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송중기, 박보검, 방송인 전현무가 온라인에 퍼진 루머로 고통 받고 있다. 최근 성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박유천의 유흥업소 생일파티 자리에 세 사람이 함께 있었다는 근거 없는 루머가 퍼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이들 소속사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닌 내용이 진짜처럼 확산되고 있어 강경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며 "더 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송중기 씨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배우 송혜교 측도 "루머가 생긴 당일, 시상식을 마치고 송중기와 늦게까지 회식 자리를 가졌다"며 대신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개그맨 지상렬이 오늘 밤 방송되는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반려견들과의 일상을 공개한다. 아직 미혼인 지상렬, 현재 귀여운 강아지 다섯 마리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아침에 눈을 뜬 순간부터 잠자리에 들 때까지, 반려견 챙기기에 여념이 없는 의외의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배우 선우선은 무려 열 마리의 고양이와 동고동락하는 모습을 최초로 공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어제 공개된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두 번째 솔로 앨범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청량감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와이(Why)'는 발표와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었다. 이어 필리핀과 싱가포르 등 해외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저력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앨범 역시 선주문량 10만 장을 돌파하면서 걸그룹 멤버로는 이례적인 판매 기록을 세웠다. 이번 주 음악방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는 태연은 다음 달부터 서울과 부산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원조 국민 걸그룹 '원더걸스'가 신곡 발표를 앞두고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강렬하고 컬러풀한 이미지와 어딘가 신비로운 매력이 느껴지는 분위기까지, 네 멤버의 다채로운 모습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해 여름, 80년대 복고 리듬이 인상적인 타이틀곡 'I Feel You'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원더걸스. 이번에는 레게 팝 장르의 새로운 곡으로 돌아온다고 했다. 특히 데뷔 후 최초로, 소속사 대표 프로듀서인 박진영의 노래가 아닌 자작곡을 타이틀로 결정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중견 배우 정애리가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아침드라마 '좋은 사람'에서 하차했다. 지난달 급성 복막염 수술을 받은 여파 때문이다. 수술 직후, 당시 출연 중이던 뮤지컬에서 아쉽게 하차해야 했던 정애리. 한 달가량 휴식을 가진 뒤 드라마에는 그대로 복귀할 예정이었지만 장기적인 치료를 위해 결국 활동을 전면 중단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정애리 측 관계자는 "당분간 회복에 집중하며 경과를 지켜보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정애리 씨가 빠진 '좋은 사람' 지난 월요일 방송부터는 배우 오미희 씨가 역할을 이어받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이 내한을 확정했다. 영화 '제이슨 본' 홍보차 다음 달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지난 2013년 이후 3년 만의 한국 방문으로 반가움을 더하고 있다. 또 영화 '대니쉬 걸'로 올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할리우드 차세대 스타 알리시아 비칸데르도 내한 일정에 동행할 예정이다. 이번 영화에서 맷 데이먼과 함께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는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첫 번째 한국 방문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가수 이주노 씨가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여성 2명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주 토요일 새벽, 클럽에서 만난 20대 여성 두 명을 강제로 끌어안고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측은 해당 여성들과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CCTV 영상을 분석 중이며 이번 주 목요일에 이 씨를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주노 씨는 지난 2002년에도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여성을 자신의 작업실로 데려가 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전력이 있다. 10여 년 만에 또다시 성추행 사건에 휘말리면서 대중들의 따가운 시선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이 최근 불거진 열애설을 강력히 부인하며 열애설을 보도한 매체에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최근 한 매체는 "전진이 8살 연하의 일반인과 7개월째 열애 중이며 지난 3월에 열린 신혜성의 콘서트에도 동행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전진 소속사 측은 "해당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신혜성의 공연에는 매니저와 함께 참석해 게스트로 무대에 섰다"고 해명했다. 또한 "허위 보도로 전진의 명예를 훼손한 매체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케서방'이란 별명으로 국내 팬들에게 친숙한 배우, 한국계 아내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던 할리우드 배우 니컬러스 케이지가 결혼 1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정확한 이혼 사유는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지난 1월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니컬러스 케이지는 지난 2004년 LA의 한 레스토랑에서 일하던 앨리스 김을 만나 스무 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그해 곧바로 결혼식을 올렸다. 