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31일 ‘창원 원이대로 S-BRT 설치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를 직접 챙겼다. 이번 현장 방문은 창원 원이대로 S-BRT 설치공사가 막바지에 다다른 만큼 현장 안전관리와 공사 품질확보에 더욱 노력하여 고품격 S-BRT가 조성 될 수 있도록 현장 근로자에 대한 격려와 당부를 위해 이루어 졌다. 원이대로 S-BRT 설치공사는 의창구 도계광장에서 성산구 가음정사거리까지 원이대로 9.3km 구간에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설치하여 버스의 신속성과 정시성을 확보함으로써 대중교통을 보다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3월 공사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공사의 공정률은 65%로 2월 말부터 원이대로 도로 전면 재포장이 시행될 예정으로 포장 공사로 인한 교통혼잡을 최소화 하기 위해 TBN 경남교통방송, 도로전광판(VMS), 현수막 등을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충분히 사전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담당부서에 “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이 최소화 될수 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비수도권 특례시 유지 방안” 토론회가 31일 창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창원시정연구원과 창원특례시의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가 후원했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창원특례시의 인구감소와 특례시의 수도권 집중 현상을 꼬집으며 특례시 지정 기준의 재검토가 불가피하다는 데 뜻을 함께했다. 발제에서 이자성 창원시정연구원 사회문화연구실장은 “총 인구 감소시대, 특례시 기준의 재검토와 대응”을 주제로 비수도권 특례시의 필요성과 유지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자성 박사는 “수도권의 비정상적인 인구 편중 심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비수도권 특례시 지정기준을 '인구'라는 단일 기준에서 '지역거점성', '지역균형발전'을 추가하고 특례시 비수도권 인구의 범위 조정”등을 제안했다. 박기관 상지대학교 공공인재학과 교수(지방시대위원회 위원)가 좌장을 맡은 토론회에는 현승현 용인시정연구원 연구위원, 김명용 창원대학교 법학과 교수, 최영문 경남연구원 연구위원(경남지방시대위원회 위원), 박승엽 창원특례시의회 의원, 이은수 경남일보 부장(창원시 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창원시는 지난 31일 창원문화복합타운 운영콘텐츠를 k-pop 포함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확대하는 내용을 주 골자로 한 『창원문화복합타운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 이번 개정안은 오는 2월 20일까지 의견 청취 후 3월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시는 “현재 시민들이 선호하는 문화 콘텐츠는 매우 다양해졌으며, k-콘텐츠 또한 폭넓게 일상에 들어왔다”며, “창원문화복합타운의 활용성을 높이고 기능을 현실화하고자 조례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개정 배경을 설명했다. 주요 개정내용으로는 창원문화복합타운 업무인 ‘K-POP 콘텐츠 기반의 문화예술 공연 및 전시’를 ‘문화 콘텐츠 기반의 문화예술 공연 및 전시’로 개정하여 범위를 확대한다. 그리고 ‘국내외 K-POP 예술인 지망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및 연수 제공’을 ‘문화 콘텐츠에 대한 교육 및 연수 제공’으로 개정하여 교육 범위 및 교육 대상자를 확대한다. 이 같은 개정이 필요한 이유는 현행 조례에 창원문화복합타운은 K-POP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문화예술공간이라고 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월 31일 두산에너빌리티 창원공장에 위치한 창원 액화수소플랜트 현장에서 홍남표 시장, 산업부 수소경제정책관, 경남도 산업국장을 비롯한 국내 다수의 수소 분야 연구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초로 액화수소 플랜트 준공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소는 일반적인 상온에서 기체로 존재하나, 영하 253oC에서 액화(液化)수소로 변환하면서 같은 공간에 기체 수소 대비 8배 많은 액화 수소를 저장할 수 있으며, 초고순도의 특성으로 인해 해외 선진국에서는 우주발사체 및 로켓의 추진 연료, 폴리에틸렌 및 폴리프로필렌 제조의 연료, 야금(冶金) 산업의 금속산화물 저감 및 산화방지 용도, 반도체 제조공정의 불화수소 제조 용도 등 다양한 산업계에서 액화수소가 활용되고 있다. 특히 액화수소는 고중량의 화물을 옮기는 대형 우주발사체의 추진 연료로 사용된 관계로 미국, 러시아, 프랑스 등 우주산업이 발달한 선진국에서만 생산·사용되어 왔다. 창원특례시는 미래 수소도시에서의 대용량 수소 생산·공급을 위해서는 장기적으로 액화수소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출자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정부의 설 민생안정대책인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에 발맞추어 대체공휴일을 포함한 이번 설 연휴 4일동안(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창원시에서 관리하는 유료도로에 대해 지난해 추석 연휴에 이어 무료 통행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도로는 마산회원구 양덕동 양덕교차로와 의창구 팔룡동 평산교차로를 연결하는 팔룡터널과 의창구 북면 지개리 국도79호선과 동읍 남산리 국도25호선을 연결하는 지개-남산간 연결도로이다. 통행료 면제 기간은 2월 9일 0시부터 2월 12일 24시까지 4일간으로 해당 시간에 이용하는 모든 차량은 통행료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설 명절 통행료 무료 혜택을 받는 차량은 연휴 나흘 동안 ‘팔룡터널’ 약 5만4000대, ‘지개-남산간 연결도로’ 약 5만9000대로 예상되며 이용자 혜택으로 돌아갈 예상 통행료는 총 1.2억원 가량으로 전액 시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경상남도에서 관리하는 관내 민자도로(마창대교, 창원~부산간 도로)도 설 명절 기간(4일간) 통행료 면제가 시행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경남 창원특례시는 31일 시청 접견실에서 ㈜범한그룹(정영식 회장)의 성금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아이를 낳고 기르는 데 있어 다자녀 가구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함께 축하하는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고자 '창원시민 사랑 나눔 ‘다둥이 다 함께 키움’' 사업을 2024년 추진한다. 