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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 찾아가는 마을자치 상담소 운영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전남 구례군은 7월 23일부터 8월 6일까지 관내 8개 읍․면사무소에서 ‘찾아가는 마을자치 읍․면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소는 전라남도 역점 시책인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의 사후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은 주민주도로 하는 마을 가꾸기 과정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며 선정된 마을은 500만 원씩 3년간 지원받는다.

 

이번 상담소는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이 종료된 45개 마을뿐만 아니라 현재 진행 중인 100개 마을 주민 대표들과 함께 으뜸마을 사업 이후에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마을공동체 사업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으뜸마을 우수사례 공유와 사업 추진 시 어려운 점과 궁금한 점 등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 돼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의 활발히 추진을 도울 예정이다.

 

김순호 군수는“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바는 마을공동체 활성화”라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상향식 마을 만들기 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례군은 ‘찾아가는 마을자치 읍면 상담소’ 운영 이후, 신청한 마을에 한 해 ‘마을로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을 20회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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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한일 제3국 내 재외국민보호 협력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대신은 '대한민국 외교부와 일본국 외무성 간 제3국 내 한국 및 일본 재외국민보호 협력에 관한 각서'를 체결했다. 양국 외교장관 간 교차 서명한 금번 각서는 9월 6일자로 발효한다. 한국과 일본 양국 정부는 그간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자국민 귀국을 비롯하여, 지난해 수단(23.4월)과 이스라엘(23.10~11월) 등 제3국에서의 위기 상황 발생 시 상대국 국민 대피를 지원하는 등 긴밀히 협력해 왔다. 한일 외교당국은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 자국민 보호 및 지원에 있어 양국 간 협력이 도움이 됐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 하고, 그간 양국 협력 사례들을 바탕으로 제3국 내 위기 상황에서의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양국 협력을 더욱 발전시키고자 동 각서를 체결했다. 동 각서는 국제법상 법적 구속력 있는 권리나 의무를 발생시키는 것은 아니며, 양국은 적절한 경우, ▴위기관리 절차, 연습·훈련에 관한 정보 및 모범 사례 공유 ▴제3국에서의 위기 발생 시 대피 계획 등 위기관리에 관한 정보 교환 ▴제3국으로부터의 자국민 대피 시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