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치즈인터트랩의 김고은과 박해진의 침대 키스신이 화제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극 '치즈인더트랩' 11회에서는 홍설(김고은)이 유정(박해진)과 재회하며 하룻밤을 보내는 모습이 방송을 탔다. 이날 홍설은 자기 앞에 유정이 나타나자, 홍설은 유정에게 달려가 안기며 눈물을 흘렀다. 홍설은 "지금은 집에 가기 싫다. 조금만 더 있으면 안 돼요?"라고 말한 뒤 유정과 드라이브를 하다 차 안에서 잠이 들고 말았다. 이어 다음날 홍설은 유정의 침대 위에서 일어나게 됐다. 이에 유정은 "많이 피곤했나보다. 나 한숨도 못잤는데 너 진짜 잘 자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유정은 홍설을 안고 누워 "이제 연락해도 돼?"라고 물으며 키스를 해 여심을 저격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EXID 하니가 '본분금메달'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하니의 셀카가 주목받고 있다. 하니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헤헤. 즐거운 설날 보내기"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애니메이션으로 된 떡국을 먹고 있는 하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하니의 애교 섞인 목소리와 표정이 시선을 끌었다. 한편 하니는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본분금메달'에 출연하며 관심을 받았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올해부터 일본 중학교 역사 교과서 모두에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표현이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영남대 독도연구소가 발행하는 학술지 '독도연구' 최신호에 실린 김영수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이 최근 내놓은 논문 '한국과 일본 중학교 역사분야 교육과정과 역사 교과서의 독도 관련 내용 비교'에 이 같은 내용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연구위원은 "일본은 중학교 역사 교과서에 내셔널리즘을 강조하는 독도 교육을 전면적으로 강조했으며 이는 일본이 독도를 영토 문제로 제기하는 수준을 넘어 역사 문제로 전면 확대시켰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 연구위원은 "앞으로 한국의 교과서는 독도에 관한 국제법적 측면, 논리적인 측면을 보강해야 한다"며 "근현대 일본이 동북아 역사 갈등을 유도했다는 서술을 보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논문에 따르면 일본 중학 역사 교과서 8종 모두가 독도 관련 내용을 다룬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독도가 '일본 고유의 영토'이며 '한국은 독도를 불법 점거 중'이라는 일본 정부의 억지 주장을 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되고있다. 무
[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조선족 리틀싸이로 알려진 전민우군의 사망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지난 9일(현지시각) 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올해 12세인 전민우 군이 8일 호흡곤란으로 옌볜병원에 급히 이송돼 구급치료를 받았으나 9일 0시에 끝내 사망했다. 사인은 뇌간종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전 군은 2014년 뇌종양의 일종인 뇌간신경교종 판정을 받고 치료를 위해 고향인 중국 지린성 옌지를 떠나 한국을 찾은바 있다. 올해 봄 종양 크기가 눈에 띄게 작아지면서 병세가 호전되는 듯 했으나 지난 5월 다시 병세가 악화돼 결국 지난 9일 생을 마감했다. 전민우군은 4살때부터 방송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다 중국 TV 예능 '중국몽상쇼'에서 싸이의 '강남 스타일'을 불러 '리틀 싸이'로 주목 받았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강박장애를 겪는 사람 가운데 2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5년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 자료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강박장애' 진료인원은 2010년 2만490명에서 2014년 2만3천174명으로 4년만에 1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동안 진료비는 110억 원에서 131억 원으로 연평균 4.6% 증가했다. 연령별 분포는, 20대 환자가 인구 10만 명당 86.3명으로 가장 많았고 30대(61.8명), 40대(43.4명),70대(35.9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20대 남성 환자는 10만 명당 106.2명으로 압도적인 수치를 보였다. 한편 강박장애는 강박장애는 불안 장애의 하나로, 자신이 지나치고 불합리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강박적인 사고나 행동을 계속해서 일상생활에 제한을 받는 증상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WHO가 소두증을 유발하는 지카바이러스에 대해 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국내 전파 가능성에 집중되고 있다 2일 질병관리본부는 각계 전문가를 초청, 현재 이 바이러스의 위험성 등을 평가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지카바이러스 위기평가 및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와 같은 방역 실패가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정 장관은 "우리나라는 아직 모기가 활동할 시기가 아니기에 해외에서 감염돼 들어오는 분을 감시하는 데에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직무대리는 "지카바이러스는 모기를 통해 전염되는데 겨울철인 국내에는 이 바이러스를 옮기는 흰줄숲모기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따라서 국내 전파 가능성은 현재로서 매우 낮다"고 말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더블에스301이 두 번째 타자 허영생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7년 만의 컴백을 앞둔 더블에스301이 2월 2일 CI ENT 공식 SNS를 통해 허영생 컴백 티저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허영생은 강렬한 레드 색상의 배경에 블랙 실루엣으로 등장한다. 특히 초반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카리스마가 인상적이다. 한편 '더블에스501'의 전 멤버 김현중과 박정민은 다른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두 사람 모두 군 복무 중에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슈가맨에 출연한 리즈가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슈가맨'에서는 쇼맨으로 김범수와 김태우가 나서 역주행송 빅매치를 선보였다. 