기업, 단체, 개인 등 후원자를 모집하여, 셋째아 이상 출생 시 100만 원의 출생축하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정영식 범한그룹 회장은 "저출산시대에 미래사회의 주역인 아이를 낳고 기르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다둥이 가정의 경제적지원을 위해 범한그룹에서 함께 해주셔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둥이 다 함께 키움' 사업이 널리 확산되어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영식 회장은 현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후원회장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1억 원 이상 개인 고액후원자 네트워크 '그린노블클럽'에 가입되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31일 시청 접견실에서 ‘다둥이 다함께 키움’ 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홍남표 창원시장과 조유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장, 정영식 ㈜범한그룹 회장, 이상신 창원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강영임 창원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과 함께했다. ‘다둥이 다함께 키움’ 사업은 창원시가 아이를 낳고 기르는 데 있어 다자녀 가구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함께 축하하는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고자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기업, 단체, 개인 등 후원자를 모집하여, 셋째아 이상 출생 시 100만 원의 출생축하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원한다. 홍남표 시장은 “다둥이 가정의 경제적지원을 위해 지역사회가 관심을 두시고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둥이 다 함께 키움' 사업이 널리 확산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민 사랑나눔 ‘다둥이 다함께 키움' 사업은 모금액 2억 원을 목표로 지난 12월부터 경남은행, 우주기전, 농협, 범한, 창원시공무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창원특례시 성산구는 지난 30일 (사)나눔과기쁨 경남연합회 국민동행위원회에서 독거어르신 설 명절 장보기 지원을 위한 행복한 동행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설 명절을 맞이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16명에게 장보기 동행 서비스를 지원하고 따뜻한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박두양 위원장은 “우리 주위의 독거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행복한 동행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질병과 고립으로 더 외로운 독거 어르신들이 이 행사를 통해 행복과 위안을 얻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재준 성산구청장은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사)나눔과 기쁨 경남연합회 국민동행위원회 박두양 위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귀한 나눔활동을 통해 구민 모두가 행복한 으뜸 성산구를 만들어 가는데 함께 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나눔과 기쁨 경남연합회 국민동행위원회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개발 및 지원을 위해 설립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재단법인 창원FC는 ‘창원FC 슬로건 공모전’의 2차 심사로 오는 2월 4일까지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창원시민은 물론, 국민 누구나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선호도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시 홈페이지(시민참여-창원시민e랑-설문조사)에 접속해 가장 마음에 드는 슬로건을 선택하면 된다. 재단은 지난 1월 12일부터 1월 25일까지 ‘창원FC 슬로건 공모전’을 추진해 총 629건을 접수, 1차 내부심사를 거쳐 완성도, 상징성, 독창성, 활용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10건을 시민 선호도 조사 대상으로 선정했다. 선호도 조사 후 최종심사를 거쳐 최우수 1명, 우수 2명을 선발해 각각 50만원, 25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하며 최종 결과는 2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당선작은 창원FC 홈페이지, 유니폼, SNS 콘텐츠 등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져 창원FC의 홍보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 참여와 관심도를 높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슬로건을 선정한다는 기획으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남표 이사장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창원시는 30일 3.15아트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4 마산포럼 정책세미나’에 참석해 마산지역 산단 활력제고 방안에 대한 발표와 함께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마산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사)마산포럼(공동회장 한철수, 정광식)의 주최로 열린 이 날 세미나는 마산의 미래를 밝힐 현안사업들의 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알아보고, 그리고 이와 연계한 마산 발전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류효종 창원시 기획조정실장과 이준경 경남대 교수의 주제 발표에 이어 조영태 창원대 교수, 홍정효 경남대 교수, 전정현 한국전자기술 대표이사, 윤봉현 전 마산시의회 의장의 토론이 이어졌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류효종 창원시 기획조정실장은 마산지역 산단 활력제고 방안을 주제로 25일 전국 최초로 지정된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과 기존 자유무역지역의 국가산단 지정, 시에서 추진 중인 중리·봉암공단 고도화를 통해 새롭게 바뀔 마산의 미래 청사진과 앞으로의 일정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류효종 실장은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지정을 통해 입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30일 14시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창원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 100명과 함께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기총회는 협의회 설치 및 운영조례에 따라 년 1회 개최된다. 