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서구는 1일 서구청 갑천누리실에서 트로트 가수 김의영씨를 서구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김의영씨는 내년 1월부터 1년간 서구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며, 다방면의 구정 시책 홍보와 각종 행사 시 영상 제작 등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김 씨는 JTBC 아는형님 및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결승까지 진출하는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 서구 홍보대사로 활동해 주실 가수 김의영님에게 감사를 드리며 왕성한 활동과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구에서는 주민분들에게 민선 8기 구정 방향 등 구의 사업들을 친근하게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연구하고 힘쓰겠다”라고 말헀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동구는 1일 구청 12층 대강당에서 구 소속 현업 근로자 600여 명을 대상으로 12월 정기 안전ㆍ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에 의거 공공행정 소속 현업 근로자는 매 분기 각 6시간씩 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날 교육은 유해 위험 작업환경과 관련하여 상황별로 대처할 수 있는 응급조치 방법을 중점적으로 전달하고, 근골격계 질환의 예방 및 통증감소를 위한 테이핑 요법 실습을 진행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정기적인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산업재해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이루고,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또한 실질적 교육을 통해 우리 구 소속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중대재해 제로화라는 안전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동구는 3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전문인력 양성 및 지역 산업발전 도모를 위한 산·학·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과 이달영 우송정보대학 총장, 김영규 대전하소산업단지협의회 회장, 강익하 남대전물류단지기업인협의회 회장 등 관련 관계자 13여 명이 참석했다. 구는 지난 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사전 간담회를 개최해 협약 기간 및 내용 등에 관하여 논의했으며, 이날 협약식을 통해 공식적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청년인재와 지역기업 간 연계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취업 활성화, 교수 및 학생의 현장 참여를 통한 산학 협력 모델 구축, 지역문제 해결·지역산업 발전 등 공동협력 및 행정적 교류 지원 등이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우리 동구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서 한마음 한뜻으로 업무 협약식에 협조해주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우수한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낌없이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1일 디지털분야 청년일자리 창출 및 역량강화 사업추진을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 추진되는 유성구'디지털전환지원센터(DX) 청년점'의 본격운영을 알리는 현판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현판식 행사는 주요내빈(구청장, 구․시의원, 국회의원, 협약기업 대표 등)과 디지털 청년일자리 참여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DX 청년점’ 경과보고 및 운영계획, ▲디지털 청년일자리 사업 시연, ▲‘DX 청년점’ 현판제막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구는 지난 10월 민간기업 3개 기관과 ‘DX 청년점’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디지털 청년일자리인 데이터라벨러 청년 10명을 모집하고 ‘DX 청년점’으로 공동활용될 대전청년마을 여기랑 코워킹스페이스(어은동 소재)의 리모델링을 마쳤다. 그리고 지난 11월말부터 디지털 청년일자리 창출사업(데이터라벨러)을 시작으로 ‘DX 청년점’의 본격운영에 돌입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매우 어려운 여건 속에서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한 ‘DX 청년점’ 본격운영이 시작되어 정말 뜻깊다.”며,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청년들에게 일자리창출 과 더불어 디지털 인재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1일 호텔 ICC에서 ‘함께해요! 행복한 동행!’ 이라는 슬로건으로 2022년 대전광역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광역시와 유성구가 공동 주최하고 유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했으며, 5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활성화 유공자 등 공공 및 민간분야 유공자 21명에 대한 표창과 ‘다함께 돌보는 마을’이라는 주제의 특별강연, '민관협력을 통한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우수사례 공유 등이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자치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구성된 민관 협력의 중심축으로, 지역 내 민간기관 관계자, 전문가, 주민대표 등이 참여해 위기가구발굴단, 복지통장,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면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웃사랑이 살아 숨쉬는 따뜻한 돌봄도시, 유성을 만드는 주역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성화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1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연타발 대전유성점이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갈비탕(매월 50그릇/연 84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받은 후원물품은 매월 유성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저소득 어르신 및 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으로, 이승원 점장은 “연타발 대전유성점이 유성구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연타발은 전국에 가맹점을 둔 외식업체로, 대전유성점은 올해 개점 10년을 맞이했고, 전국 지역매장 중 처음으로 영업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유성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와 대전과학산업진흥원(원장 고영주)은 11월 30일 ‘과학기술을 이용한 자치구 특화 문제해결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자치구 관계자, 문제해결에 참여한 기업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별 성과 발표와 환류 방안에 대한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4개 자치구가 참여한 이번 사업은 ▲도서 위치안내 네비게이션 개발·실증(동구) ▲중앙로 지하상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자율주행 홍보 로봇 제작·실증(중구) ▲지능형 부정 주차 관리 플랫폼 개발·실증(서구) ▲공유텀블러 수거 시스템 제작·실증(유성구) 등으로 진행됐다. 도서 위치안내 네비게이션 개발·실증(동구) 사업은 태블릿PC 기반으로 가오도서관 내 도서 위치를 증강현실(AR)로 쉽고 빠르게 안내하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서 실증했다. 현장 적용 결과 기존 도서찾기 대비 70%이상 시간이 절감되고, 도서관 직원들의 도서 안내에 대한 번거로움도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로 지하상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자율주행 홍보 로봇 제작·실증(중구) 사업은 중앙로 지하상가 내 전 구역을 홍보용 로봇이 주기적으로 자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동구2, 국민의힘)은 ‘대전광역시 아동학대범죄 신고의무자 권익보호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30일 오후 3시에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개최했다. 