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공립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을 대상으로 12월 9일까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근로자의 안전보건 확보를 위한 하반기 의무이행 사항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중대재해를 사전에 예방하여 종사자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관계 법령에 따라 반기별 의무사항 이행 사항을 점검한다. 점검 내용은 ▲유해위험요인 확인 및 개선, ▲안전보건에 필요한 예산편성, ▲종사자 의견 청취, ▲재해 발생 등 대비 매뉴얼 마련 및 조치, ▲도급·용역·위탁시 종사자 안전보건 확보 등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점검 결과 미흡한 부분은 즉시 개선조치하여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추후 현장점검 및 컨설팅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도해나갈 계획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안전이 늘 최우선이므로 교육현장의 근로자 및 종사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재해없는 근로환경을 조성하여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일 오후 5시 30분 서대전 시민공원에서 열린 ‘성탄 트리 점등식 및 성탄 축하 연합찬양제’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성탄 트리의 불빛이 사회의 어두운 곳곳을 환하게 밝히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온 정성을 다한 대전광역시 기독교연합회 성탄 준비위원회 장경동, 문상옥 목사와 권현주 장로를 비롯해 관계자분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줄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는 복지 정책을 통해 나눔을 위한 지원방안을 찾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일 오후 5시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열린‘2022년 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 보육유공자 시상식’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영유아의 감소 등으로 보육 현장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대회 준비를 위해 온 정성을 다해 주신 대전광역시 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 강양희 회장님과 보육유공자로 표창을 받는 수상자 축하와 관계자분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사랑으로 아이들을 지도해주시는 보육교직원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처우개선 등 다양한 보육 형태가 존중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는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12월 2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과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유성구 주민을 만나 의견을 수렴하고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편리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꿈꾸는재활용정거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4일 전했다. 구는 생활폐기물 적체로 주민불편민원 발생이 많은 지역 중 2개소(관평동 805번지, 지족동 1004번지)를 선정하여 AI와 IoT기술을 접목한 무인회수기를 갖춘 ‘꿈꾸는재활용정거장’을 조성했다. 재활용정거장 내에는 ▲투명페트병, ▲캔, ▲종이팩을 배출하면 재활용이 가능한지 판단하고 한 개당 10포인트가 적립되는 순환자원 무인회수 로봇이 설치됐으며, 기타 플라스틱류, 병류 등 재활용품을 품목별로 분리배출 가능한 시설 역시 준비되어 있다. 현재 단독주택․상가 지역은 재활용품 배출시 세대별 배출봉투에 품목 구분 없이 통합 배출하여 재활용자원으로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재활용정거장에서는 품목별 분리배출이 가능하고 재활용품을 배출 요일 제한 없이 상시 방문할 수 있어 배출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재활용정거장이 주민편의시설로 거듭나고 주민들이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장소가 되도록 운영할 방침이며, 올바른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활성화에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당신이 있어 아동이 행복합니다.”라는 문구에 맞게 아동복지를 위해 힘쓰는 사람들이 있다. 대전 유성구는 지난 1일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아동들의 복지를 위해 헌신하는 대전 신세계백화점에 감사하는 자리를 가지고,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 대상은 ▲대전신세계 테넌트팀, ▲넥스페리움(과학관), ▲디아트스페이스193(전망대), ▲대전엑스포아쿠아리움, ▲메가박스 대전아트앤사이언스점, ▲스포츠몬스터 대전점으로, 관내 어린이집연합회 및 지역아동센터에서도 대전신세계 테넌트팀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대전신세계 백화점 테넌트 매장들은 유성구 어린이집 원아 및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의 현장체험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전신세계 백화점 역시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기부금 지원 등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대전 신세계백화점 안용준 부점장은 “유성구와 협력하여 향후 다양한 방식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했으며, 이에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구 아동복지를 위해 애써주신 대전신세계백화점에 감사드리고,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확산되어 아이를 함께 키우는 문화로 발전하기를 바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023년 찾아가는 맞춤형 무료 학습배달강좌’ 운영을 위한 배달강사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강사 선정 분야는 인문교양, 문화예술, 시민참여, 직업능력, 기초문해 등이며 학습자를 찾아가는 형태로 운영 가능한 모든 강좌에 해당한다. 이번에 선정된 강사는 새로 바뀌는 배달강좌 시스템 직무교육 이수 후 내년 3월부터 12월까지 학습자의 가정, 사업장, 기관 등 학습자가 원하는 대덕구 지역의 어디든지 찾아가서 배달강좌를 운영할 수 있다. 특히 2023년부터는 배달강좌 운영 시스템 기능 개선을 통해 강사가 직접 학습자들에게 자신의 강좌를 홍보하며 적극적인 배달강좌 운영을 하게 되는 것이 가장 큰 변화이며, 강좌 홍보 영상 공개, 1회성 특강인 맛보기강좌 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강좌 홍보를 할 수 있게 되고 학습자들은 다양한 강좌 정보를 볼 수 있게 된다. 강사 등록 기간은 5일부터 16일까지로, 모든 지원자는 대덕구 평생학습 홈페이지에 지원 서류를 등록해야 하고 배달강사 이력이 없는 신규 강사는 홈페이지에 서류 등록 후 구청에 방문해 해당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3일 대덕문화원에서 지역 예비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대학입시설명회 명사초청 특강을 열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예비 수험생과 학부모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시전문가 진동섭 강사로부터 효과적인 공부법, 최신입시 정보, 변화하는 입시 제도에 따른 입시전략 수립 방법 등을 듣고 입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입시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입시정보가 늘 부족해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좋은 입시정보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효과적인 공부법까지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대입 환경변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이번 행사가 입시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덕구는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진로 진학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회용품 사용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내년 3월까지 집중 홍보 및 계도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31일 개정·공포된 ‘자원재활용법 시행규칙’ 개정안 시행에 따라 그동안 대규모점포, 165㎡이상 슈퍼마켓에서 사용이 금지돼 있던 1회용 비닐봉투는 편의점, 슈퍼마켓(33㎡ 초과), 제과점 등에서도 사용할 수 없다. 