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4일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신규단원 28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단원 모집은 지난해 11월 21일부터 12월 4일까지 원서접수를 통한 서류전형과 12월 9일 실기전형을 거쳐 최종 28명이 선발됐다. 이번에 위촉된 신규단원 등 총 61명의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앞으로 매주 정기연습을 통해 음악적 소질을 꾸준히 계발하고 정기연주회 및 각종 교류음악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예술적 기량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조명래 제2부시장(창원시립예술단장)은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한다”며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오랫동안 아름다운 하모니로 창원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지역 예술공연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앞으로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라는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단원들과 함께 멋진 공연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창원을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 ‘문화예술 도시 창원’을 국내·외에 알리고 청소년 문화예술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창원시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문화예술, 관광, 체육 분야 새 비전을 밝히고 올해는 C-컬쳐(changwon-culture)가 이끄는 동북아 중심도시, 문화매력도시 창원을 구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문화예술 인프라 확대를 통한 시민 문화 향유 저변 확대 △사계절 감성과 이야기를 담은 문화예술 행사 △창원형 문화콘텐츠 발굴 및 지원 △남동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본격 추진 △창원박물관 국제설계 공모 착수 △시민 체육시설 및 전국체전 시설 정비 △창원FC 출범 등 7개 분야에 중점을 둔다. 시는 진해지역 주민의 숙원 사업인 진해문화센터‧도서관 건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긴축 재정 등 어려운 예산 여건에도 불구하고 올해 도비 50억 원을 포함한 총 196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내는 등 건립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성산아트홀 공연장을 현대식으로 개선 공사를 할 예정이다. 2000년 공연장 건립 이후 처음으로 대규모 리뉴얼을 하는 이번 공사에는 총사업비 19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올해는 설계 용역 등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1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홍남표 창원시장은 1월 9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세계가전박람회) 2024’ 참가와 미국 풀러턴시를 방문, 창원기업의 미국진출 지원과 경제교류 우호 협력 협약을 위한 미국 순방길에 오른다. 홍 시장은 10일(현지 시각) CES 2024 참가를 시작으로 유레카파크 통합한국관 내 창원시 참가기업에 대한 격려와 국내 주요 대기업관, 글로벌관 등을 살펴보고 현지 투자사와 의료바이오 분야 참가기업 3개 사 간 해외 투자유치 지원 MOU를 체결한다. 그리고 창원 스타트업(10개 사) 및 창원시 지·산·학 협력 공유협업사업으로 진행되는 창원대·경남대 학생 서포터즈 참가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CES 2024 혁신상을 받게 된 창원 스타트업 ㈜하이드로럭스(수소저장시스템), ㈜공공(물필터공기청정기), ㈜지에스에프시스템(스마트팜)에 대한 혁신상 전달식도 같이 진행된다. 한편, CES 2023에서도 창원 스타트업 2개 사가 혁신상을 받은 바 있다. 이어 12일에는 미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2024년부터 새롭게 시행되거나 달라지는 시민 맞춤형 시책을 엄선하여 ‘2024년 달라지는 시책’ 책자(e-book 포함)를 발간했다. 새해부터 달라지는 시책·제도는 복지/여성/청년, 경제/세제, 시민생활, 주거/교통/안전, 환경/농림 분야 등 5개 분야 57개이며, 책자에는 창원특례시를 비롯한 중앙정부 정책의 변경사항도 수록해 시민 생활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고루 담았다. 먼저 복지/여성/청년 분야 지원 정책이 크게 확대된다. 시는 모든 출생아에게 200만 원씩 지원하던 ‘첫만남이용권(바우처)’을 올해부터 둘째아 이상은 300만 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청년을 위한 시책으로는 관내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관내 대학에 진학하는 1학년 신입생에게 지급되는 ‘창원 새내기 지원금(1인당 100만 원)’도 눈여겨 볼만하다. 이외에도 ‘창원맘 커뮤니티센터 개소’, ‘결혼이민자 국적취득수수료 지원’, ‘중장년을 위한 일상돌봄서비스 지원’ 등 계층별 맞춤형 복지지원 정책이 신규 도입 또는 확대된다. 경제/세제 분야에서 주목할만한 정책으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올해 104만 시민의 30년 숙원사업인 의과대학 유치와 특례시에 걸맞은 특례권한 확보, 미래 핵심 인재 양성으로 도시 수준은 한 단계 높이며, 미래 50년을 향한 혁신성장을 가속화 할 계획이다. 30년 숙원사업인 의과대학 설립 막바지 총력 경주 100만 대도시지만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등 의료 전문인력 교육기관이 없는 창원시는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발표가 임박해짐에 따라 지금이 의대 설립 최적기이며 30년간의 염원을 이룰 마지막 기회로 생각하고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우선 시는 경남도민과 함께해온 100만 서명운동 서명지를 청원서와 함께 정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캠페인, 중앙부처·국회 방문, 의대 설립 촉구 기자회견, 1인 릴레이 지지 활동 등을 실시한다. 