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김용민 의원은 오늘 오전 남양주시청사 시장실에서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만나 산적해 있는 남양주 지역 현안들에 대해 논의하고 협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의원실에 따르면, 김용민 의원이 건넨 취임 축하 인사와 더불어 주광덕 시장의 답사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면담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몇 차례 인사말이 오고 간 후 이어진 본격적인 면담에서는 남양주가 안고 있는 각종 문제들과 지역 현안들에 대해서 김용민 의원과 주광덕 시장의 입장을 서로 확인했으며, 이에 남양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거환경 개선 등을 위하여 초당적으로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오늘 논의된 안에는 남양주시 종합병원 유치의 건을 포함하여 대심도터널, 지하철 6호선, 강변북로 가변 차로제 실시안, 그리고 첨단미래산업단지 조성 등이 모두 들어있어 교통, 환경, 산업 분야 전반에 걸쳐 남양주 지역 현안들에 대하여 폭넓게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용민 의원과 주광덕 시장은 서로 간에 견해차가 크지 않음을 확인하고 앞으로 실무진 차원에서 원활한 소통을 통해, 차질 없이 해당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배석한 실무진들에게 당부했다. [뉴스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김민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乙)이 법률소비자연맹에서 선정하는 제21대 국회 2차년도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수상하였다. 법률소비자연맹은 매년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12개 항목으로 평가하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김민철 의원은 전반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국회운영위원회 그리고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소속으로 활약하며 특히 2021년 국정감사에서 민생현안에 대한 문제제기와 대안마련으로 정책국감에 집중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원내부대표단 활동과 정치개혁특위 위원으로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김민철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그동안 국민들의 민생을 가장 우선을 두고 의정활동에 임해왔다”며 “여야의 정쟁 속에서도 이에 흔들리지 않고 국민의 권익과 이익을 대변하는데 집중한 결과 수상의 영광으로 이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수상의 영광을 원동력으로 삼아 앞으로도 의정부 시민과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개발과 입법활동에 최선을 다하며 민생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보답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민철 의원은 그간 의정활동의 성과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윤 대통령은 먼저 약 20분간 100일 소회와 국정구상을 밝히면서 취임 100일간 시작도, 방향도, 목표도 국민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외교안보, 경제 분야별로 상세하게 국정구상을 발표했다. 자유·인권·법치를 기반으로 국제사회에 기여하고자 노력했다며,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한일관계 정상화를 신속하게 추진했다고 밝혔다. 한미동맹은 안보동맹을 넘어 경제, 기술협력을 강화했고, 한일관계는 미래지향적 관계의 토대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대북문제와 관련해서는 지난 8.15 광북절 경축사에서 밝힌 '담대한 구상'을 재차 언급하면서 북한이 핵 개발을 중단할 경우 정치, 경제, 군사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다시 강조했다. 경제정책과 관련해서는 민간 투자와 성장을 위해 규제를 혁신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법인세제를 정비했다고 말했다. 부동산 분야는 수요공급을 왜곡시키는 규제를 합리화했고, 징벌적 세제와 대출규제를 개선했다고 말했다.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에는 LTV 규제를 80%까지 완화했다고 덧붙였다. 탈원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는 성일종 국회의원(국회 국방위원회, 충남 서산·태안)은 17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고 있는 자폐스펙트럼 장애인들에 대해 병무청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병무청은 ⌜병역판정 신체검사 등 검사규칙⌟ 제 11조(질병·심신장애의 정도 및 평가 기준)에 따라 질병 또는 심신장애의 정도에 따라 1급~7급으로 구분해 오고 있다. 