식당과 카페 등 식품접객업소와 집단급식소의 매장 내에서 1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젓는 막대 사용도 전면 금지된다. 다만, 집단급식소나 식품접객업소는 매장 외의 장소에서 소비할 경우 1회용품을 무상제공할 수 있다. 구는 환경부 지침에 따라 1년간 참여형 계도기간을 운영할 계획으로, 과태료 부과는 유예하되 지역 내 식당·카페·슈퍼마켓 등을 방문해 일회용품 규제 홍보물을 배부하고, 홈페이지·SNS·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지속 홍보할 예정이다. 참여형 계도는 사업자의 자율적인 감량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고 시민들의 실천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매장은 ‘자원순환실천플랫폼'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고 매장 내 포스터 등을 부착하면 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중구는 2일 중구청 주차장에서 동부소방서 부사119안전센터와 함께 실제 화재 발생을 가정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진 발생 시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초기 진압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기획됐다. 구청 직원, 소방대원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해제 이후 3년 만에 실시했다. 훈련은 지진 발생으로 본관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가정해, 직원과 민원인의 신속한 대피, 중요문서 반출, 부상자 이송 등 청사 자위소방대에게 고지된 임무를 수행했고, 소방서에서는 화재 진화에 나섰다. 이어 동부소방서 부사 119안전센터 팀장의 강의로 초기 화재 진압과 소방장비 사용요령에 대해 교육하며 화재에 대한 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김광신 청장은 “오늘처럼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화재 대응 능력을 더욱 강화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중구는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1일과 2일, 이틀간 중구지회 2층 대강당에서 ‘어르신 건강강좌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해제됐으나 코로나19 재확산 추세에 따라 경로당을 지역별로 2개로 나눠 150명씩 총 3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 (사)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중구지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대전중구치매안심센터 치매전담 강사의 진행으로 어르신 대상 치매예방 등 노인건강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경로당 운영 애로사항 청취, 수범 사례 등 경로당 운영 노하우를 상호 공유하고, 경로당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김광신 청장은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르신의 몸과 마음이 힘들었던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을 지키고 활기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는 기회가 되셨길 바란다”며, “경로당 활성화와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2일 서대전시민공원에서 대전기독교연합회 주관한 ‘성탄트리 시민한마음 예술제 점등식’에 참석하여 시민 300여 명과 함께 성탄트리를 밝혔다. 이 시장은‘성탄트리의 불빛이 시민들에게 행복과 희망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며 ,“사랑하는 분들과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2일 기독교연합봉사회관 연봉홀에서 열린 대전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 보육유공자 표창 시상식에 참석하여 유공 표창자를 시상하고 보육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대전 보육의 최일선을 책임지고 있는 보육 가족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어린이집, 교사, 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보육하기 좋은 전국 최고 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2일 충북 충주시 소재의 깊은산속옹달샘에서 동(洞) 통합사례관리 업무 담당자 33명을 대상으로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동(洞) 사례관리담당자들의 업무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 및 재충전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워크숍에 참석한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었다. 힐링 워크숍에 참여한 동 담당자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같은 업무를 하는 담당자 간의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속적인 업무 수행으로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일선 현장에서 통합사례관리 업무를 수행하면서 발생하는 업무 스트레스로 몸과 마음이 지친 동 담당자들이 이번 워크숍을 재충전의 시간으로 생각하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통합사례관리 담당자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및 수요자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 등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2일 서구청 6층 컴퓨터강좌실에서 ‘2022 대전 서구 공정여행 기획자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공정관광 육성 종합추진계획의 1단계 사업으로 주민, 관광업 종사자, 공정여행에 관심 있는 자를 대상으로 공정여행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관광프로그램을 기획해보는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했다. 교육에 참가한 한 수강생은 ”공정관광이라는 단어가 낯설었지만 교육을 듣고 나니 문화, 환경, 주민 등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우리 지역을 알리고, 수익이 지역경제에 환원되어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는 좋은 개념임을 알게 됐다“라며, ”교육을 통해 우리 지역의 특색과 장점을 잘 살린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서구의 좋은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는 관광상품을 만들어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는 자연과 도심이 조화를 이루고, 풍부한 인적 물적 자원을 갖추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서구가 가진 자원을 잘 연계하여 참신하고 뜻깊은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더 나아가 서구가 즐겁고 재미있는 도시로 거듭나는데 이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