또한, 정치권과 학부모, 종교계 등 각계각층의 시민과 연대하여 의과대학 신설을 위해 마지막까지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84% 이상의 도민이 창원 의과대학 신설에 찬성한다고 답했으며, 100만 대도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성악가가 고향인 지난 2일 창원시에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최고액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 직접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조수미 성악가는 지난 12월 29일 고향 창원시에서 '조수미 콘서트 In Love-창원'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난 후 고향사랑기부 기탁서를 작성하고, 기부에 직접 동참했다. 이번 조수미 성악가의 고향사랑 기부는 창원시 문화예술인으로서는 1호 고액기부자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앞으로도 많은 창원 출신 유명인사들이 기부에 동참해 고향 창원의 발전을 위해 고향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조수미 성악가와 같은 저명인사의 기부로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향 사랑이 가득 담긴 기부금으로 우리 시의 취약계층 지원, 문화예술 증진 등을 위해 잘 사용해 기부해주신 분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경남 창원시는 3일 시민들의 부담은 덜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복지시설 인프라를 확충한다고 밝혔다. 부모는 안심, 아이는 행복한 공공 보육시설 구축 창원국가산단 내 시립 내동어린이집을 재건축하여 노후 환경을 개선하고, 24시간·열린 어린이집을 지정하는 등 근로자가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 인프라 확충에 집중한다. 또한, 지난해 9월 개관한 아이 행복센터와 올해 2월에 이전 개관하는 창원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본격 운영해 보육과 돌봄, 가족 지원이 원스톱으로 가능한 복합보육 기반도 공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창원 맘 커뮤니티센터 개소 2024년 3월,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의 하나인 창원 맘 커뮤니티센터가 개소되어서 일·가정 양립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창원 맘 커뮤니티센터를 통해 직장 부모들의 고충 해결을 위해 임신, 출산, 육아, 노무 등 종합상담과 직장업무 역량 강화, 자녀교육 컨설팅 등 교육지원, 부부관계 지원, 부모·자녀 소통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노인, 장애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3일 오전 5시 진해수협 속천위판장에서 갑진년 새해를 맞아 열린 초매식 및 풍어제에 참석했다. 초매식은 새해 첫 경매에 앞서 풍어와 어업인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로 이날 행사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이달곤 국회의원, 류재형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 김영호 진해경찰서장, 도·시의원과 어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해양수산시책 유공 어업인과 수협 발전 공로자에 대한 표창장 및 감사패 수여, 풍어와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풍어제, 경품추첨, 경매 시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오늘 초매식 및 풍어제를 통하여 풍어와 무사 안녕을 기원하며, 24년도에도 창원시는 수산물 유통관리 강화, 유통·가공시설 구축 수산 종자 방류, 어항시설 확충, 어업인 안전 시책 추진 등 수산 관련 전 분야에서 어업인 소득 증대 및 안전 확보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어업인들을 격려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홍남표 창원시장이 2일 창원의 미래 50년 먹거리 확보를 위한 핵심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119안전센터를 방문하여 시민 안전 수호 의지를 다지며 갑진년 한 해를 힘차게 시작했다. 홍남표 시장은 이날 시무식을 마친 뒤 곧장 의창구 북면 일대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곳은 지난해 3월 신규 국가산업단지 최종 후보지에 선정되어 새 국가산단이 들어설 부지이다. 시는 기존 국가산단에 더해 주력산업인 방위원자력 산업에 특화된 새로운 산단(창원국가산단2.0)을 조성할 예정으로 기존의 단순 제조생산기지 형태가 아닌 생산, 연구, 인재 양성 기능이 융합된 미래형 첨단 산단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창원의 미래가 걸린 프로젝트인 만큼 취임 초기부터 직접 사업을 진두지휘해 온 홍 시장은 이날 현장을 둘러보고 사업 본격화를 위한 신속한 행정절차 이행을 주문했다. 이어 홍 시장은 기존 창원국가산업단지의 영광과 번영을 상징하는 신촌 광장 정밀 공업 진흥의 탑을 찾아 국가산단 50주년 기념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았다. 2024년은 창원국가산단이 지정된 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 의장단은 2일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로 2024년 갑진년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김이근 의장과 구점득 의회운영위원장, 김경수 기획행정위원장, 박선애 경제복지여성위원장, 정길상 문화환경도시위원장, 권성현 건설해양농림위원장은 이날 오전 창원 충혼탑을 방문했다. 의장단은 헌화와 분향으로 올해도 변함없이 시민의 대변자로서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김 의장은 “새해에도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민의 희망이 실현될 수 있도록 소통하고 신뢰받는 의회가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이근 의장은 의장단 간담회에서 조직 개편에 따른 원활한 운영과 의정활동 지원을 당부했다. 