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는 30일 (사)한국데이터기술진흥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데이터기업이 주도하는 데이터산업 육성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사)한국데이터기술진흥협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지란지교데이터 대표 조원희 회장,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이혜진 센터장, 58개 회원사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 체결, 비전 선포 등으로 진행됐다. (사)한국데이터기술진흥협회는 지난 4월 시행된‘데이터 산업진흥 및 이용촉진에 관한 기본법’근거로 ▲데이터산업 관련 업무 개선 ▲기술개발 협력 ▲데이터 거래 및 활용문화의 발전 등을 위하여 9월 설립 인가를 받고, 이날 출범식을 가졌다. (사)한국데이터기술진흥협회는 출범식에서 데이터기술 선제적 대응을 통해 데이터 경제시대를 선도’한다는 비전을 선포하고, 기반기술 지원 및 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해 데이터기술 기반을 조성하고 4차산업 활성화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앞으로 각 사가 보유한 기술력을 결합하여 데이터 기술 네트워크 구축하고 데이터 기술 전문기업 활성화, 전문인력 양성 및 산업역량 강화 등 데이터 기술 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구민들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하여 추진해온 스마트 인포젝터 설치사업을 완료하고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30일 전했다. 이번 사업은 혼자 다니기 위험한 거리를 밝고 안전하게 조성하고자 추진됐으며, 구는 지난 4월 대전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한 스마트 혁신기술 도시적용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180,000천 원을 지원받았다. 구는 공공데이터분석, 유성경찰서 범죄분석, 충남대학생회의 주거 안정 위험도 분석 등의 자료를 활용해 방법 취약지 25개소를 추출하여 인포젝터를 설치했다. 인포젝터는 기존 로고젝터에 영상송출, 음성지원을 추가한 스마트 혁신 기술 인증을 받은 스마트 정보전달 장치로, 50M의 원거리에서도 보이는 시인성과 3D 입체 영상 표출이 가능한 장점이 있으며, 중앙 서버실에서 관내 설치된 25개 인포젝터에 대한 통제가 가능하다. 정용래 구청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구민이 조금이라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거리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을 위한 좋은 사업을 발굴해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30일 ㈜그린브라우니 김형민대표와 유성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역대표 먹거리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지역대표 먹거리’ 공동개발, ▲유성관광활성화를 위한 지역축제 등 유기적 협력, ▲협약기관 사업 공동 홍보 및 마케팅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유성 브랜드 먹거리를 개발한다면, 관내 특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까지 이어질 수 있다.”며, “개발될 지역대표 먹거리가 다양한 유성의 콘텐츠와 연계되어 유성을 알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유성의 대표 관광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30일 대전신세계 메가박스에서 유성구 드림스타트 10주년 기념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가족영화 관람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사례관리아동 가족과 후원자, 내빈 등 150여 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는 대전 신세계 메가박스의 간식과 행복누리재단의 가족용 케이크의 후원으로 풍성하게 마련됐다. 1부에는 지난 십 년간 드림스타트의 성과를 돌아보고, 그동안 지원해준 후원자 및 모범가족 표창과 감사편지 날리기 등이 이뤄졌으며, 2부에는 가족영화 '스트레인지 월드' 상영이 이어졌다. 한편, 지난 2012년 온천1동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한 드림스타트는 그동안 취약계층 아동 중 집중 관리가 필요한 위기가정 아동 982명에게 개인별 상황에 적합한 삼천여 개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아이들의 건강한 양육과 가정의 자활을 지원했다. 또한, 현재 만 12세 미만의 취약계층 아동 통합사례관리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후원기관들과 연계하여 인지, 건강, 정서, 가족지원 등 분야에서 33개의 맞춤형 통합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자활을 지원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드림스타트와 후원자분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중구는 12월 1일 오후 3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후보지 국토부 공모에 최종 선정된 태평동, 문화동, 유천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관리지역에 대한 설명과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중구는 설명회에서 대전시, 한국부동산원과 함께 소규모주택정비사업·관리지역의 개요, 관리지역 후보지 사례 등을 안내할 예정이며,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계획이다 한편, 중구는 지난 7월 최종 후보지로 선정됨으로 지역별 정비기반시설과 공동이용시설 조성비(국비 최대 150억) 우선 지원이 가능하며, 향후 관리지역으로 지정 시 용도지역 상향, 가로주택정비사업 면적 확대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광신 청장은 “소규모주택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향후 국토부 공모에 최종 선정된 후보지에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계획을 수립해 노후 주거지의 생활 여건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2022년 제5회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 ‘지방자치 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자랑스러운베스트혁신위원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 