사하다며, 소망교회(김경진 목사)도 국민일보와의 전화를 통해 통합 교단과 한국교회를 위해 어떤 역할을 할지 진지하게 고민해주신 데 대해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총회 장소가 난항을 겪으며 결정된 만큼 최선을 다해 총회 개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양곡교회(장형록 목사)는 양곡교회는 2년 전 제107회 총회를 개최한 바 있는 교회(지용수 전 총회장)로, 예장 통합 총회가 장소 제공을 요청할 경우 이를 허락하기로 사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고, 예장 통합 총회 임원회의 요청에 19일 오후 회의를 통해 이를 수락했다고 전했다.

 

예장 통합 총회는 규정상 총회 개최 60일 전인 7월 24일 총회 장소를 공고해야 하는 상황이었다는데 5일 전 극적으로 예장 통합 총회 장소가 결정됨으로써 예장통합 제109회 총회는 오는 9월 24일-26일까지 2박 3일간 양곡교회(장형록 목사)에서 열린다.

청주온누리교회 이성용목사는 "이번 예장통합 제 109회 총회가 새롭게 거듭나는 총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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