시의회 사무국은 올해부터 2담당관(6팀) 체제로 바뀌었다. 또한, 의장단은 제131회 임시회 일정을 논의하고, 정기 재산변동 신고, 국회의원 총선거 대비 공직선거법 주의 사항 등을 공유했다. 오후에는 집행기관과 소통간담회에서 △2024년도 국비 예산 확보현황 △소규모 분산형 연료전지발전사업 △2030 창원도시관리계획 △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2일 시청 시민홀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갑진년 새해 시무식을 개최했다. 창원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과 함께 참석자들이 스텐딩 테이블에서 다과를 즐기면서 시무식이 시작됐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갑진년 새해, 용의 기운을 받아 우리 시가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직원 여러분의 소망도 다 이뤄지는 모두에게 진정 값진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새해 덕담을 전했다. 이어서 “지난해는 미래 50년을 향한 혁신성장 기틀 마련에 역량을 집중했다면, 올해는 안정된 시정 기반·성과를 토대로 혁신성장의 길로 빠르게 나아갈 중요한 한 해로 만들겠다”라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신속한 조직 안정화 및 주요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 △장기표류 현안 사업 조기 정상화 총력 △법과 원칙 준수, 공직자 본연의 자세 견지 △유연하고 효율적인 조직 운영 노력 등을 당부하며 시무식을 마무리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2023년도 2천만 그루 나무심기사업 우수 부서를 지난 29일 표창장을 수여했다. 11월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 구청과 읍면동을 대상으로 시민참여 나무 심기 실적, 민간협약에 의한 나무 심기 실적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 결과, 마산회원구 산림농정과 등 6개 부서를 최우수 부서로 선정하여 표창장 및 포상금을 지급했다. 2천만 그루 나무 심기 사업은 2011년부터 2028년까지 공한지, 공원 등에 매년 백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된더위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명품 녹색도시 창원시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2천만 그루 나무 심기 사업은 후세들에게 건강하고 아름다운 창원시를 물려주는 밑거름이 될 것이므로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29일 NH농협은행에서 소외계층의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 위한 ‘사랑의 성금 및 난방용품’(6,0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는 NH농협은행에서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성금 1,500만 원과 겨울이불 600채(4,500만 원 상당)를 지원하였으며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지원될 계획이다. 김갑문 NH농협 창원시지부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성금과 이불을 준비하였으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연말연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NH농협은행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과 난방용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2024년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누구나 필요할 때 누리는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한다. ▲새로운 복지수요자 발굴 ▲취약계층 공공부조 보장 확대 ▲어르신‧장애인 충분한 일자리 제공 ▲복지시설 인프라 확충 ▲출산가정의 부담완화와 다양한 돌봄 환경조성 등을 통해 위기 직면한 사회적 약자와 새로운 취약계층의 발굴 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 두꺼운 복지를 실현해 나갈 것이다. [새로운 복지수요자를 발 빠르게 발굴] 위기가구 발굴 범위 확대 및 발굴 체계 강화 기존 경제적 위기가구 중심 발굴에서 더 나아가 정신질환, 가족 돌봄 청년 등 사회구조적 고립 위기가구까지 발굴 범위를 확대하여, 사회복지시설, 한전 등 다양한 형태로 민관협력 인적 안전망 확대로 발 빠른 발굴과 두꺼운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취약계층 더 넓고, 더 두텁게 지원] 기초생활보장 기준중위 소득 및 생계급여액 대폭 인상 2024년도 생계급여 선정기준이 중위소득의 32%까지 확대됨으로써 생계급여 수급자가 현재 21,898가구에서 23,218가구로 약 1,320가구가 증가하여 사각지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내년 1월 2일 자로 승진 141명을 포함해 전보, 신규 공무원 임용 등 930여 명 규모로 2024년 1월 정기인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인사의 핵심은 시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이론과 실무능력은 물론 담당 국장과 과장, 팀장, 담당 주무관 등이 최적의 팀으로 구성될 수 있도록 신중을 기한 점이다. 이를 통해 마산해양신도시, 웅동지구개발사업, 창원문화복합타운 정상화 등 시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응집력 있게 시정을 펼칠 예정이다. 또 하나의 특징으로 앞서 내정 발표한 승진자들이 열심히 일한 성과를 인정받은 만큼, 그중 간부급은 일선 구청이나 읍면동으로 전보보다는 오히려 전진 배치해 조직의 활동력을 증대시켜 시정의 완성도를 기할 계획이다. 한편 육아휴직과 퇴직 등 결원으로 인해 부족해진 행정력은 신규 공무원 75명을 임용하여 행정서비스의 질을 향상할 예정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다가오는 2024년은 오늘날 창원 발전의 근간이 된 창원국가산단 지정 5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주요 현안 사업들의 조속한 해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