이중 자폐스펙트럼 장애는 자폐장애(전형적 자폐장애)와 비전형적 자폐장애(아스퍼거 증후군 등)로 분류하고 있다. 자폐장애의 경우 전시근로역(5급)과 병역면제(6급) 처분을 내리고 있으며, 비전형적 자폐장애는 보충역(4급), 전시근로역(5급)과 병역면제(6급)로 구분해 관리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자페스펙트럼 장애로 인해 4급(보충역) 판정을 받은 인원은 824명, 5급(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은 인원 622명, 6급(병역면제) 판정을 받은 인원은 19명으로 나타났다. 이에 실제 자폐스펙트럼 장애를 갖고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 인원은 `18년~`22년 6월까지 2,453명이었다. 그런데 최근 5년간 자폐스펙트럼 장애를 갖고 사회복무요원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한국 농어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핵심 농정과제들이 반영된 민주당 강령 개정안이 전당대회준비위원회(이하 전준위)에서 의결되었다. 개정안은 비상대책위원회와 당무위원회를 거쳐 8월 28일 전당대회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서삼석 의원(영암·무안·신안)은 “지난 7월부터 신정훈, 이원택 의원과 함께 당 강령개정 분과위원회(위원장 김성주 의원)에 적극적인 의견개진을 통해 생명산업으로서의 위상에 걸맞는 농어업 관련 규정의 반영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면서 17일 이같이 밝혔다. 서삼석 의원이 제시하여 전준위를 통과한 강령안은 지속가능한 농어업의 성장 기반조성을 위한 대안으로 ▲농수축산업의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한 국가책임 강화 ▲소득보장 대책 마련 ▲가격안정을 위한 수급균형 개선 ▲식량자급 달성 및 기후위기 대비 등을 담고 있다. 서삼석 의원은 “헌법 제123조 제4항에 명시된 농수산물의 가격안정을 통한 농어민 이익보호 규정의 실천과 대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농수축산업과 농수축산인을 대변하는 정당임을 명확히 한 것이다”라고 강령 개정안의 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에 따르면, 결식아동 중 41.9%는 편의점에서 아동급식카드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득구 의원실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22년 1~6월 결식아동의 아동급식카드 사용처 현황’ 자료에 따르면, 대부분의 아이들이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끼니를 해결했다. 세부적으로는 △편의점 41.9% △일반·휴게음식점 25.4% △마트 16.6% △제과 8.1% 순으로 많았다. 지역별 편의점 사용 비중을 분석한 결과, △대구 67% △인천 63.2% △서울 49.3% 순으로 많았다. 특히, 대구·인천 지역의 경우 대다수의 결식아동이 편의점을 주로 이용한 것이 나타났다. 또한, 비교적 ‘편의점’ 사용 비중이 낮았던 △전북 13.3% △충남 22.2% 의 경우, ‘마트’ 사용 비중이 △전북 66.4% △충남 66.4% 인 것으로 나타나 대부분의 결식아동이 ‘음식점’보다는 ‘편의점’이나 ‘마트’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득구 의원실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지자체별 가맹점 리스트’에 따르면, 현재 아동급식카드 사용이 가능한 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금일 오후 15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빌&멜린다 게이츠재단 빌 게이츠 공동이사장을 접견했다. 윤 대통령은 빌 게이츠 공동이사장을 만나 백신에 대한 공평한 접근 등 코로나 팬데믹 극복과 글로벌 보건 증진을 위한 연대·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게이츠 재단은 '전 세계의 가난, 질병, 불평등 해소'를 위해 2000년에 설립되어 모든 생명이 동등한 가치를 가진다는 믿음에 따라 개도국 보건 개선, 기아 및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게이츠 재단은 '감염병혁신연합(CEPI)' 및 '글로벌펀드' 등 글로벌 보건기구의 가장 큰 민간 공여기관이며 감염병혁신연합(CEPI)은 SK 바이오사이언스에 재정 지원과 함께 백신후보물질 개발을 지원하면서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기여했다. 게이츠 재단은 한국 정부와 공동으로 국제백신연구소(IVI)의 설립과 운영을 지원(‘99~)하는 한편,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RIGHT FUND)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러한 게이츠 재단의 활동은 국제사회에서 보건 분야의 정의(justice)를 확립하는 일이며 그간의 헌신과 노력에 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8월 16일 공정거래위원회 업무보고를 받았다. 