전년도의 사업성과와 예산을 결산하고 당해연도의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하는 회의다. 이번 정기총회 1부에서는 지속가능발전人 표창과 24년 지속협 활동의 비전과 목표 선언식을 진행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위원의 참여형 열린토론으로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올해 처음 선정한 지속가능발전人 상은 △안병석(공동의장) △윤석연 △한정희 △이대학 △강준자 △조숙희 △박순희 △이재덕 위원이 수상했다. 또한, 지속협이 활동해 나갈 다양한 활동을 ‘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미래, 지속가능 창원시’라는 비전과 ‘창원내일의 지속가능성 더하기’라는 목표로 추진해 나기기로 선언했다. 지속협의 공동의장인 조명래 제2부시장은 “우수한 민간 전문가와 행정이 결합한 지속협이야말로 우리시의 지속가능성을 높여나갈 민관협력 기구이다”며 “환경과 경제와 사회를 결합해서 질적인 성장을 이끌어 달라”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창원특례시 의창구는 구민 안심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심1번지 의창』 7대 과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신림역 사건 등 불특정 다수를 향한 강력범죄가 증가하면서 안전한 주거환경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의창구는 『안심1번지 의창』 7대 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총 7개의 안심정책 중 안심거래 ZONE 조성, 지하보도 음성인식벨 설치 및 공중화장실 안심벨 확대 설치, 어린이공원 CCTV 설치 사업을 올해 1분기에 추진하여 구민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 접근성과 안전성을 두루 갖춘 ‘우리동네 안심거래 ZONE’ 조성 의창구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중고거래를 할 수 있도록 의창구청 정문에 ‘우리동네 안심거래 ZONE’을 설치하여 지난 1월 17일부터 운영중이다. 연중 24시간 운영되는 ‘우리동네 안심거래존’은 가로 90cm, 세로 90cm 크기의 노란색 사각형으로 의창구청 정문에 표시되어 있으며 당직실 내 상주하는 직원 및 24시간 거래구역을 비추고 있는 CCTV를 통해 상시 관리되고 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2024년에도 구민을 위한 행복한 변화로 내일을 준비하는 의창구를 만들겠습니다.” 창원특례시 의창구는 올해의 구정목표를 ‘구민을 위한 행복한 변화, 내일을 준비하는 의창구’로 정하고 ‘안심1번지 의창, 대비하는 의창, 함께하는 의창, 살기좋은 의창’을 4대 핵심 가치로 삼아 구민 일상의 행복을 지키는 현장 중심의 세심한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안심1번지 의창 생활안전망 구축 최근 신림역 사건 등 불특정 다수를 향한 강력범죄가 연일 뉴스에 보도되고,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에 대한 범죄 발생률이 증가하면서 안전한 주거환경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의창구는 구민 행복의 최우선 요건인 ‘안심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심 1번지 의창』 7대 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다. 우선 중고거래가 현대인의 일상으로 자리잡은 요즘, 대면 거래 시 생길 수 있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월 17일 의창구청 정문에 ‘우리동네 안심거래 ZONE’을 설치했다. CCTV와 당직실 직원을 통해 상시 관리하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창원시는 대기질 개선 및 기업체 부담완화를 위해 올 한 해 20억 원의 예산으로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2월 5일부터 3월 15일까지 신청‧접수 받는다. 이 사업은 경기 침체와 경영난으로 자체 투자 여력이 부족한 영세 사업장에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하는 것을 지원한다. 노후 대기오염방지시설 교체비용 등을 시설별 보조금 지원한도 내에서 최대 90%까지 지원한다. 지원내용으로는 중소기업의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을 우선 지원한다. 소규모(4‧5종)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이 의무화됐기 때문이다. 예산 여건에 따라 노후화된 대기오염방지시설 교체 등에 대해서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받은 시설은 3년 이상 운영하여야 하며, 공공기관 및 공공시설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대상자는 미세먼지 및 원인물질 배출, 대기오염방지시설의 노후화 등 △지원의 시급성 △지원사업 시행 후의 효과 △관련법규 강화 및 개정에 따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창원시는 마산어시장 상인회, 마산수산시장 상인회와 함께 설 명절을 맞이해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2. 2일부터 8일까지(7일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맞이 수산물 체감물가 안정과 전통시장 등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전통시장에서 우리 수산물을 구매할 경우 그 금액의 최대 30%(1인 최대 2만원 한도)를 환급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연말맞이 환급행사는 마산어시장 및 마산수산시장 일원에서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총 2억원의 환급금을 지원 받아 성공적으로 행사를 끝마쳤다. 이번 설 맞이 환급행사에도 참여시장으로 선정됐다. 구매금액별 환급금액은 ▲3만4,000원 이상~6만8,000원 미만은 1만원 ▲6만8,000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단, 국내산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수산물 구매금액에만 한정하며, 또한 횟집 등 일반음식점에서 소비한 금액은 이번 행사에서는 제외된다. 한편 창원시는 현장 점검반을 구성하여, 불시 점검을 통해 수입산 판매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