아동학대범죄 신고의무자란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0조에 따른 사람이 직무를 수행하면서 아동학대범죄를 알게 된 경우 또는 그 의심이 있는 경우 아동보호전문기관이나 수사기관에 신고의무를 가진 사람을 말한다. 신고의무자가 정당한 이유없이 신고하지 않은 경우 동법 제63조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2022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0 아동학대주요통계'에 따르면,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로 신고의무자에 의한 신고는 28.2%이고 비신고의무자에 의한 신고는 71.8%로 보고되고 있다. 특히 신고의무자 중 보육교직원에 의한 신고는 0.5%로 미미한 실정이다. 이날 토론회에서 대전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 이애란 회장이 보육교직원 권익 침해와 운영에 미치는 위기 상황을 중심으로 ‘아동학대범죄 신고의무자의 권리보호 및 지원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맡았고, 아동학대범죄를 줄이기 위한 보육교직원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는 30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제4기 대전광역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대전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사항을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장우 시장은“지난해부터 지자체도 남북교류협력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대전시에 추진 가능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해달라”고 위원들에게 주문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30일 ‘대전을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열린 ‘2022년 대한민국 인구포럼’에 참석, 대전시 인구문제에 대한 전문가들의 진단과 해법을 듣고 해결방안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 시장은“대전시는 2012년 세종시 출범 이후 인구유출 문제가 가중되고 있으며, 다행히 올해 3분기 8년 만에 22명 순유입으로 전환 됐다”며, “22명이 2천 2백, 2만 2천 명으로 늘어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나가자”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30일 10시 30분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열린 ‘제8회 경로당 프로그램 발표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경로당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노년기 자기개발과 자존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온 정성을 다해주신 대전광역시연합회 이철연 회장과 5개 지구회장,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보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구성원 간의 상호작용으로 동질감을 강화하고 팀원들과 호흡을 맞춰 갈고닦은 솜씨를 마음껏 발휘하기를 바라며, 대전시의회도 어르신들의 일상에 소소한 즐거움과 함께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주화)는 11월 30일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교육위원회 회의를 열고 2022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교육감이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은 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0.7%인 222억 2,248만원 증가한 3조 1,852억 7,185만원이며, 주요 예산편성내역으로는 증액사업(자체사업, 1천만원 또는 30%이상)은 초등돌봄교실 운영지원, 교실 증개축, 그린스마트스쿨 등 7건 149억 6,462만원,감액사업(자체사업, 1천만원 또는 30%이상)은 교원 인건비, 지방공무원 인건비, 미래와 만나는 ICT 연계교육 등 59건 861억 4,902만원, 완료된 사업의 집행 잔액 등을 감액 조정한 1,140억원을 통합재정안정화기금,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의 적립재원으로 활용하는 등 교육재정 운영의 효율성 제고와 건전성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 이한영 의원(국민의힘, 서구6)은 추경 예산 감액내역들을 살펴보면 물가상승분 등을 감안하더라도 처음 사업예산을 편성할 때 과다계상하지 않았나 판단된다고 지적하며, 세밀하게 검토하여 적정하게 예산을 편성해주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재경)는 30일, 제268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인재개발원, 인사혁신담당관, 소방본부 소관 조례안 및 예산안을 심사했다. 정명국 부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5급 승진후보자 역량진단’ 관련, “‘중견리더양성과정’ 교육과 내용상 중복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중복이 있다면 과감하게 줄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위탁교육비’와 관련하여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했던 사항인 만큼 외국어와 자격증 온라인 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할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고, 김기환 인재개발원장은 “서구 평생학습관 내용 등 충분히 검토하여 양질의 교육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공무원 위탁 교육비’ 관련, “힘든 업무에도 불구하고 대학원 진학 등 교육에 힘쓰는 직원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면 한다”라며 직원 교육을 강조했다. 김진오 위원(국민의힘, 서구1)은 ‘장애인 공무원 고용부담금’ 관련, “장애인 공무원 의무고용 대비 현원을 보면 2022년도 7월 기준 3명이 미달인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물었고, 노기수 인사혁신담당관은 “거동이 불편하시거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민경배)는 30일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회의를 열어 2022년도 제3회 추경 예산안을 심사했다. 박종선 의원은 “각종대회참가 입상보상금은 차등 지급인지? 타시도 사례를 잘 살펴보고 지급기준을 잘 조정하여 선수들이 대전시 소속 선수로 자긍심을 갖도록 예산을 증액하여 충분한 예우를 받았으면 한다.”라고 당부했다. 박 의원은 치매안심센터 운영,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조성, 독거노인 사회관계활성화사업 지원, 장사시설 관리·운영 등 사업개요 및 증감사유를 점검하며 “시민들에게 골고루 지원되어 작은 위로가 되고 희망이 되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며 강조했다. 이금선 의원은“각종대회참가 입상보상금에서 금, 은, 동메달 보상금이 얼마인지? 대전시를 전국에 알리는 체육대회인데 금액이 너무 작다. 다음 예산에 충분히 반영해줘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이 의원은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 자매(우호)도시 청소년 스포츠교류, 공립요양병원 음압설비 설치, 긴급복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거점기관 컴퓨터 및 캐비닛 구입, 대전청년 내일(JOB)로 프로젝트, 청소년부모 아동양육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가 오는 12월 2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중앙로지하상가 무대공연장 및 중앙분수대에서‘세이프(Safe)대전 안전문화 캠페인 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각종 행사와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방지 등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안전문화 의식 향상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시작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대응요령 등 일상에서 필요한 위기상황 대응 체험 ▲타악퍼포먼스·퓨전국악·성악 공연 ▲안전문화 이벤트와 그림전시 등 안전에 대한 체험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된다. 대전시 한선희 시민안전실장은 “생활 속에서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문화 공연과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특별하고 소중한 안전문화 캠페인 한마당에 많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