윤수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은 '공정거래 법집행 혁신', '자유로운 시장 경쟁 촉진', '시장 반칙행위 근절', '중소기업 공정거래 기반 강화', '소비자 상식에 맞는 거래질서 확립' 등 5대 핵심 과제에 대한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윤 대통령은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법 집행에 있어 법 적용 기준과 조사·심판 등 집행 절차의 투명성과 예측 가능성을 강화하라고 주문했다. 특히, 사건 처리에 있어 증거자료 보존·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신속 처리 시스템을 구축하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통령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집중호우 피해와 관련해 지원과 대비책을 강구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출근길 문답에서 수도권과 중부지역은 계속된 호우로 인해 지반이 많이 취약한 상태이기 때문에 산사태를 중점으로 막기 위해 진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앞서 15일 용산 대통령실 국가위기관리센터를 찾아 영상으로 집중호우 대비, 복구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이재민 구호와 응급복구 상황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 [뉴스출처 : 대통령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서울시가 올해 친환경 전기택시 보급사업에 참여할 개인 및 법인택시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서울 택시면허를 보유한 택시 운송 사업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1,500대에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로 전기택시 1,500대 (개인 1,200대, 법인 300대)에 대한 구매보조금을 지원한다. 단, 최근 2년 내 전기택시 보조금을 지급받은 개인택시 사업자는 신청할 수 없다. 전기택시의 경우 2020.11월부터 개인택시 부제를 해제하여 모든 요일에 택시를 운행할 수 있고, 유류비 보다 저렴한 전기 충전료로 인하여 수요가 대폭 증가하는 추세다. 일 220㎞ 운행기준 연료비 : LPG택시 일21,622원(1,002.51원/ℓ, 유가보조금 제외 가격), 전기택시 일10,228원(292.9원/kwh) 택시 사업자의 구매 수요가 점차 높아지는 만큼, 서울시는 올해 보급대수를 전년대비 480%(’21년 627대) 증가한 3,000대(상반기1,500대, 하반기 1,500대)로 늘려 “전기택시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 시는 15년 이후 지속적으로 보급대수를 늘리며 ’21년까지 1,662대의 전기택시를 보급해 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서울시는 일반보일러 대비 미세먼지 저감과 에너지 절약 효과가 큰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2만 4천대를 하반기에 추가 보급하여 연내 총 13.9만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가지원 예산은 총 25.2억원 규모로 시는 보조금 지급 요건을 낮춰 보다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추가보급으로 노후 보일러뿐만 아니라 친환경보일러 설치의무화 시행일(’20.4.3.) 이전 설치한 일반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는 경우에도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공동주택 중앙난방에서 개별난방으로 전환 및 공공임대주택의 보일러 교체도 지원대상에 포함된다. 친환경 보일러는 일반 노후 보일러보다 질소산화물(NOx) 발생량이 8분의 1에 불과하여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으며, 열효율은 12% 높아 연간 100만 원 정도의 도시가스 비용을 지출하는 가정에서는 13만 원 정도 비용을 아낄 수 있다. 서울시는 2030년까지 노후보일러 362만대 교체를 목표로 2015년부터 2022년 7월 현재 친환경 보일러 약 62만대를 보급했다. 이는 질소산화물(NOx) 1,239톤, 이산화탄소(CO2) 11만8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16일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대전 동구)은 퇴직공직자의 임의취업에 대한 심사결과와 위반사실을 공개하는 내용의 '공직자윤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퇴직공직자가 부당한 영향력 등 공정한 직무수행을 저해할 가능성으로 퇴직 전 소속하였던 부서 또는 업무와 밀접한 관련성이 있는 기관에 취업하는 것을 제한하고 있다. 