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는 MG새마을금고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7일 오후 호텔오노마에서 ‘지역발전기금 5천만원’을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 송년회와 함께 개최된 전달식에는 대전 이장우 시장과 새마을금고 이종성 본부장 및 37명의 이사장, 그리고 송하영 대전세종적십자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기탁한 지역발전기금은 대전 관내 37개의 지역새마을금고에서 십시일반 모아 전달한 것으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를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새마을금고 이종성 본부장은 “새마을금고는 우리 사회 고유의 ‘상부상조’의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만큼, 설립 정신을 본받아 지역민을 먼저 생각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역 서민 대표 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에서 우리지역에 관심을 보여주시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현재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서민·지역경제가 어려운 만큼, 서민금융기관의 지역금융 공급확대를 위해 우리 시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 서민금융기관의 대표주자인 새마을금고는 ‘MG새마을금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7일 10시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일자리창출 종합계획 추진방향 설명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기업환경이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급속도로 변해가는 노동환경 속에서 지역사회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일자리 창출 종합계획 설명회’와 ‘2022년 노사민정협의회’의 개최를 환영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노․사․민․정의 4대 주체가 머리를 맞대고 대전의 여건과 산업기반 등을 종합적으로 연구하여 ‘대전맞춤형 일자리 모델’을 발굴하고 실효적인 대안들이 제시되길 기대한다”며 “대전시의회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제계, 학계, 노동계, 시민 대표 등 분야별 일자리 전문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민선8기 일자리 정책 추진방향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민선8기 일자리정책 추진방향 및 노동정책 기본계획 수립 최종 용역 보고와 일자리 창출방안 토의, 노사민정 대표 공동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대전시는 이날 민선8기 일자리 정책의 비전으로“기업․사람․일자리가 모이는 일류 경제도시 대전”으로 정하고 “고용률 70% 달성, 좋은 일자리 30만개 창출”을 목표로 5대 핵심 전략을 마련하고, 12대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5대 핵심전략의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산업단지 조성과 대기업 유치 등 민간 주도의 일자리 창출 둘째, 바이오헬스, 국방, 나노반도체, 항공우주 등 미래 핵심 전략산업 육성과 관련 인재 육성을 통한 혁신 일자리 창출 셋째, 청년, 여성, 신중년, 취약계층 등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 넷째, 지역 콘텐츠, 관광, 사회적 경제 활성화 등 지역자원 활용 일자리 창출 마지막으로, 노동시장 주체간 상생 협력을 통한 일자리 질을 개선하고 고용서비스 및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는 7일 오전 10시 30분 동구 원동 중앙프라자(6층)에서 한국원자력안전재단‘대전교육원’이 개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개원식은 한선희 대전시 시민안전실장, 박희조 동구청장, 장철민 국회의원,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김제남 안전재단 이사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전교육원은 지난해 원자력안전위원회 신고기관 교육제도 개편 및 항공승무원 우주방사선 안전교육의 법정 의무화 등으로 교육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중부권 방사선 작업종사자들의 편의 증진과 지역별 교육 기회 제공의 불균형 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과 부산에 이어 세 번째로 설립됐다. 대전시는 한국원자력안전재단 대전교육원을 유치함에 따라 8개 원자력 관련기관(한국원자력연구원, 한수원중앙연구원, 국제원자력안전학교, 국제핵안보교육훈련센터, 한국원자력안전재단 대전교육원, 원자력안전위원회 대전지역사무소,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이 있는 전국 최고의 정주 여건을 갖춘 도시로서 관련기관의 집적화와 매년 2만명 내외의 교육생 유입으로 20∼40억원의 경제 유발효과가 발생하여 동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 중구는 6일 대한건축사협회 대전광역시건축사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건축사협회 대전광역시건축사회는 지난해 12월 중구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태식 회장은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광신 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한 뜻을 모아 기부해주신 대전광역시건축사회와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중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 중구는 6일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를 위한 ‘공공데이터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공데이터 개방이 확대되고 품질개선에 대한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공공데이터 품질관리의 중요성과 자체 데이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중구는 ▲공공데이터의 이해와 중요성 ▲공공데이터의 제공·운영·관리(품질관리 포함) ▲공공데이터 활용 방안과 데이터 분석 사례 등을 중심으로 교육했으며, 추후 6급 이하 공무원에 대한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올해 11월 조직개편을 통해 빅데이터 팀을 신설하고, 내년부터 추진할 ▲빅데이터 DB 구축 ▲빅데이터 시각화 제공용 S/W 설치 ▲빅데이터 수집·저장·처리를 위한 통합 플랫폼 구성 등을 위한 선행 작업에 나섰다. 