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복의 아름다움과 독창적인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최근 한복의 수요 감소와 경기 침체로 국내 시장이 정체되고 있다. 해외에서의 한류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한복의 수출은 미미한 실정이다. 한편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한복을 패션이자 놀이로 인식하고 학교나 여행, 출근 복장으로 입는 새로운 문화가 생성되고 있다. 2030세대를 중심으로 한복 커뮤니티가 생기고 한복 교육 및 패션 정보도 공유한다. 한복 여행 같이 자발적인 한복을 입는 모임도 생겨나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품질 좋은 한복을 대중에게 제공하며 전통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곳들이 있다. 에스더리 한복에는 디자이너이자 대표인 ‘에스더 리’가 보유한 전통적인 디자인, 문양 기법, 염색 기법 및 특허 등으로 제작된 염색한복, 혼주한복, 예식한복 등의 제품이 있다. 고유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원단의 천연염색부터 그림, 손 나염, 바느질까지 모든 공정은 수작업으로 이뤄진다. 에스더리 한복 작품에는 ‘문화가 없는 민족은 철학이 없는 것이다 ‘ 라는 에스더리의 철학이 담겨있다. 다른 곳과는 다른 아름다움, 우아함, 편안함, 고급 이미지 그리고 고유한 디자인을
매년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이 수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 중에서는 맛집을 찾아나서는 것이 유행이다. 서울 명동에는 숨은 맛집들이 많아 해외에서도 소개되면서 한층 더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드라마, 예능, K-POP의 인기로 인해 지금 중국에는 한류열풍이 식지 않고 있다. 치맥 등 한류를 통해 유명세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들이 있는 반면 아는 사람만 먹을 수 있는 숨은 맛집도 있다. 숨은 맛집으로 딸기찹쌀떡과 떠먹는 딸기팬케잌 전문점 ‘홍만당’ 이 있다. 딸기찹쌀떡은 기존의 떡안에 들어가는 팥과 함께 딸기를 넣어서 맛을 높였다. 쫄깃한 찹쌀떡과 상큼한 딸기의 조합으로 맛은 배가 된다.딸기 뿐만 아니라 망고, 파인애플, 자봉 등 10가지의 맛을 즐길 수가 있다. '샤르르 팬케익'으로 불리는 떠먹는 딸기팬케잌은 부드러운 빵, 생크림과 과일의 조화가 어울린다.사장님만의 레시피로 팬케익은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숟가락이나 포크로 쉽게 먹을 수 있다.가격도 부담이 없다. 다른 곳에서는 2만원에 파는 것을 홍만당에서는 단돈 5800원에 먹을 수 있다. 맛이나 비주얼 모두 다른 곳과 견
[데일리연합 황철수기자] 외교부는 오는 26일 산업통상지원부와 공동으로 9월 29일 서울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2016 글로벌 에너지안보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2년을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어 올해 5번째인 이번 컨퍼런스에는 정부기관, 국제기구, 국내외 에너지 유관기관, 학계 전문가 등 약 400여명이 참석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이태호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의 개회사와 강창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홍권표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상근부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세 개 세션에 걸쳐 글로벌 동향과 우리의 에너지안보 대응, 전기차(EV: Electric Vehicle)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의 향후 글로벌 에너지 산업에 대한 영향 등에 대해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그간 해외 에너지시장 변화 동향 등을 우리기업에 전파, 우리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적극 지원해 왔으며, 이번 컨퍼런스가 新기후체제 출범에 대비해 국내외 에너지전문가들의 다양한 전문적인 견해와 지식 공유를 통해 우리 에너지기업들이 국제 에너지안보 환경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변화를 기회로 만들어 나가는 계기를 만드는
[데일리연합 황철수기자] 자녀를 위해 소비를 아끼지 않는 부모가 늘어나면서 아기용 과자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기 전용 과자는 유아의 영양 섭취와 미각 발달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아이용 기호 식품이다. 대부분 유기농 재료로 만들고 월령별 맞춤 성장을 위해영양사가 제조 과정에 참여했다는 게 인기 비결로 꼽힌다. 생후 6개월 이상 된 아이가 섭취하는 건쌀, 현미, 보리 같은 곡물이 주재료다. 또한 12개월 이상부턴 고구마, 바나나, 치즈, 김, 미역 등 자극적이지 않은 다양한 맛이 추가된다. 까다롭게 만들어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싼 편이지만, 자녀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6년 만에 규모가 5배 넘게 성장한 것으로 파악됐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황철수기자] 주택 공급을 축소하겠다는 정부 발표 이후, 값이 폭등하는 지역도 있는 반면, 미분양을 걱정해야 하는 지역도 있는 가운데, 추석 연휴가 끝난 뒤부터 이런 양극화 현상은 더욱 심해질 전망이다. 서울 서초구의 한 재건축 아파트 단지는 전용면적 84제곱미터 아파트 매매가는 14억 천 만원으로, 2주일 새 1억 천만 원이 오른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 전체도 이달 아파트 매매가는 3.3 제곱미터당 천853만 원으로 2010년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물량이 넘치는 경남과 강원, 평택 등 지방에서는 미분양이 크게 늘고 있다. 