인사혁신처에 따른 임의취업 적발 건수는 2018년 154건, 2019년과 2020년에는 각각 400여 건이 발생해 과태료 처분이 내려지는 등 퇴직 공직자들의 도덕불감증이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그러나 임의취업은 취업제한 여부의 확인을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확인을 받지 않고 임의로 취업을 한 경우로서, 적발 시 과태료 부과만을 규정하고 있을 뿐 이에 대하여 관할 공직자윤리위원회 차원에서 별도로 심사를 하여 결과를 공개하거나 과태료 부과 대상자의 위반사실을 공개하는 규정이 없다는 게 장 의원의 지적이다. 이에 이번 개정안은 △취업제한 여부의 확인을 요청하지 아니하고 취업심사대상기관에 취업한 경우(임의취업)에 대한 심사를 규정하고 △심사결과 및 위반사실을 공개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최기상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금천구)은 8월 12일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혼잡도 개선을 위한 기존 4번, 6번 출입구 확장 예정지 및 신규 출입구 공사 현장과 사업 추진현황을 살피고, 지상 공사 현장 및 인근 통행로 안전 문제와 침수 피해 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는 최기찬 서울시의원(금천2), 김성준 서울시의원(금천1), 서울시 도시철도과 및 서울교통공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그동안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은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 개발에 따른 유동인구 증가로 지역 주민과 이용 승객들로부터 출입구 확장 및 신설 요구가 많았다. 이에 사업비 179여억 원을 투입하여 기존 출입구 2개소를 확장하고 신규 출입구 1개소를 설치하는 혼잡도 개선 사업이 추진 중이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신규 출입구 1개소는 2021년 6월 착공하여 공사가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며, “기존 4번, 6번 출입구 2개소 확장 사업 역시 실시계획인가 고시와 공사발주 단계로 정상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최기상 의원은 사업 진행 상황 점검을 위해 서울시, 서울교통공사 등 관계기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김정재 국회의원(포항북구·국민의힘)은 지난 14일 포항~영덕 간 고속도로 건설, 포항~안동 1-1 국도 건설 등 도로 건설 사업 현장 2곳을 각각 방문해 한국도로공사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으로부터 추진상황을 보고받았다. 이날 현장 방문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로 선임된 김정재 의원이 지역 내 주요 SOC 사업 현장의 현안과 사업 추진상황 전반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점검 지역은 포항의 경제, 산업 및 물류, 관광 활성화에 큰 시너지 효과를 낼 대표적 고속도로, 국도 사업인 포항~영덕간 고속도로, 포항~안동 1-1(1공구) 국도 건설 현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오전 일정으로 포항영덕건설사업단 및 북영일만 나들목 건설현장을 방문한 김정재 의원은 중대재해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포항시민 최대숙원 사업인 포항~영덕 간 구간에 포함된 해상교량 영일만대교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송라면 하이패스 IC 설치 추진을 당부했다. 김정재 의원은 한국도로공사 보고에 앞서 가장 최우선으로 영일만 대교 건설 관련하여“현재 국방부, 해군 등과 실무회의 개최하였고, 내년부터 설계 들어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박완주 국회의원(충남천안을·3선)은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국립 망향의 동산에서 기림의 날 참배식을 가졌다. 기림의 날은 故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피해 문제를 세상에 처음 알린 1991년 8월 14일을 기념하기 위해 박완주 의원의 대표 발의로 위안부 피해자법이 2017년 국회를 통과하여 법적 기념일이 되었다. 박완주 의원은 “일본은 역사왜곡과 시대 퇴행적 억지를 멈추고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분명하고 진심 어린 사과를 촉구한다”라며 “정부도 위안부 피해자 진상 규명 문제 해결에 앞장서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참배는 박완주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지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망향의 동산 위령탑과 기림비, 故김학순, 故김복동 할머니 등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54명이 안장된 장미묘역에 헌화를 하고 고인들의 넋을 기렸다. [뉴스출처 : 박완주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