이날 리즈는 "가수 활동을 왜 그만했냐"는 질문에 "'그댄 행복에 살텐데'가 많은 사랑을 받아서 후속곡이 묻히는 경향이 있었던 것 같다. 음반은 꾸준히 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음반 낼 계획이 있다. 현재는 음악 하는 친구들과 게임 음악 맡아서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또한 리즈는 과거 김범수와 같이 '얼굴 없는 가수'였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에 등장한 로희가 화제다. 31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걱정 말아요, 아빠'가 방송됐다. 슈퍼맨 로희가 화제인 가운데 기태영의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기태영은 딸 로희를 데리고 집 근처의 육아 지원센터를 방문해 로희와 같은 또래 아이의 엄마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눴다. 기태영은 "엄마가 몸이 회복되려면 1년 반에서 2년은 있어야 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년 쯤 예정하고 있다. 성별은 전혀 상관없다"고 말하며 2세 계획을 밝혔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유진은 집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로희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기태영은 그런 유진을 끌어안으며 "우리 딸내미. 우리 집 첫째딸"이라며 다독였다. 이후 유진은 48시간 동안 딸 로희와 함께 남을 기태영을 응원하며 집을 떠났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육룡이나르샤의 스토리가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방원(유아인)이 아버지 이성계(천호진)의 걸림돌이 된 정몽주(김의성)를 설득하는 모습이 방송을 탔다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계는 정몽주를 설득하려 했지만, 결국 정몽주는 "새나라 건국의 뜻을 버려라"고 말하고 자리를 떠났다. 이를 듣던 이방원은 결국 이방지(변요한)에 "포은을 죽이겠다"고 말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로써 정몽주는 이방원에 의해 죽음을 맞이하며, 유명한 하여가와 단심가가 등장할 예정이다. 이를 기점으로 조선 건국의 막이 열릴 것으로 예고돼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국민의당 안철수가 화제다. 안철수 의원을 주축으로 창당 작업을 진행해 온 가칭 '국민의당'이 오늘 대전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창당에 앞서 국민의 당은 어제 안철수 의원과 천정배 의원을 공동대표로 추대하기로 했다. 20대 총선 선거대책위원회는 김한길 의원을 상임위원장으로 안철수·천정배 공동위원장 체제로 운영하기로 결정해다. 국민의당에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현역의원 17명이 합류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이태원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돼 18년 9개월만 재판을 받은 아더 패터슨(37)에게 유죄가 선고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부장 심규홍)는 29일 아더 패터슨의 살인 혐의를 유죄로 판단,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끔찍한 범행을 저지르고도 97년부터 지금까지 공범인 리에게 책임을 전가하며 범행을 반성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17세였던 패터슨에게 선고할 수 이는 최대형량인 징역20년형에 처한다"고 밝혔다. 또한 재판부는 "범행을 부추겼던 에드워드 리도 공범"이라며 "하지만 이미 무죄가 확정돼 처벌을 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화장실벽에 묻은 혈흔을 보면 가해자는 온몸과 오른손에 상당량 피가 묻었을 것"이라며 "당시 패터슨은 온몸에 피가 묻어 화장실에서 씻고 옷도 갈아입었지만, 리는 상의에 피가 적은 양만 물방울 형태로 묻은 점이 인정된다"고 말했다. 검찰은 지난 15일 결심공판에서 패터슨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그러나 패터슨은 이에 불복하고 항소를 할 계획
[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김병지 선수가 아들 학교 폭력 논란 관련 공식 입장을 밝혔다. 김병지는 25일 서울 광화문 르메이에르 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허위, 왜곡 및 와전되어 유포된 사실에 대해 모든 진실을 밝히겠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현실과 가상의 현실에서 오고가며 만들어낸 거짓된 정보로 인해 우리가족은 여론 재판을 받았다. 아닌 것을 참고, 또 참고, 또 참으면 지나갈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러기에는 너무나 크고 아픈 상처로 남게 되었고 거짓이 거짓을 낳고 확대되고 재생산된 현실이 너무나도 가슴 아프다"고 밝혔다. 김병지는 "지금 9살 막내아들이 비약하자면 조직 폭력배로 묘사되고 있다. 내 이름 김병지를 (포털사이트에)치면 너무나 자극적인 내용이 나와 눈 뜨고 보지 못할 정도다"라고 말했다. 또 김병지는 학교 교장에 대해서도 "언론 인터뷰에서 '아들의 학습능력이 떨어지고 과잉행동장애가 있다'는 거짓된 내용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고소와 함께 소송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1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학교폭력 피해자 엄마입니다. 가해자의 횡포, 어디까지 참아야 합니까?'
[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마담 앙트완' 주연 배우 한예슬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녀의 깜짝 발언이 화제다. 한예슬은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여자라서 시집가고 싶은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데이트 다 생략하고 바로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예슬은 이어 "올해 목표는 시집"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배우 이성민이 과격한 별명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3'는 '중독자들' 특집으로 이성민-이희준, 방송인 김나영, 코미디언 정주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MC 유재서은 이성민에게 "과격한 별명이 있다. 시바신이라고"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성민은 "팬들이 지어준 별명이다. 드라마하다 욕을 한 번 한적이 있다"며 드라마 '골든타임' 촬영 당시를 언급했다. 그는 "당시 긴대사와 전문용어를 계속 해야 했다"며 "NG가 계속 났다. 잠은 못 자고 덥고, 결국 수많은 NG 끝에 성공했는데 입모양으로 욕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