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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K-디지털 플랫폼 사업단, '기업과 인공지능의 미래' 주제로 CEO 포럼 개최

[천안=데일리연합]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K-디지털 플랫폼 사업단은 7일 오전 9시, 신라스테이 천안에서 임희석 교수(고려대 Human-Inspired AI연구소장)을 강사로 초청해 ‘기업과 인공지능의 미래’라는 주제로 CEO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각 기업이나 단체를 이끌고 있는 CEO들과 디지털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기업과 인공지능이 함께하는 미래를 논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약 50여 명의 기업,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특강을 진행한 임희석 교수는 “AI 기술은 기업의 업무를 지능적, 효율적으로 수행하게 하고 업무 수행을 위한 비용 및 시간을 절감할 수 있게 한다”며 “기업의 리더들은 AI 기술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K-디지털 플랫폼 사업단 이근호 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는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기업이 적응할 수 있도록 기업과 인공지능의 공존을 위해 계획됐다”며 “더 나아가 본 행사로 ‘K-디지털 플랫폼 사업’을 홍보하고 시설 및 장비 이용률이 증가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백석대학교는 올해 1월 고용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K-디지털 플랫폼 사업에 신규 선정됐으며 해당 사업은 한국판 뉴딜 정책으로 디지털 융합 훈련과정을 운영해 디지털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백석대학교 K-디지털 플랫폼 사업단은 지역 내 산업체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설ㆍ장비 등을 공유하고 재직자 교육과 함께 디지털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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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한일 제3국 내 재외국민보호 협력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대신은 '대한민국 외교부와 일본국 외무성 간 제3국 내 한국 및 일본 재외국민보호 협력에 관한 각서'를 체결했다. 양국 외교장관 간 교차 서명한 금번 각서는 9월 6일자로 발효한다. 한국과 일본 양국 정부는 그간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자국민 귀국을 비롯하여, 지난해 수단(23.4월)과 이스라엘(23.10~11월) 등 제3국에서의 위기 상황 발생 시 상대국 국민 대피를 지원하는 등 긴밀히 협력해 왔다. 한일 외교당국은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 자국민 보호 및 지원에 있어 양국 간 협력이 도움이 됐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 하고, 그간 양국 협력 사례들을 바탕으로 제3국 내 위기 상황에서의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양국 협력을 더욱 발전시키고자 동 각서를 체결했다. 동 각서는 국제법상 법적 구속력 있는 권리나 의무를 발생시키는 것은 아니며, 양국은 적절한 경우, ▴위기관리 절차, 연습·훈련에 관한 정보 및 모범 사례 공유 ▴제3국에서의 위기 발생 시 대피 계획 등 위기관리에 관한 정보 교환 ▴제3국으로부터의 자국민 대피 시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