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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경남도의회 최학범 의장, “진솔한 대화의 시간 마련” 직원들과 브라운 백 미팅

26일 도의회의장 직원들과 도시락 나누며 소통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경상남도의회 최학범(국민의힘, 김해1) 의장은 26일 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7급 이하 직원 39명이 참석하여 자유롭게 소통하는 브라운 백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브라운 백 미팅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하는 최 의장의 뜻에 따라 개최되었다.

 

이날 미팅에서는 사전 설문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직원들이 공직생활 중 느낀 솔직한 감정과 애로사항 등을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공유했으며, 최학범 의장은 직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직원들이 제안한 개선할 점과 의정에 반영해야 할 정책 등을 챙겨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의정담당관실 황지영 주무관(행정8급)은 “편한 분위기로 의장님과 소통할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고, 직원들이 더 행복한 열린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노력해주시는 의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학범 의장은 “요즘 젊은 세대들은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 환경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일과 개인의 삶이 조화를 이루는 것에 가치를 둔다고 알고 있다”며,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도민에게 신뢰받는 민생의회’를 위해 직원 개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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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한일 제3국 내 재외국민보호 협력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대신은 '대한민국 외교부와 일본국 외무성 간 제3국 내 한국 및 일본 재외국민보호 협력에 관한 각서'를 체결했다. 양국 외교장관 간 교차 서명한 금번 각서는 9월 6일자로 발효한다. 한국과 일본 양국 정부는 그간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자국민 귀국을 비롯하여, 지난해 수단(23.4월)과 이스라엘(23.10~11월) 등 제3국에서의 위기 상황 발생 시 상대국 국민 대피를 지원하는 등 긴밀히 협력해 왔다. 한일 외교당국은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 자국민 보호 및 지원에 있어 양국 간 협력이 도움이 됐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 하고, 그간 양국 협력 사례들을 바탕으로 제3국 내 위기 상황에서의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양국 협력을 더욱 발전시키고자 동 각서를 체결했다. 동 각서는 국제법상 법적 구속력 있는 권리나 의무를 발생시키는 것은 아니며, 양국은 적절한 경우, ▴위기관리 절차, 연습·훈련에 관한 정보 및 모범 사례 공유 ▴제3국에서의 위기 발생 시 대피 계획 등 위기관리에 관한 정보 교환 ▴제3국으로부터의 자국민 대피 시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