지난 7월 545세대를 분양한 경기도의 한 아파트는 1순위에 불과 5가구만 청약했고, 지금도 절반이 미분양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올 연말까지 작년과 비슷한 규모인 21만 가구가 새로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강남 재건축 아파트들이 잇따라 분양에 나서는데, 신규 공급을 줄이기로 한 정부 대책이 오히려 강남 집값을 더 올릴 거란 지적도 나오고 있다. 지방은 물량 공급 자체가 많은데다 다음 달부터 중도금 대출까지 1인당 2건으로 제한돼, 미분양이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황철수기자] 대한항공이 한진해운에 600억원 지원 결정을 내렸다. 대한항공이 한진해운의 법정관리에 따른 물류 대란 해소를 위해 한진해운의 매출채권을 담보로 6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21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한진해운에 매출채권을 담보로 600억원을 대여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한한공은 절차가 완료되는 즉시 이를 집행할 전망이다. 또한 한진그룹은 당초 발표한대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사재 400억원과 이번 대한항공의 지원 600억원 등 모두 1천억원을 지원하게 됐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황철수기자] 전 세계 갤럭시 노트7을 동시 리콜 중인 삼성전자가 그 와중에 잇단 허위 신고에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또 노트7의 발화 탓으로 알려졌던 미국의 차량 전소 사건은 연관성을 찾을 수 없다는 현지 당국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5일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차량 한 대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불에 탔다. 갤럭시 노트7을 차 안 충전기에 꽂아놨다는 차 주인의 말에 따라, 갤럭시 노트7의 배터리 결함이 화재원인으로 지목됐다. 이 사고는 미국 연방항공청이 갤럭시 노트7의 기내 사용 금지를 권고한 결정적 계기가 됐다. 그러나 현지 소방당국은 발화 원인을 갤럭시 노트7으로 단정할 수 없다고 결론 내렸다. 차량 전소와 갤럭시 노트7의 관련성을 확인할 수 없었다는 이야기다. 최근 중국에서 잇따라 발생한 갤럭시 노트7의 폭발 사고에 대해선 보상금을 노린 자작극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삼성 측 배터리 공급업체 ATL은 노트7의 연소 흔적을 분석한 결과 인덕션 레인지로 고의로 가열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국내외 소비자들의 노트7 발화 제보를 검증한 결과 최소 26건이 허위신고로 드러났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황철수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 새 제품 교환이 어제부터 시작됐다. 내년 3월까지 기존 제품을 계속 교체한다는 계획이다. 혼잡을 우려한 이통3사가 대리점 한 곳당 하루 50명 안팎만 제품을 교체하도록 인원을 분산해 소요 시간은 20분 정도에 그친 것으로 파악됐다. 이때문에 교체 과정은 순조롭다는 평이 많았지만 새 제품에 대해서도 불안은 남아있는 것이 문제다. 교체된 노트7은 화면의 배터리 잔량 표시가 흑백에서 녹색으로 바뀌었다. SKT와 KT는 고객이 구매한 매장에서만, LGU+는 모든 매장에서 새 제품을 교환해주는데 노트 7 본체만 가져가도 새 제품을 받을 수 있다. 현재 교환율은 5%로, 아직 38만 명이 더 교환을 받아야 될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10월 이후부터는 전국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서 내년 3월까지 신제품 교환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황철수기자] 많은 선물이 오가는 추석, 이미 집에 있거나 필요 없는 선물을 받는 경우 어떻게 하면 좋을까. 업체별로 조건이 조금씩 다르지만, 필요한 물건이나 상품권으로 바꿀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선이나 고기, 과일 같이 상하기 쉬운 신선식품은 교환할 수 없지만, 햄, 참치 캔 같은 가공 식품과 샴푸나 치약 등의 생활용품은 다른 제품으로 바꿀 수 있다. 홈플러스의 경우, 오늘까지 영수증이 없이 교환할 수 있고, 이마트 역시 영수증이 없어도 19일까지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롯데마트는 영수증이 있어야 바꿀 수 있다. 그러나 교환할 때 가격 차이가 생기거나 할인율이 달라질 경우, 구매했던 카드가 필요하다. 롯데백화점 역시 영수증이 필요하다.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도 지점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택배 상자에 붙어 있던 배송 전표를 가져가면, 같은 가격대의 제품이나 상품권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황철수기자] 오늘 오전부터 고속도로 정체가 다시 시작될 전망이다. 자정 넘어 새벽 4시까지 이어졌던 고속도로 정체는 지금은 완전히 풀린 상태지만, 잠시 뒤인 오전 8시부터 서울방향으로 다시 본격적인 시작됐다. 오늘은 어제보다 50만대 정도 적은 417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귀경에 걸리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단축하기 위해서는 오전에 서두는 것을 좋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까지 요금소를 기준으로 부산에서는 4시간 20분, 광주에선 3시간, 강릉에선 2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귀경길 정체는 오후 서너 시쯤 절정에 달해 자정이 지나서야 완전히 해소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평소 주말보다 9만대 많은 50만 대의 차량이 수도권으로 들어올 것으로 예상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황철수기자] 추석 연휴 넷째 날인 오늘, 16호 태풍 '말라카스'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이미 많은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현재 일부 서해안과 남해안 지역엔 호우특보가 내려져 있는 상태다. 