이듬해 아들을 낳은 뒤, 부부 동반으로 공식석상에 자주 모습을 드러낸바 있다. 또 지난 2009년에는 영화 홍보차 내한해 아내와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2011년, 니컬러스 케이지가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면서 불화설이 불거지기 시작하더니, 결국 결혼 생활 12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MBC 드라마 '더블유'로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한효주 씨가 첫 방송을 앞둔 기대감을 전했다. 지난 2010년 대하 사극 '동이'로 그해 연기대상을 수상했던 한효주는 이후 영화에만 전념하면서 TV에서는 좀처럼 모습을 보기 힘들었다. 6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 '더블유'에서 한효주는 호기심 많은 흉부외과 의사로 출연해 이종석 씨와 호흡을 맞춘다. 한효주의 활약이 기대되는 드라마 '더블유', 다음 달 20일에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탤런트 김성민이 집에서 목을 매 의식불명에 빠졌다. 24일 새벽 1시 15분쯤 배우 김성민 씨의 아들이 "부모가 싸우는 것 같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서초동 집으로 출동한 경찰은 현관으로 나온 아내가 "사소한 일로 다투었고, 사건 처리를 원치 않는다"고 말해 발길을 돌렸다. 그런데 10분 뒤, 아들과 함께 집을 나와 친지 집으로 향하던 아내가 "남편이 술을 먹으면 '죽겠다'는 말을 자주 했다"며 경찰에 집안 상황을 확인해줄 것을 요청했다. 새벽 2시쯤 김 씨의 집을 다시 찾은 경찰은 안방 욕실에서 목을 맨 김 씨를 발견했다. 김 씨는 현재 의식 없이 인공호흡기에 의존하고 있는 상태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고 타살 흔적도 없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필로폰 투약 혐의로 징역 10개월을 살고 지난 1월 출소한 김성민 씨는 이후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여러 차례 "재기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말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만간 김 씨 아내와 아들이 안정을 찾는 대로, 사건 경위를 다시 조사할 예정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탤런트 김성민(43)이 부부싸움 후 욕실에서 자살을 기도해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5분쯤 경찰 112에 김씨의 아들(18)로부터 "아버지가 어머니를 폭행한다"는 신고가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씨의 서초동 자택으로 출동했고, 부인 A(47·여)씨는 "사소한 다툼"이라면서 사건 처리를 원하지 않으니 돌아가줄 것을 경찰에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아들을 데리고 집 밖으로 나온 뒤 경찰관에게 인근에 있는 친지의 집에서 자겠다고 말을 하고 집을 나갔다. A씨는 10분쯤 뒤 다시 경찰에 전화를 걸어 "남편이 평상시에 술을 마시면 죽겠다는 말을 자주 했다"면서 "아까 다툴 때 남편에게 헤어지자고 했는데 혹시 남편이 딴 마음을 먹었을까 걱정된다"며 집에 들어가 확인을 해 달라고 요청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시 55분쯤 다시 김씨 자택으로 들어갔고, 욕실에서 넥타이로 목을 맨 김씨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곧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까지 의식은 없으며 맥박만 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
[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전국 곳곳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다. 서해상에서 강한 비구름이 유입되면서 호우특보가 내려진 남해안 일대에는 시간당 10mm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다. 서울 등 중부지방은 빗줄기가 약해지고 있는 추세다. 오늘 낮 동안 남부지방에서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전라도와 경남지방에 최고 100mm가 넘게 쏟아지겠고 그 외에 충청도와 경북지방에도 20에서 60mm의 적지 않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반면에 서울 등 중북부지방은 한두 차례 비가 더 이어지다가 오후에는 갤 것으로 보인다. 남부지방도 밤에는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주말에는 구름만 다소 끼면서 다시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음 주에는 주로 제주도와 남부 일부 지역에만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분륜설에 대한 관심이 연일 뜨겁다. 지난해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의 시사회장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김민희 씨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에 출연한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두 사람의 이야기가 연예계를 뜨겁게 달구면서 당시 영화 속 대사와 스토리 설정도 주목받고 있다. 영화 속 남자 주인공은 여자 주인공에 대한 마음을 가감 없이 드러낸다. "너무 어린 나이인 23살 때 반대되는 사람과 결혼했다." 결혼하고 싶지만, 애가 둘이나 있다고 했던 남자주인공의 대사들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 모두 미국에 머무르고 있는 가운데 지금과 그때의 의미 그리고 뭐가 맞고 틀리는지를 두고 연예계가 뒤숭숭한 분위기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오늘은 장맛비가 일시 소강상태에 들겠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서울과 대구가 31도, 광주 30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6도가량은 더 오르겠다. 여기에 습도가 높아서 후텁지근하게 느껴지겠다. 또 오후에는 영서 북부지방에서 한때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내일은 아침에 서쪽을 시작으로 낮에는 대부분 지방에서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금 예상대로라면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벼락과 돌풍을 동반하면서 요란스럽게 쏟아질 전망이다. 다가오는 주말에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 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