우선 내년 1월까지 주민 밀착형 빅데이터에 대한 수요조사와 과제선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정책 수립과 의사결정에 필요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데이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실무부서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 대덕구가 성과 창출에 중점을 둔 민선 8기 첫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7일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이날 대덕구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2023년 1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실시한다.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본청은 ‘4국 2실 23과 1단’ 에서 ‘4국 2실 24과’로 사업소는 ‘1센터’에서 ‘1원 2과’로 정비된다. 구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는 조직 운영에 중점을 두고 이번 개편안을 마련했다. 주요 개편 내용으로는 우선 구의 중장기발전 방향 모색 및 중앙정부-시와 유기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대덕비전팀을 신설하고, 평생학습·독서·문화 등 복합 기능에 대한 주민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운영, 공공도서관 확충 등을 위해 복합문화센터를 평생학습원으로 확대·신설한다.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복지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주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확대를 위해 복지부서를 기존 3개에서 4개로 운영하고, 체계적인 공동주택 관리·지원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과를 신설한다. 팀 단위 조직들도 업무 효율성 제고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 동구는 7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 정부합동평가 대비 최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박민범 동구 부구청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미달성 지표들의 추진실적을 재점검하고 연말까지 실적제고 방안을 찾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특히, 이번 보고회는 기존 종이문서 대신 태블릿PC 등의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종이없는 스마트 회의’로 실시돼 친환경 가치의 확산은 물론, 공직자들의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구는 앞으로 실적향상이 필요한 문화누리카드 사업예산 집행률,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집행률, 배출사업장 환경관리 개선도 등을 특별 관리해 연내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박민범 부구청장은 “정부합동평가 실적을 높일 수 있는 기간이 실질적으로 한 달 남짓밖에 안남았다”며 “지표별 최종 달성여부는 부서장들의 관심과 역량에 따라 좌우되니 남은 기간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해 올해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동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 동구는 7일 동구 원동 중앙프라자(6층)에서 한국원자력안전재단 중부권'대전교육원'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 이외에도 장철민 국회의원,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김제남 한국원자력안전재단 이사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하여 개원식을 더욱 빛내 주었다. 한국원자력안전재단 중부권'대전교육원'은 강의실 1실(약100석 규모), 실습실 1실(80명 규모), 사무실을 갖춘 교육기관으로 방사선 관련 종사자 ·면허자 및 승무원 등 연간 2만 명 이상의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대전교육원'동구 개원은 최초 대전지식산업센터 입주 계획 변경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 동구의 적극적인 대상지 조사 및 제안에 따른 다각적 노력의 결과물로 전해진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한국원자력안전재단 중부권'대전교육원'의 동구 유치에 따른 유동인구 증가로 지역 상권 및 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기업 투자유치 가능성도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기업·기관 유치를 통해 동구의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도심 건축물이 대형화, 복잡화되며, 이용자들의 불편뿐만 아니라 화재 등 안전을 위협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한 2022년 주소체계 고도화 공모사업을 통해 고밀도 공간 실내 내비게이션 실증사업을 추진하여 해결 방안을 모색해왔다. 