대상’은 남다른 공적과 사회봉사정신이 우수해 대한민국 지역사회에 기여한 인물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홍문표 국회의원실과 연합경제TV가 주관하며 올해로 5회를 맞이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동구를 새롭게 구민을 신나게’를 비전으로 일자리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산업단지 유치 ▲세대통합 어울림 센터 건립 추진 ▲지역축제 육성 및 지역체류형 관광콘텐츠 개발 ▲ 대청호를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지방자치 공헌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고 지역과 주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에서 주신 상으로 생각한다”라며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대전 동구가 대한민국 최고의 자치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동구는 지난 29일 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우송대학교에서 2022년 행복동행 다(多)동행 멘토링사업 수료식 행사를 가졌다. 행복동행 다(多)동행 멘토링사업은 다문화가정 자녀와 대학생 자원봉사자의 1:1 결연을 통해 자연스러운 한국문화 체험을 돕고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는 사업이다. 올해는 멘티 15가정과 멘토 대학생 15명이 참여해 지난 4월 결연식을 갖고 총 24주 동안 매주 1회, 2시간 방문 학습지도를 실시했다. 수료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과 오덕성 우송대학교 총장, 양병준 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등 내빈과 참여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멘토링 사업 경과보고, 표창장 수여, 수료증 수여, 사례발표 등이 이뤄졌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다문화가정 자녀가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재능기부에 동참해준 우송대학교 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에 대한 인식개선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올 한 해 주민과 직원으로부터 가장 많은 관심과 공감을 얻은 ‘2022 대덕 핫!이!슈! 10’에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 민선8기 최충규 구청장 취임 ▲대덕구 신청사 설계공모 완료, 건립 본격화 등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핫이슈는 지난달 9일부터 20일간 진행된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 설문조사에는 지역 주민과 대덕구 공직자를 포함 300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외에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활기찬 대덕의 시작! 축제의 개막!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 대덕거리맥주페스티벌, 구민의 날, 동춘당문화제) ▲읍내가 즐거워지는 ‘읍내동1(효자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사업시행계획 인가 ▲경부고속도로 접근성 개선, 회덕IC 건설 사업 착공 ▲제12회 ‘2022 대한민국 SNS 대상’기초지자체 부문 최우수상 수상 ▲전국주민자치박람회 대덕구 3개 동 주민자치회 우수사례 선정 쾌거 ▲대화동 대전산단, ‘산업단지 대개조사업’ 공모사업 대상지 선정 ▲엄마와 아이의 꿈을 한데 모아 행복을 꾸려나가는 공간 ‘대덕구 꿈모아(꿈母兒) 육아복합마더센터’ 건립 ▲남과 북으로 나뉜 대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는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호텔ICC에서 학생, 교직원, 학부모,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2 대전미래교육박람회 연계 ‘에듀힐링 나눔마당’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홍보마당, 체험마당, 학술마당으로 진행된 ‘에듀힐링 나눔마당’ 행사에 3일간 1,000명 넘게 방문했으며 889명이 체험해 본 후 98.5%의 만족도를 보여 에듀힐링센터의 유택트 심리상담·코칭 시스템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인기를 실감했다. 홍보마당에서는 올해부터 에듀힐링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보호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교육활동보호 전담 변호사가 직접 법률상담실을 운영하여 학생, 교직원, 학부모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3일 동안 대전교육가족 42명이 법률상담과 자문을 받았다. 법률상담에 참여한 A교원은 “교육활동 침해로 고민하고 있던 문제에 대하여 법률 전문가의 상담을 받고, 대응 방법에 대하여 안내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에듀힐링센터 유택트 심리상담·코칭 체험관에는 총 645명이 참여했다. 메타버스 활용 디지털 심리상담·코칭 체험관에 231명, 정신건강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23년 열린관광지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은 관광 취약계층(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등)을 포함한 모든 관광객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관광지점별 체험형 관광콘텐츠를 개발하여 전 국민이 동등하게 즐길 수 있는 관광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대전시는 이번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선정으로 그동안 관광 취약계층이 자유롭게 여행하는 무장애여행에 선정되지 못한 불명예를벗어나게 됐다. 이번 사업은 대청호 오백리길의 관광명소인 명상정원과 자연생태관에 웹접근성 인증 안내 시스템 구축, 탐방지원센터 텔레코일 구축, 휠체어 대여, 안전한 명상정원 길(CCTV 설치) 등 11개 사업으로 추진된다. 