전남 신안군 홍도에는 자정부터 112mm의 비가 내려 4시 현재 호우경보와 강풍주의보가 발효돼 있다. 전남 여수와 무안, 전북 전주·군산 등 호남 일부 지역, 충남 서해안과 경남 남해안 일부 지역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14호 태풍 '므란티'가 소멸하면서 생긴 두터운 수증기띠에 16호 태풍 '말라카스'가 북상하면서 두 비구름대가 합쳐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제주와 남부지방에 80에서 150mm, 충청과 강원 영동엔 30에서 8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제주도 산간과 일부 남부지방엔 내일까지 최대 2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고 남해동부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진이 났던 경주 인근 지역에는 추가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일부 해안 지역을 제외하면 일요일 오전 대부분 그칠 것으로 관측했다. 무단 전재 및
[데일리연합 황철수기자] 태풍 수증기가 비구름을 강하게 발달시키고 있는 가운데 주말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최고 200mm 이상의 호우가 쏟아질 전망이다. 오늘 서울 낮기온이 28도까지 올라가는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늦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남쪽에서는 비구름이 더욱 퍼지면서 낮에는 남부내륙에서도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토요일부터는 본격적으로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늦은 오후부터는 중부지방에서도 비가 올것으로 예상된다. 안전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연휴 마지막 날인 일요일에도 영동과 수도권 이남지역에서 비소식이 있다. 해상에서는 풍랑특보가 내려지는 등 뱃길 이용에 어려움이 따를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황철수기자] 길이 꽉 막히는 추석연휴에는 졸음운전이 평소보다 두 배 정도 많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화재의 분석 결과, 추석 연휴에는 하루 평균 677건의 교통사고가 나 평소 주말보다 적었지만 부상자는 훨씬 많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졸음운전이 평소의 두 배로 늘기 때문이다. 특히 추석 당일, 시간대는 오후 2시서 4시가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귀성하느라 피곤한 상태로 아침부터 차례를 치르고 음복도 하다 보면 졸음이 쏟아지기 때문. 졸음운전은처음엔 눈동자가 안정적으로 앞을 보지만 이내 졸음에 빠지자 요동치기 시작하고 전방주시가 전혀 안되게 된다. 앞을 보지도 않고 운전하게 되는 것이다. 평소와 달리 온 가족이 함께 이동한다는 점도 졸음운전 사고 가능성을 높이는 원인 가운데 하나로 분석되고 있다. 사람이 졸게 되는 이산화탄소 농도는 2천 ppm이나, 밀폐된 승용차에 4명 이상 앉아 1시간 반을 달리면 금세 이 농도가 되기 때문이다. 도로공사는 "최소 2시간에 한 번씩은 쉬고 무엇보다 조수석 동승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황철수기자] 어젯밤 역대 최강의 지진으로 제주에서 서울까지 대한민국이 지진공포에 빠졌다. 어젯밤 8시32분54초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8km 떨어진 곳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즉각 지진 조기경보를 내리고 발생지역 주민들의 건물 밖 대피를 당부하기도 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진원 깊이에 대해 기상청은 지하 15km, 지하 12km 지점으로 분석했다. 이번 규모 5.8 지진은 한반도 지진 관측이 시작된 1978년 이후 역대 최대 규모로 파악됐다. 기상청은 경주와 대구는 진도 6, 나머지 부산 울산 창원 지역은 5로 분석했고, 서울에서도 진도 2의 지진동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도 6은 실내 집기는 물론 무거운 가구까지 흔들리고 석고 굴뚝 같은 허약한 건물 일부 시설도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지진동이다. 앞서 어제저녁 7시 44분쯤엔 비슷한 지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는데, 규모 5.8 본진에 앞서 발생한 전진으로 분석됐다. 어젯밤에만 규모 2에서 3 사이의 크고 작은 여진이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앞으로도 추가 여진이 며칠간 더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 대비가 필요할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황철수기자] 올여름 휴가철 전국 고속도로의 교통량은 지난해보다 늘었지만 하루 평균 최대 정체 길이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여름 휴가철 하루 평균 442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해 지난해보다 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하루 평균 최대 정체 길이는 202킬로미터로 16%가 짧아진 것으로 파악됐다. 교통사고 사망자와 사고 건수도 절반 수준으로 줄었는데, 이는 무더운 날씨로 피서객 교통량이 분산됐고, 임시 갓길 차로 운영 등 교통대책이 효과를 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