구는 7일 대전신세계 백화점에서 실내 내비게이션 사업 성과보고회와 기술실증 기회를 가졌으며, 산·학·관이 협력하여 주민편의와 안전을 다각도로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사업의 결과 이용자는 건물 내부에서 실내 내비게이션의 위치 기반 서비스를 통해 편리한 길찾기를 할 수 있으며, 긴급구조나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최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실내 내비게이션 서비스모델이 대형사고에 대처하고 주민의 길찾기 불편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유성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7일 ㈜맥키스컴퍼니가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장학금 1,129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맥키스컴퍼니는 2019년 협약을 통해 2028년까지 10년간 ‘이제우린’ 소주 1병 판매 시 5원을 적립하여 지역인재육성 장학사업에 기탁하기로 했다. 2020년 2,000만 원, 2021년 1,231만 원 기탁에 이어 올해는 1,129만 원을 기탁하여 3년간 총 4,360만 원이 전달됐으며, 금년 기탁금액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유성구 저소득 아동, 청소년들의 희망스타트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조웅래 회장은 “유성구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들이 훌륭하게 성장하여 지역발전의 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며, “㈜맥키스컴퍼니도 유성구와 함께 미래인재육성에 힘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유성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 서구는 지역 내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8일부터 9일까지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사회적기업 사업장 불시점검을 통해 이루어지며, 보조금 횡령 등 부정수급의 사전 예방을 통해 사회적기업 지원사업의 내실을 기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중점 점검사항은 (예비)사회적기업의 인ㆍ지정 요건 준수 여부, 기업 회계 관리 적정 여부, 노무 관리 상태, 재정지원 사업 중복 수급 여부 등이다. 서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사업 운영 상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법령에 따라 적극 조치하는 한편 사회적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속 가능한 성장과 자립을 위한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사업 운영 실태 및 보조금 운용 현황 등을 파악하여, 관내에 모범적인 사회적기업 문화를 정착시키고 양질의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 서구는 6일 서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서부농업협동조합으로부터 백미 2,240만 원 상당(8,000kg)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받은 백미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거쳐 서구에 소재하는 사회복지시설 2개소 및 14개 동 저소득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 임헌성 조합장은 “우리 조합은 2008년부터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매년 백미를 기부해 왔으며, 올해도 서구에 기부를 하게 됐다”라며, “저희가 준비한 작은 정성이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철모 청장은 ”최근 물가상승과 금리인상 등 국내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데 뜻있는 기부를 해주신 서부농협에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지역 어려운 분들께 기부받은 백미를 잘 전달하여 임헌성 조합장님을 비롯한 서부농협 임직원분들의 정성에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 서구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2년도 의료급여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17개 시·도와 243개 시·군을 대상으로 의료급여 사례관리, 장기입원자 관리, 의료급여관리사 업무 안정화, 의료급여 재정관리 적정성,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실시 여부 등 10개 분야를 평가하여 우수 지자체 18개소를 선정했다. 서구는 쓰러진 노숙인을 행려환자로 등록하고 긴급치료 지원 후 3일 만에 의료급여수급자로 책정하는 등, 위기가구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와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시행으로 퇴원한 의료급여 수급권자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합리적인 의료이용 유도로 의료재정 절감의 탁월한 성과를 거둔 점이 높이 평가됐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우수기관 표창은 위기가구에 대한 발 빠른 대처가 빛을 낸 결과로 내년에도 서구는 복지사각지대 없는 촘촘하고 적극적인 의료급여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는 6일 호텔 ICC에서 바이오산업의 발전과 교류협력을 위한 ‘2022년 바이오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테크노파크와 (사)바이오헬스케어협회가 공동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바이오산업을 이끄는 혁신주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을 도모하는 자리로, 올해 여덟 번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에는 바이오분야 기업, 병원, 대학, 정부출연연구소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바이오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 바이오벤처 성공사례 발표, 투자지원 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특별한 분에 대한 감사패가 전달됐다. 15년간 대덕특구 내 기업연구소장 등을 역임하며 바이오산업 토대를 마련하고 지난 7월 작고하신 고(故) 최남석 박사를 추모하고 유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유전공학 연구기반 조성과 우수인재 양성으로 대전과 대한민국 바이오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이다. 또한 ㈜바이오오케스트라 류진협 대표, ㈜레보스케치 이성운 대표 등 5명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학․연․병․관 협력 체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로 시장 표창을 받았다. 기업 사례발표와 명사초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