대전시는 장애인 당사자를 포함한 전문가들의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거쳐 세부 사업 계획을 확정하고, 각 관광지별 특성에 맞도록 시설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장애인(지체, 시각, 청각, 발달 장애 등)⦁고령자⦁임산부⦁영유아 동반가족 등 개인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제약과 관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는 여성 고용과 근로에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일 ․ 생활 균형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12개 기업을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하고 29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여성친화기업은 관내 30인 이상 기업 중 20% 이상 여성을 고용한 기업이거나 20인 이상 여성을 고용한 기업체 중 고용의 성평등과 일 ․ 생활 균형 이행을 위한 제도를 실천하는 기업 중에서 여성 고용 ․ 승진 실적, 일 ․ 생활 균형을 위한 노력 및 고충처리제도 등의 근로문화 개선 실적을 평가하여 선정한다. 대전시는 지난 10월 11일부터 28일까지 기업의 신청을 받아 현장 실사와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12개 기업을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대전화병원(원장 장윤철) ▲리치한방병원(원장 전창현)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석연희) ▲비비씨 주식회사(대표이사 강기태) ▲(주)성경식품 제2공장(대표 임영청) ▲(주)솔탑(대표이사 사공영보) ▲예스상사(대표 정장용) ▲(주)이노바이오써지(대표이사 왕제원) ▲(유)충무타올(대표이사 김상범) ▲(주)태일정보(대표이사 최재걸) ▲(주)하이브파트너스(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9일 오후 2시 호텔ICC 1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2 매출의 탑 등 시상식’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열여섯 번째 맞이하는 ‘2022 매출의 탑 시상 및 유망중소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수상자와 인증받은 기업에 노고와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세계적으로 불확실한 경영환경에서도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부가가치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발전을 견인한 것과 같이 대전시의회도 기업의 환경개선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필요한 정책을 연구․발굴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29일 회의를 열고, '2022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사했다. 송활섭 부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2)은 노은도매시장의 경매장 시설개선 예산이 반납된 것에 대해 지적하며 “경매장 시설 증축의 추진을 요구하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신중히 판단하여 조속히 시설개선을 시행함으로써 유통종사자들의 민원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대전형 공공형 택시 운영에 운수업계 보조금이 일부 감액된 사유에 대해 질의하며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대전시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송인석 의원(국민의힘, 동구1)은 타슈 무인대여시스템 운영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타슈 대여소에 있는 자전거들이 우기시 비에 그대로 노출되어 부식이 빠르게 진행되지 않을까 염려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존이 인도 끝 쪽에 위치하여 개인형 이동장치가 도로로 떨어질 위험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김선광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지방이전투자금과 관련하여 MOU를 체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29일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회의를 열어 상수도사업본부 및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2023년도 예산안과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업무협약 체결 보고 1건을 심사·의결했다. 의원별 주요 질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안경자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대표) 안경자 부위원장은 “상수도사업본부 예산안에서 노후관 개량공사 사업개요를 보면 각 사업소별로 사업량, 규격, 현황이 있다. 증감사유도 동부사업소 같은 경우 6,490m 4개소 개량공사비 17억 7,520만원, 대덕사업소 3,660m 3개소 개량공사비는 15억 8,000만원이던데, 노후관 길이와 공사비가 시민입장에서 비례한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사유가 있는지?”라고 질의한 후 상수도 노후관 개량공사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여 자료를 요청했다. 또한 안 부위원장은 “인큐베이터 구입(신규)을 보면 내구연한이 다 지나서 지금 구입한다고 되어 있다. 잦은 고장과 내구연한이 많이 지났는데 작년에 신청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지?”라고 의구심을 드러냈다. 안 부위원장은“깨끗하게 정수된 물을 시민들에게 공급하는 게 맞는데 잦은 고장과 내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9일, 제268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문화관광국 소관 조례안 등 안건 및 예산안을 심사했고 보고를 청취했다. 정명국 부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근・현대문화유산 전수조사 용역’과 관련하여 “기존에 대전시에서 자체 조사한 내용이 있을텐데 무턱대고 전수조사 한다면 예산 낭비 측면이 있지 않나”라고 물었고, 이에 문인환 문화관광국장은 “2010년도에 자체 조사한 210여 개 내용이 있으나 체계적으로 관리하지 못한게 사실”이라고 답했다. 아울러,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 운영’ 관련 “타 시・도와 비교할 때 대전시 기금의 적립액이 다소 적지 않나”라고 물었고, 문 국장은 “공공기관 입장에서 기부금의 적극적인 홍보가 제한적인 측면이 있으나 내부 접촉을 활성화하여 기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김진오 위원(국민의힘, 서구1)은 ‘대전청소년음악제’ 관련 “대전예고 학생들은 왜 참가 대상에서 제외됐나”라고 물었고, 문 국장은 “일반 학생들과 실력 격차가 커서 부득이 제외된 사항”이라고 답했다. 이에 김 위원은 “역차별 문제 소지가 있다, 실력이 뛰어난 공연을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